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9월 15일 (화요일) A2 종합 구인ㆍ매매광고 770-622-9600 귀넷주민11월선거시 ‘대중교통및교육세’ 투표 귀넷카운티 주민들은 11월 선거에서 마르타도입등대중교통확장세및교 육세에 투표한다고 14일 AJC가 보도 했다. 두 안건이 모두 통과되면 귀넷의 판매세는 현행 6%에서 7%로 인상된 다. 이번 투표는 판매세에 1%를 추가 하는 기존의 특별교육판매세(Special Educational Sales Tax)가 2022년 만 료되고, 카운티 인프라 자금(County InfrastructureFund)이2023년만료됨 에따라발생할수있는차후의세금문 제를방지하기위한것이다. 이번 주민투표가 승인되면 귀넷의 대 중교통 확장을 위해 30년에 걸쳐 122 억달러를, 교육을위해 5년에걸쳐 9억 8천5백만달러를 거둬들일 계획이다. 이번 안건이 승인되면 교육 판매세는 2022년 7월부터, 대중교통세는 2022 년4월21일부터부과된다. 샬럿 내쉬 귀넷카운티 의장은“카운 티 당국이나 교육청이 투표 연기를 요 청하지 않았다”며“양측 모두 가능한 한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선 거에서 이 법안을 검토하길 원하고 있 다”고밝혔다. 한편,투표에대한우려의목소리도커 지고있다. 레이 힐 에모리대 경영대 교수는“팬 데믹이 이어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유권자들이 세금 인상 조치를 승인할 가능성은낮다”며“교육과교통을같은 투표 용지에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투표가 교육과 교통 사이의 선택 문제 가 아니지만 그렇게 보이기 때문”이라 고말했다.또“경기침체기에있는일부 유권자들은교육을필수로여기며대중 교통확장은사치로여기고있다”며대 중교통개선을위한주민투표가부결될 것이라는전망에더무게를뒀다. 박세나기자 교육판매세는통과유력 대중교통세는통과미지수 누적확진자295,337명·사망자6,353명 귀넷25,863·풀턴26,289·캅18,550명 하루확진1,055·사망20명·입원25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바이든,미네소타·위스컨신등에서여론우세 ‘300달러’최대6주분지급 국무부,중국여행경보 ‘금지’서‘재고’로한단계낮춰 대선이 50일남은시점에서최근발표 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 보가주요경합주 4곳에서도널드트럼 프후보에앞서는것으로조사됐다. 뉴욕타임스와 시에나 대학이 지난 주 말발표한조사에서바이든후보는트럼 프후보에미네소타50%-41%, 위스컨 신 48%-43%, 네바다 46%-42%, 뉴 햄프셔45%-42%로모두앞선다는결 과가나왔다. 이번조사는지난9월8-11일사이투 표할의향이있는미네소타유권자 814 명, 위스컨신 760명, 네바다 462명, 뉴 햄프셔 445명을대상으로조사했으며, 오차범위는미네소타3.9%에서뉴햄프 셔5.5%사이다. 조셉박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연방 재난관리청(FEAM) 예산으 로제공되는추가실업수당지급이6주 분까지지급될전망이다. FEMA는“추가실업수당지급을위한 ‘손실된 임금 지원’(LWA) 프로그램 은 440억 달러 규모의 연방 재난구제 자금을재원으로하는데,현재LWA프 로그램에 신청해 승인을 받은 주들의 지급규모를감안하면 1명당최대 6주 분정도가가능하다”고밝혔다. 미국이 14일중국에대한여행경보를 최고등급인‘금지’에서 한단계 아래인 ‘재고’로낮췄다. 국무부는이날보도자료를내고홍콩 을 포함해 중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 단계인‘여행재고’로조정한다고밝혔 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과 현지법의 임의 적용을 이유로들었다. 국민에대한국무부의여행경보는4단 계로 나뉘는데 일반적 사전주의, 강화 된주의,여행재고,여행금지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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