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8월 26일 (수요일) A6 종합 비즈니스동정 발아건강20주년기념8월세일 8월한달간면역력에좋은M3를1 병 165불, 4병 720불에 1병 선물, 8 병 1,440불에 3병선물세일을실시 한다. 또한 천연미네랄, 쥐눈이콩을 판매한다.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 후6시까지운영한다. 문의=678-538-8733 샘스수산시장 샘스수산시장에서는 더욱 풍성한 메뉴와 구성으로 코로나로 힘든 시 기에가격을확낮추어제공한다. 광 어라이브피시한접시 24.95불, 도 다리세꼬시54.95불, 랍세(랍스터+ 세꼬시) 68.95불에 제공한다. 스시 사시미 스페셜 런치코스A 23불, 런 치코스B 43불, 하마치사시미 21불, 연어사시미 17불, 롤+우동콤보 10 불에 제공하며 각종 런치박스 10불 에, 그리고스시/사시미콤보스페셜 도54.95, 79.95, 119.95불에제공한 다. 문의=770-623-2004 9292 BBQ 2호점오픈 9292BBQ는2호점오픈기념으로 런치스페셜(왕갈비탕, 물냉면, 비빔 냉면,비빔밥,차돌된장)을6.99에제 공한다. 또한 9292 A콤보 89.99, B 콤보 109.99, C콤보 129.99, D콤보 149.99를판매한다. 문의=470-395-2655 한림가든천년초,흑염소및장어즙 한림가든은 천년초(면역력 강화, 당뇨, 고혈압, 성인병, 골다공증 및 류마티스관절염에효과)를1box(60 봉) 90불, 2box(120봉) 150불에 판 매한다.흑염소,장어즙,잉어탕,십전 대보탕, 용봉탕, 쌍화탕도 판매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주문도 가 능하다. 문의=678-906-6500 웹 사이트 =www.chalimgarden.com 장수돌침대지압침대및카우치 장수돌침대는 장수침대에서 업그 레이드된 지압침대 및 카우치를 판 매한다. 또한 미국지사에서 결제하 고한국부모님집으로직접배송하 는프로그램을제공한다. 문의=770-680-5234 24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 미국 공화당전당대회준비·운영의지휘봉을한 인1세여성이맡아눈길을끈다. 주인공은 마샤 리 켈리( 사진 ) 총괄 대표다. 그는지난2016년7월클리블랜드에서열린 공화당전당대회에서도총괄책임자를지낸 바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과 재선의 길목으로 가는 두 차례의 전대를 연달아 진두지휘하 는중책을맡은것으로, 이번에최고책임자 인CEO로‘승격’된셈이다. 그만큼트럼프 대통령의신임이두터운‘이너서클’임을보 여주는대목이기도하다. 켈리 총괄대표는 4년 전 전대에서 인터뷰 를통해“개인적으로 2008년, 2012년공화 당전당대회때도참여한것을비롯해대규 모 컨벤션을 치러본 경험이 많은데 이번에 운영총괄책임자를맡게돼무한한자부심 과더불어막중한책임감을느낀다”고각오 를피력하기도했다. 그는 당시 오렌지카운티 라구나니겔에서 클리블랜드로1년전이사까지하며행사준 비에올인, 화제 를 모으기도 했 다. 아시아계로서 공화당 전당대 회CEO를맡은 것은 처음으로 알려져있다. 켈리총괄대표는홈페이지인사말을통해 전당대회 준비팀의 역할을“역사를 만드는 것”이라고 칭하며 자부심을 표현한 뒤“트 럼프 행정부는 엄청난 도전과제 속에서 우 리를이끌어왔으며이제우리를‘위대한미 국의귀환’으로안내하고있다”고밝혔다. 그러면서“백악관 재입성의 길은 전대로 시작한다”고이번전대의의미를평가했다. 캘리포니아에서 한인 이민 가정의 5남매 중막내로태어난켈리총괄대표는약30년 을뉴욕에서보낸‘뉴요커’이기도하다. 공화당 전당대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켈리 총괄대표는 트럼프 행정부에들어 390명의 백악관지원인력등을관리관리감독하는 백악관 관리행정국장을 맡는 등 요직을 거 쳤다. 