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9월 19일 (토요일) A2 종합 금융마케팅 회사 신시스 관계자들이 17일 스와니에서 은퇴준비 설명회를 마치고 함께 했다. 왼 쪽부터 정대균 애틀랜타 에이전트, 제즈 강 시니어 재정플래너, 메리 서 부동산 컨설턴트 겸 은 퇴플래너. “최상의은퇴준비위한재정상담받아보세요” 젊은시절열심히일하고적절한은퇴 자금을 모아 편안하고 안락한 은퇴 이 후의삶을꿈꾸는것은모든한인이민 자들의 공통 관심사이다. 하지만 많은 한인들이 어떻게 돈을 관리하고, 어디 에다 돈을 투자해야 할지를 잘 모르는 형편이다. 개인재정 첵업(PFC)을 통해 개인과 가족, 그리고 소규모 비즈니스들을 미 국내여러보험및금융서비스회사와 연결시켜 각 가정에 알맞은 적절한 금 융상품을 선택하도록 서비스하는 회 사가 애틀랜타에서도 생겨 화제다. 지 난 2009년에 출범한 캘리포니아에 본 부를 둔 금융 마케팅 회사인 신시스 (Syncis)는 고객의 가정이 적절한 재정 보호와 미래를준비할수있도록최선 을다해돕는회사다. 이회사는17일저녁스와니밀리언에 어 부동산 사무실에사 은퇴준비 관련 설명회를개최했다.이날설명회에는캘 리포니아에서 온 제즈 강 시니어 재정 플래너, 메리서부동산컨설턴트겸리 타이어 플래너, 정대균 애틀랜타 에이 전트 등이 참석해 강의를 하고 고객들 의상담에응했다. 강의에나선재즈강재정플래너는재 정강화를위한4단계방법에대해우선 설명했다. 지혜로운돈관리, 수입및가 족보호,자산축적,유산관리등이그것 들이다. 강 플래너는“저축은 필수다. 지금 시작하라”며 각종 예금, 주식, 보 험, 연방은퇴기금등의다양한금융상 품들의 장,단점을 비교하면서 자신에 상황에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을 고르 라고당부했다. 신시스는 개인재정 첵업을 통해 특정 금융상품을 판매하는데 목적을 두지 않고 고객의 정확한 상황인식을 돕고, 제공된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의 상황 에맞게결정을내리도록돕는다. 그는또지혜로운돈관리를위해서는 수입 보다 지출이 많아서는 안되며, 크 레딧 카드 등의 부채를 효율적으로 관 리하며, 재난이나 질병을 대비해 비상 자금을 축적하고, 중장기 재정목표를 세워 돈을 모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강플래너는자산을축적하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 이자율 및 복리 여부, 세금, 리스크등을꼼꼼하게따져 서 은행, 부동산, 주식, 보험상품 등에 투자하라고조언했다.아울러최근에는 세금이 은퇴와 관련해 가장 큰 비용이 라고설명하고절세를위한연구나조언 을구하라고당부했다. 신시스는 원하는 고객의 개인재정 첵 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문의전 화는 언제나 환영한다. 애틀랜타 한인 에이전트로는정대균씨가활동하고있 다.문의전화=678-554-6234. 조셉박기자 금융마케팅사신시스상담접수중 개인재정첵업통해최고상품연결 빠르면연말부터코로나백신접종 FDA승인즉시전국민에무료로2회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초고속 작전’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행 정부가올연말또는내년 1월부터백신 접종을 점차적으로 개시하고 전국민에 게전면무료로2회씩접종을할계획을 밝혔다. 연방 보건부와 국방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백신 배포 계획 서를공개하고백신이연방식품의약국 (FDA)의긴급사용승인을받는대로빠 르면올해연말또는내년1월부터전국 민을대상으로백신접종을시작할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서의 주요 골자는 ▲코 로나19백신을21~28일간격으로두번 접종하고▲두번백신모두동일제약 회사로사용해야하며▲의료종사자및 필수업종직원,취약계층을먼저접종한 뒤백신을확대한다는것이다. 연방 정부는 이번‘전국민 백신 접종’ 계획을 마라톤에 비유하며, 초기에는 의료 종사자와 필수 인력, 취약 계층에 초점을 맞추고 2·3단계를 거쳐 전국민 에게확대접종할예정이라고밝혔다. 미국공식한인인구 ◀1면에서계속 미전역에서한인인구가가장많은캘 리포니아주는 55만611명(비혼혈 46만 7,209명)으로집계됐고,이어뉴욕14만 3,926명, 텍사스 10만8,796명, 뉴저지 10만8,646명, 워싱턴 9만7,572명, 버지 니아 8만3,609명, 일리노이 7만3,688 명, 조지아 6만9,360명, 메릴랜드 5만 1,134명, 하와이 5만4,774명순으로한 인인구가많았다. 가정내영어구사현 황에서는 한인 인구 밀도가 가장 높아 영어를못해도비교적살아가기쉬운캘 리포니아주와뉴욕주에서영어미숙가 구비율은각각38.1%와35.8%로전체 평균비율보다도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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