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9월 8일(화) C 사진제공=문화창고·키이스트 제공 톱스타 전지현과 주지훈, 스타작가 김은희와스타PD이응복이뭉친‘지 리산’이 내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지리산’제작진은4일“9월중순부 터첫촬영을시작할수있는모든준 비를 마친 상황”이라며 제작을 공식 화했다. 이어“출연진과스태프의안전을최 우선으로생각하고있으며신종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방지를위해강화된방역수칙을철저 히 준수하며 현장을 대비하고 있다” 고밝혔다. 드라마‘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 을오르는사람들의이야기를그리는 미스터리드라마다.하늘과맞닿은지 리산을무대로산속을누비며조난자 들을구하는국립공원레인저들의이 야기를다룬다. 전지현은극중지리산국립공원최 고의 레인저 서이강 역을 맡는다. 산 을 어떻게 타야 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고 풀잎 하나만으로도 조난 장소를알아맞힐정도로지리산에대 한모든걸꿰뚫고있는인물이다. 주지훈은 지리산 국립공원의 신입 레인저강현조로분한다.육사출신의 전직육군대위로서아무에게도말하 지못할비밀을간직하고있으며서이 강과 파트너로 함께 산을 누비며 사 람들을구한다.‘태양의후예’의이응 복PD가연출한다. 전지현-주지훈-이응복 PD ‘지리산’ 내년방송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