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9월 25일 (금요일) A2 종합 클레이턴, 헨리카운티총격범체포 4살아이·여성3명부상자발생 클레이턴과헨리카운티를넘나들며 4 살아이와3명의여성을부상케한용의 자가체포구속됐다. 24일오전10시 45분경 US 마샬과클 레이턴카운티 경찰의 협력으로 26세의 칼 앤소니 조던(Karl Anthony Jordan) 이 스톡브릿지의 하이랜드블러바드에 서 체포됐다. 조던은 23일 오후 클레이 턴카운티의글린코트에서4살아이와2 명의여성에게총격을가해부상케했다. 이후조던은24일오전헨리카운티맥 도노 소재 와플하우스에서 강도 행각 을 벌이고 여성 직원의 머리에 총격을 가한 후 2011년식 닷지 어벤저를 빼앗 아 달아났다. 부상자들은 전부 병원으 로 이송됐으며, 와플하우스 직원은 수 술받고있다. 헨리카운티 경찰은 조던이 현재 가중 폭행 및 무장 강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으며, 클레이턴 경찰은 아직 그의 혐의를밝히지않았다. 다넬 브라운 클레이턴카운티 경찰 대 변인은“현재사건을조사중이며추가 정보를밝힐수없다”고전했다. 박세나기자 | 비즈니스 포커스 | 아키플로어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택 인테리어 장인 아키플로어(Archi Floor)의 문 용철 대표가 22일 본보와의 인터뷰 를통해책임경영을약속했다. 5년전 둘루스를거쳐노크로스에터를잡은 아키플로어는확실한품질관리및보 증으로 한인사회 내 정평이 났다. 문 대표는“한번고객은영원한고객”이 라는신념으로모든고객에게 1년무 상수리를제공하고있다. 아키플로어에선 원스탑 리모델링이 가능하다.번거롭고복잡한시장조사 없이마루, 캐비닛, 창문, 샤워부스, 블 라인드등‘한번에한곳에서’인테리 어를 맡길 수 있다. 아키플로어는 마 루, 타일, 페인트 등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팀을구성해고객에게최적의 맞춤형서비스를제공한다. 또 아키플로어는 정품 자재만을 취 급한다. 팀버레이크(Timberlake), 모 하크(Mohawk), 존스 나이트(Johnsonite) 등은 뛰어난 디자인 과 품질을 갖춘 세계 적인 자재 회사다. 직 접 딜러쉽을 갖고 중 간 판매자를 거치지 않는 자재 유통과정 은 가격을 대폭 낮출 수 있는 아키플로어 만의비결이다. 문 대표는“아름답 고 쾌적하며 안전한 거주 환경을 위해서 는유지, 보수에매년 집금액의1%를사용 하는 것이 현명하다” 며“문제가있는부분 을방치하지말고그때그때수리하면 훗날 보수비 폭탄을 맞을 염려가 없 다”고조언했다. 아키플로어는 6062 Buford Hwy, Norcross, GA 30071에 위치해있으 며,월~금요일오전9시부터오후5시 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까지영업한다. 아키플로어는2시간이내거리에거 주하는고객에한해무료견적서비스 를제공하고있다. 박세나기자 “한번고객은영원한고객입니다” 명품자재브랜드취급 시공후1년무상수리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택 인테리어 장인 아키플로어(Archi Floor) 대표가22일본보와의인터뷰를통해책임경영을약속했다. SAT·ACT의무화폐지대학늘어 코로나19 사태로대학입학전형경향 도크게변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고등교육전문매체 인사이드하이어 에드가 21일발표한‘연례대학입학처 장설문조사’결과코로나19사태이후 입학전형에서 SAT·ACT점수 제출을 요구하지 않기로 한 대학들이 크게 늘 어난반면 AP시험의경우이전과동일 하게평가비중을두고있는것으로조 사됐다. 이번설문에응한전국대학입 학 처장 433명 중 절반이 넘는 52%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입학전형에서 SAT·ACT 의무화를 한시적 또는 영구 적으로폐지했다고밝혔다. 또이같은결정을한대학들중 68% 는영구적으로 SAT·ACT 점수제출을 요구하지않을계획이라고답했다. 반면 상위권 학생을 가려내는 요소로 여겨지는 AP시험의 경우 설문에 응한 입학처장의 93%가“평가 비중이 전년 과달라지지않았다”고밝혀대조를이 뤘다. AP시험역시코로나19 사태로인 해지난 5월온라인방식으로치러지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 그럼에도 대다 수대학들은입학전형에서AP시험의비 중이나반영방식을변경하지않았다고 밝힌것. 이는AP시험의경우앞으로도 큰 변화없이 대입 전형의 주요 평가 요 소로반영될것임을시사하는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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