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9월 4일(금) C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정음(35)이‘그놈이 그 놈이다’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황정음은 2일 스타뉴스를 통해 지난1일종영한KBS 2TV월화 드라마‘그놈이그놈이다’에출연 한 소감을 털어놓았다.“삶의 희 로애락과사람들이살아가는이 야기를 담은‘쌍갑포차’와 누구 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사랑, 비 혼, 전생을 이야기하는‘그놈이 그놈이다’가 각기 다른 매력으 로 사랑을 받고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두 작품 모두 제작진분들과,감독님,작가님배 우등모두가힘들지만즐겁게촬 영을해서그런지촬영끝난지금 까지깊은여운이남아있다.” 황정음은연달아두작품을시 청해준시청자들에게도감사한 마음을전했다.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황정 음은비혼주의자서현주를맡았 다. 서현주는 세 번의 전생에 걸 쳐인연을이어온남자황지 우(윤현민 분)와 현생에서 다시만나고, 사랑을나누 게 됐다. 이번‘그놈이 그 놈이다’는비혼사수로맨 틱코미디드라마였다. 황 정음 특유의 발랄한 매력 을엿볼수있던작품이었 다. 유독‘로맨틱코미디’ 장르에서 매력이 돋보이 는 황정음이다. 그녀가 생각하는‘황정음표 로맨틱 코미디’는 진심을 다해서 연기 하는것이었다. 한편 지난 1일 종영한 ‘그놈이 그놈이다’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 수로맨틱코미디드 라마다. <이경호기자> ‘그놈이그놈이다’ 황정음 “다양한것을 배우고경험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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