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9월 16일 (수요일) A3 종합 1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가는‘영사민원24 앱’<한국외교부> 누적확진자296,833명·사망자6,398명 귀넷26,019·풀턴26,360·캅18,601명 하루확진1,571·사망48명·입원271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영사민원업무도스마트폰으로 귀넷,플레즌힐로드정비공사승인 오늘부터서비스시작 앞으로미주한인등재외국민들은한 국의영사민원업무서비스를휴대폰등 모바일기기로도편리하게이용할수있 게됐다. 한국외교부는14일“재외국민이영사 민원업무서비스를시간과장소에구애 받지않고편리하게이용할수있는‘영 사민원 앱’의 서비스를 15일부터 제공 한다”고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영사민원 앱을 통해 서는재외국민등록·이동신고,귀국신 고, 문서발급사실확인등서비스를신 청할수있다. 그동안 온라인 영사민원업무 서비 스는 컴퓨터로 영사민원24 홈페이지 (consul.mofa.go.kr)에 접속해야만 이 용이가능했었다. 영사민원 앱은 우성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들에한해제공되며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내려받을수있다고외교부 는밝혔다. 또오는10월중에는애플앱스토어에 서도출시예정이다. 한편 현재 영사민원 온라인 홈페이지 에서만제공되고있는재외공관방문예 약과여권재발급서비스등도내달부터 는앱을통해서비스를제공한다는방침 이라고외교부는밝혔다. UGA,보건지침위반사교클럽활동정지 미대학중최대감염자나와 두개사교클럽도위반조사 조지아대(UGA)는 14일 사회적 거리 두기와공중보건지침을위반하는모임 을 개최한 학교 내 한 사교클럽에 대해 징계를내렸다. 단체이름이밝혀지지않은이사교클 럽은 위반사항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 올 때까지 모든 활동과 모임이 금지된 다. 또한 두 개의 사교클럽에 대해서도 위반사항조사에착수했다. UGA는 지난 주 5일간 1,400명 이상 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학교 당국 이학생들에게사회적거리두기규정을 지킬 것을 당부했었다. UGA는 지난 3 월팬데믹이후미국대학들가운데가 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대학으로 보고 됐다. UGA교수및학생들은많은확진자가 나온것은학교당국이충분한무증상 자검사혹은감염접촉자추적등을하 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아울 러 학교 인근의 술집과 식당에서 학생 들이사회적거리두기를위반하지못하 도록 충분한 일을 하지 않은 애슨스시 당국에도문제가크다고지적했다. UGA사교클럽연합회브레넌콕스회 장은 14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 사에게 편지를 보내 애슨스시 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막기위해지역및주 정부조례를더욱엄격하게적용할것을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지방 법원에 의 하면 애슨스시는 지난 주 마스크 조례 위반자 한 명에게만 범칙금을 부과했 다. 애슨스시 경찰은 계속 특히 술집과 식당 등에서 조례 위반자를 단속하고 있다고전했다. 조셉박기자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는 최근 플레즌힐 로드 차타후치강과 피치트 리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 구간의 도 로정비사업비로 120만달러를승인했 다. 판자산책로, 다용도 길 등을 포함하 는이번프로젝트는4개의입찰업체가 운데가장적은금액을써낸서밋콘스 트럭션 앤 디벨롭먼트 LLC에 낙찰됐 다. 이 구간에는 지난 수 개월 동안 차선 변경과확장공사가진행돼주민과운전 자들이불편을겼었다. 이번 공사로 피치트리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 서쪽 구간에서 차타후치강 사이 플레즌힐 로드에는 서쪽 방향 3 차선이 추가되며, 다용도 길이 신설된 다. 아울러도로연석, 배수로등이설치되 고,필요한하수도정비도이뤄진다. 건설공사 대금은 귀넷카운티 특별목 적판매세(SPLOST)에서충당한다. 조셉박기자 피치트리Ind. Blvd-차타후치강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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