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9월 18일(금) A 제9884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미주한인 1등 신문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를 통해 미래의 꿈을 펼쳐 보십시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시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비자 및 OPT 스폰서 가능) 영어 및 한국어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분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 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의: 770-622-9600 모집내역 17일 오전 던우디시 마운트 버논 로드와 챔블리 던우디 로드 교차지점에 큰 나무가 쓰러져 차량 두 대를 덮쳤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없었다. 애틀랜타일원폭우로홍수경보 11시현재, 2만3천가구정전상태 도로곳곳홍수차단,나무쓰러져 지금은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한 허리케인샐리의영향으로애틀랜 타 및 북조지아 일대에 많은 폭우 가 쏟아져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나무가쓰러지며, 수만가구에정 전피해를주고있다. 16일 밤부터 내린 비로 풀턴, 디 캡, 귀넷카운티에는2-4인치의비 가 내렸으며, 앞으로도 17일에만 4인치의비가더내릴것이라고기 상청은예보하고있다. 조지아주 재난관리청은“금요일 인 18일 오전까지 북부 조지아 지 역 대부분에 홍수경보가 발령돼 있다”면서“범람 우려지역에 거주 하는 주민들은 각별한 주의를 기 울여달라”고당부했다. 조지아 파워는 오전 10시 45분 현재 약 2만3천 가구가 정전피해 를 입었다고 전하며, 복구 요원들 을 긴급 투입해 정상화를 위해 노 력중이라고밝혔다. 곳곳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인명 피해를내거나도로통행을가로막 고있다. 애틀랜타소방서에따르면 16일 오후 애틀랜타 린다 웨이의 한 주택에 나무가 쓰러져 30세 남 성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 했다. 디캡카운티 리갈우즈 드라 이브에서는나무가쓰러져차량통 행이 금지됐으며, 캅카운티 페이 버 로드와 올리브 스프링스 로드 사이에도나무가쓰러지면서지역 에 정전을 유발해 요원들이 긴급 복구작업을벌이고있다. 귀넷카운티 릴번시 힐크레스트 로드에서는 물이 불어나며 다리 인근을범람시켜양방향통행이금 지되고있다. 오전 10시를기해기상청은포사 이스, 홀카운티에 새로운 홍수주 의보를발령했으며, 18일오전8시 까지주의보는유지된다. ▶2면에계속 조셉박기자 조지아주110만명에부재자투표용지발송 부재자투표급증예상 내주초받아볼수있어 11월 3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 및 총선을 앞두고 이번 주간 조지 아 유권자 110만여명에게 1차로 부재자투표용지가우편발송됐다. 이번 1차 발송은 코로나19 팬데 믹으로 많은 유권자가 지역 투표 소대신우편투표를선택해기록적 인숫자가부재자우편투표를선택 한것에따른것이다. 지난 6월 9일 열린 조지아주 당 내경선(프라이머리) 시 전체 투표 자의절반가까이가부재자우편투 표를선택해한표를행사했다. 조지아 유권자 500만명 이상이 우편 혹은 직접투표를 통해 참여 할것으로기대되는이번선거에서 지난 프라이머리 보다 더 많은 유 권자가우편투표를통해권리를행 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송 대 상자의 절반 이상인 58만2,000명 은 65세 이상의 시니어와 장애인 들이다. 이들은올해초부재자투 표신청시향후선거에서도부재자 투표의사를밝힌유권자들이다. 나머지는주정부부재자투표신 청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했거나 혹은카운티선거사무소에부재자 투표신청서를제출한유권자들이 다. 유권자들은다음주초부터부 재자투표용지를우편함에서발견 할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 ▶3면에계속 조셉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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