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9월 14일 (월요일) A3 종합 한인사회공화당맥코믹후보후원행사개최 애틀랜타 한인 밀집지역인 귀넷과 포 사이스카운티를 대표하는 조지아 7지 역구연방하원의원선거에출마한공화 당 리치 맥코믹 후보를 후원하는 한인 사회 모임이 12일 둘루스 서라벌 한식 당에서개최됐다. 이날행사는김기수맥코믹후보한인 후원회장, 박청희 아시안 후원회장 등 이 주최했으며,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장, 박효은 월드옥타 미주대륙부회장, 신현식미동남부안보단체상임고문, 배 기성 전애틀랜타한인회장, 이춘봉 향 군인회 남부지회장, 서영선 전 동남부 태권도연맹회장, 송지성한인교회협의 회 부회장, 김미경 한인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현식 고문은“남을 돕는 일이 어려 운데 김기수, 박청희씨가 이 일을 맡아 수고한다”며“맥코믹후보를통해한인 의 위상을 높이고 권익을 찾기를 바란 다”고말했다. 박선근 회장은“한인사회가 훌륭한 후보자인 맥코믹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한국에서군인으로근무해 한국을 잘 아는 것은 물론 국가안보에 정통하고, 응급실 의사로 건강보험 등 에 정통한 경험과 실천능력을 갖춘 맥 코믹 후보가 민주당 후보 보다 한인사 회를잘대변할수있으리라믿는다”고 말했다. 맥코믹 후보는“한인사회와 함께 해 영광이고, 한국에서근무할때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좋은 면을 보았던 것이 인상적이다”라고 운을 뗀 뒤,“아메리 칸 드림을 찾아온 합법적인 이민자들 의 권리와 문화는 존중 받아야 하고, 이민자들의경제적성공, 자녀교육, 종 교자유 기회제공, 스몰 비즈니스 세금 감면등의정책을추진하겠다”고밝혔 다. 그는 또“시장경제 가치를 흔드는 사 회주의 성향의 정책들과 맞서 싸우고 한인차세대들이미래를펼치며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 다. 맥코믹 후보는 해병대 헬리콥터 조종 사로근무하면서흑인대학인모어하우 스 의대를 졸업해 현재 응급의학 전문 의로활동하고있다. 김기수후원회장은“선거는함께협조 할때승리할수있다”며“주변한인들 을 설득해 맥코믹 후보가 당선되도록 널리알려달라”고당부했다. 이날한인 들은맥코믹후보를위해 5,800달러를 모금해전달했다. 조셉박기자 12일둘루스에서후원행사개최 “맥코믹당선위해힘모으겠다” 12일열린리치맥코믹후보한인사회후원행사참석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둘루스한인타운한복판에새로운카페겸제과 점인‘스잇 러브 베이커리’가 12일 그랜드 오픈 하고영업을개시했다. 플레즌힐로드서라벌식 당옆프라미스원뱅크둘루스점과같은건물에 위치한제과점은오픈기념으로오전10시이전 빵구매시레귤러커피공짜, 10월 11일까지한 달간50달러이상구매고객에게선물증정, 오픈 이후한달간빵, 케익 10%할인을실시한다. 스 윗 러브 베이커리는 키피빈을 자체 블렌딩하고 있으며, 옹심이 팥죽, 씨앗호떡, 수제 아이스크 림등의특별식디저트를판매하고있다. 열대지 방 원목가구로 디자인 한 실내장식은 고급스러 움과우아함을갖춰고객들의커피맛을더욱심 화시키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은 스윗러브 베이커리외부전경. 조셉박기자 둘루스스윗러브베이커리 12일그랜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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