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9월 15일(화) C ‘노는 게 제일 좋아. 애니메이션 뽀로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제 목의 곡으로 데뷔한 신인 그룹이 있다. 바로 걸그룹 루나솔라(LU- NARSOLAR, 이서태령지안유우 리). 농담반진담반으로최대라이 벌을뽀로로로꼽으며서도, 제목처 럼 무대 위에서 놀 줄 아는 실력파 그룹으로 인정받겠다는 각오가 인 상적이다. 지난 2일 데뷔 싱글‘노 는게제일좋아’로가요계첫발을 디딘루나솔라는유리상자, 엔씨아 가 소속된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 트에서처음선보이는걸그룹이다. 리더이서를비롯해엠넷‘프로듀 스 101’과‘믹스나인’출신 태령, KBS 2TV‘더 유닛’출신 지안, 일 본인멤버유우리로구성됐다. 각각 5년에서 1년반까지긴연습 생시절을거친네멤버는지난해초 부터 함께 연습을 시작, 마침내 데 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최근 스타 뉴스와 만난 멤버들은“이렇게 네 명이만나서데뷔한것자체가감사 하고 행복하다”며 데뷔의 설렘을 감추지못했다.팀명은‘달’을의미 하는루나와‘해’를의미하는솔라 를더해지어졌다. ☞3면에계속 루나솔라 “, 라이벌? 뽀로로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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