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9월 2일 (수요일) A6 종합 비즈니스동정 선우앤드선우보험사무실이전 선우앤드선우보험(구 노행자보험, 선우인호보험)이 8월 31일 사무실 을이전했다. 새 사무실은 3585 Peach Tree Industrial Blvd. Suite 140, Duluth, GA 30096에위치한다. 선우앤드선 우보험은도라빌지역에도출장서비 스를제공한다. 전화 예약 필수. 문의=678-417- 1275, 770-986-0488 발아건강20주년기념9월세일 9월한달간면역력에좋은M3를1 병 165불, 4병 720불에 1병 선물, 8 병 1,440불에 3병선물세일을실시 한다. 또한 천연미네랄, 쥐눈이콩을 판매한다.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 후6시까지운영한다. 문의=678-538-8733 9292 BBQ 2호점오픈 9292BBQ는2호점오픈기념으로 런치스페셜(왕갈비탕, 물냉면, 비빔 냉면,비빔밥,차돌된장)을6.99에제 공한다. 또한 9292 A콤보 89.99, B 콤보 109.99, C콤보 129.99, D콤보 149.99를판매한다. 문의=470-395-2655 한림가든천년초,흑염소및장어즙 한림가든은 천년초(면역력 강화, 당뇨, 고혈압, 성인병, 골다공증 및 류마티스관절염에효과)를1box(60 봉) 90불, 2box(120봉) 150불에 판 매한다.흑염소,장어즙,잉어탕,십전 대보탕, 용봉탕, 쌍화탕도 판매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주문도 가 능하다. 문의=678-906-6500 웹사이트 =www.chalimgarden.com 장수돌침대지압침대및카우치 장수돌침대는 장수침대에서 업그 레이드된 지압침대 및 카우치를 판 매한다. 또한 미국지사에서 결제하 고한국부모님집으로직접배송하 는프로그램을제공한다. 문의=770-680-5234 ■ NYT미소아과학회코로나자료분석 미국에서최근몇달동안코로나19가아이 들과청소년등미성년자사이에서더빠르 게확산하는것으로나타났다. 미 소아과학회(AAP)가 취합한 자료에 따 르면 어린이와 10대 청소년층의 코로나19 감염자, 입원자, 사망자가전체통계와비교 해더빠른속도로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 고 뉴욕타임스(NYT)가 지난달 31일 보도 했다. 지난 5월21일부터 8월20일까지 3개 월 사이에 미국의 전체 감염자는 270% 증 가했는데 10대이하어린이및청소년의감 염증가율은무려 720%에달했다. 같은기 간전체입원자증가율은122%였으나어린 이 입원자는 356% 급증했다. 사망자도 전 체연령에서115%늘어나는동안어린이는 229%증가했다. 다만미국의많은주들이유·소아와 10대 청소년을 구분하지 않고 코로나19 통계를 작성해 정확한 연령별 차이는 파악하기 어 렵다. 심지어24세이하환자를하나의카테 고리로만 분류한 주도 있다고 NYT는 전했 다. 그럼에도이번분석은초중고개학을맞 아 적지 않은 학부모에게 걱정거리를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여전히 어린아이가 성인 보다는 코로나19에 걸리거나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낮지만, 대유행 초기에 비 해서는 어린이 환자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 가뚜렷해졌기때문이다. NYT는 여름 들어 모든 주에서 양성 판정 을받은미성년자수가증가했다고전했다. 5 월20일 5%에불과했던미성년감염자비중 이8월20일9%이상으로증가한것이다. 특 히코로나19에걸린아이중흑인과라틴계 아이들이입원할확률이더높았다고 AAP 는 설명했다. 