홈페이지에는또한“그녀는한국에서열린 올림픽에 대한 미국 공식 대표단의 일원이 었다”고적혀있다. 2018년2월열린평창동 계올림픽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두 명 의대통령인수위팀에서일했으며3차례의 공화당 전당대회에 관여하는 등 바닥에서 잔뼈가굵은행사전문가이다. 켈리 총괄대표는 1세대 한국계 미국인으 로서 뉴욕시장실에서 경력을 시작, 과거 뉴 욕시 밀레니엄 행사국장을 맡아 26시간 동 안전세계로생중계됐던행사를지휘했다. 뉴욕 양키스의 월드 시리즈 우승 뒤 종잇 조각들을 하늘에서 흩뿌리는 티커 테이프 퍼레이드, 뉴욕의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 추모행사, 루돌프줄리아니당시시장식취 임식 등을 맡았다. 그는 9·11 희생자 추모 행사로오전·오후시간대프로그램을대상 으로 시상하는‘데이타임 에미상’을 수상 한경력도있다. 뉴욕시밀레니엄행사국장을맡았을당시 트럼프대통령과만난인연을갖고있는것 으로알려졌다. ‘백악관 주인’ 역사 만드는 한인 여성 미전역에서코로나펜데믹속에대부분학 교들이온라인개학을시작한가운데, 화상 컨퍼런스앱‘줌’이수시간불통이돼학생 들과주민들이불편을겪었다. 24일 KTLA, USA등 매체는 미 전역에서 이날오전‘줌’이두시간반동안불통이됐 다고 보도했다. 당시 줌 웹사이트는 로딩이 되지 않고 기존에 예정돼있던 미팅에 접속 이불가했다. 이에대해줌측은트위터를통 해동부표준시오전11시30분께문제를해 결했다는입장을내놨다. 특히나미전역여러학교들이개학을하고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면서 줌이 먹통이 돼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 다. 동부 지역과 텍사스, 시카고, 디트로이트 지역에서줌먹통현상이다수보고됐다.이 중75%는로그인이불가능했고, 12%는웹 사이트문제, 13%가서버접속문제를경험 했다. 이에대해줌측은트위터를통해불편 함에대한사과를전했지만, 정확히불통이 된원인에대해밝히지는않았으나악성멜 웨어를통한해커공격이있었던것으로추 정된다. 구자빈기자 숙박공유업체에어비앤비가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이유로 전세계가맹숙소에대해파티금지령을내 렸다. 해커 공격으로 추정 미 전역 ‘Zoom’ 수시간 먹통 온라인 수업 등 곳곳서 난리 에어비앤비 전 세계 “모든 숙소 파티 금지” ■ 공화당전대지휘봉마샤리켈리총괄대표 21일 CNBC에따르면전날에어비앤비는 성명을통해“전세계적으로파티와행사를 금지하는게공중보건의이익에가장부합 한다”고밝혔다. 한숙소당수용인원도 16 명으로제한했다. 이는 앞으로 에어비앤비에 접수되는 모든 예약에무기한으로적용된다.에어비앤비는 추후적용시한을발표할예정이다. 에어비 앤비는이미등록된숙소의 73%가자체적 으로파티를금지하고있다고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에서 술집과 클럽 등 유흥시설이 폐쇄되자 집에서 열리는‘하우 스파티’가늘었다. 지난달 뉴저지주에서는 한 에어비앤비 숙 소에서 열린 파티에 700명 이상이 참가해 논란이 됐다. 당시 뉴저지는 주지사 행정명 령으로이같은대규모모임을금지하고있 었다. 에어비앤비는“어떤사람들은술집이 나클럽에서할일을집에서하기로했고,가 끔 우리의 플랫폼을 이용했다”며“그런 행 위는믿을수없을정도로무책임하다. 우리 는그런식으로사업하고싶지않으며, 그러 한행동에관여하는사람은우리플랫폼에 속할수없다”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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