션 오리어리 AAP 감염병위원 회부위원장은올해초보다지금더빠른속 도로미성년감염이늘어나고있다는증거가 있다며“코로나가 어른보다 어린이들에게 덜심각한것은맞다.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도)완전히가벼운것은아니다”라고말했다. 최근 조지아주의 여름캠프에서는 수백명 집단감염사태가벌어졌는데이중6∼10세 어린이가 10대 참가자보다 더 많이 감염됐 다고신문은전했다. 조지아주여름캠프사 례와 달리 대체로 미성년 감염자의 다수는 10대청소년들로조사됐다. AAP분석결과 각주의미성년감염자중최대80%가10∼ 19세로나타났다. NYT에따르면미국에서감염률이가장낮 은메인주의여름캠프 4곳에서는도착즉시 진단검사를하고양성판정을받은참가자를 격리해바이러스전파를막을수있었다. 어린이·청소년 사이서 더 빠르게 확산 3개월간 감염 증가율 720%… 미 전체는 270% 미국숏트랙국가대표로활약하고있는한 인토마스홍(23·한국명홍인석· 사진 ) 선수 가윌마붐스트라미대표팀감독의부당한 대우 때문에 대표팀 활동을 중단했다고 워 싱턴포스트(WP)가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 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주 기사에서 토마 스홍선수가붐스트라감독에게언어, 정신 학대를당했다고주장했다고보도했다. 이와관련토마스홍선수는지난달 29일 본보와의통화에서“붐스트라감독은나를 포함한 다른 선수를 비난하거나 위협하고 무시하는 등 감독으로서의 자질이 의심스 러운행동을자주보이며 2019년여름부터 선수들과 갈등이 심해졌다”며“지난해 12 월중국에서열린대회때는장비에문제가 있어 경기에 앞서 수리를 요청했으나 아무 런조치도취하지않고성적이부진한결과 에대한질책만퍼부었다”고밝혔다. 또홍선수는“팀성적이떨어진것에대한 책임을나한테돌리고, 그후훈련일정을잘 알리지않는등 정당하지 못한 대우를 받았다 ”고주장했다. 홍선수는“처 음에는 한인선 수 7명을포함약 15명이팀에있었지만, 지 난 1월에는 한인선수 2명만 남고 총선수가 10명이채안됐다”고밝혔다.하지만워싱턴 포스트는 미 스피드스케이팅 연맹이 붐스 트라의감독직을유지하기로결정했다고전 했다. 그러나붐스트라감독을옹호하는목소리 도있다.워싱턴DC지역에서숏트랙클럽을 운영했던 정현숙 전 몽고메리카운티 한인 회장은한지역한인단체채팅방에올린글 을 통해“지난 10여 년간 보아온 붐스트라 는 무명선수를 사랑으로 가르치며 국가대 표로 만드는 유능한 코치였다”며“미 스피 드스케이팅 연맹에서 붐스트라 감독을 내 보내지않은이유가있을것”이라고말했다. 배희경기자 WP ‘정신적 학대’ 폭로 미 숏트랙 국가대표 토마스 홍 선수 “감독 부당대우에 활동중단” 러시아의한여성의몸에서길이1m가넘 는뱀이나오는동영상이공개돼현지언론 들의관심을받고있다. 1일리아노보스티통신등에따르면러시 아방송국인‘채널5’는남부다게스탄공화 국에 사는 여성의 몸에서 길이 1m가 넘는 뱀이 나왔다고 전하며 병원에서 촬영된 것 으로보이는영상을소개했다. 영상속에는의료진이전신마취된여성의 몸에튜브를삽입하고시술을시도하는장 면이 담겼다. 황당하게도 의료진이 여성의 입을통해꺼낸것은뱀이었다.깜짝놀란의 료진은 여성의 입에 서꺼내든뱀을들어 올렸다. 현지 언론들은 여 성이 밖에서 잠자리 에든사이에입속으 로뱀이들어간것같 다고추정했다. ‘채널5’는 잠에서 깬 여성이 불편함을 느끼고 병원을 급히 찾았다고보도했다. 잠자는사이입으로?… “러여성몸에서1m넘는뱀나와” 여성의몸에서꺼내든뱀 을보고놀라는의료진 . <러시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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