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9월 28일(월) A 제989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추가경기부양안협상재개한다 민주당2조4,000억달러의패키지규모제안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추가 경기 부양안 협상이 조만간 재개될 것 으로보여빠르면10월중2조달러 규모의추가경기부양안이연방의 회를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25일폭스비즈니스뉴스는낸시 펠로시하원의장과스티븐므누신 재무장관이추가경기부양안협상 을재개하기로합의했다고보도했 다. 백악관과 민주당의 추가 경기 부양안협상이결렬된지1개월만 이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전날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추가 경기부양안협상을재개하기로낸 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합의했다” 며“지난며칠간펠로시의장과이 에 대해 15-20여 차례 대화를 나 눴다”고말했다. 펠로시의장도이날연방의사당 에서 만난 기자들에게“백악관과 의 (추가경기부양안) 협상이신속 하게 재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며“조만간 그들과 협상 테이블에 서만날것”이라고말해므누신장 관의협상재개합의를간접시인했 다. 추가 경기부양안 협상 결렬로 코 로나팬데믹사태로경제적타격을 입은 수많은 미국인들이 연방 실 업보조금과 경기부양현금 지원을 기다리고있는데다대통령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와 트럼프 대 통령과공화당은물론민주당도협 상재개개시급한상황이다. 민주당은 백악관과의 협상에서 1,200달러 경기부양 현금 지급과 연방실업지원금연장등이포함된 약 2조 4,000억 달러에서 3조 달 러에 달하는 대규모 패키지 부양 안을제시할예정이다. 25일 펠로시 의장은“2조 4,000 억달러 규모로도 부족하다. 3조 4,000억달러정도는되어야한다” 고말했다. 하지만, 백악관과 공화당은 1조 달러규모의경기부양안을내놓을 것으로 보여 협상이 순탄치만은 않을것으로보인다. 민주당과 백악관이 여전히 규모 에서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으 나 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오고 있 어 10월 중에는 양측이 합의점을 찾게될것이라는관측이지배적이 다. 김상목기자 애틀랜타통일골든벨대상에정다니엘군 <KAYO> 미주한인사회및애틀랜타최고정론지애틀랜타한국일보가 한인유스단체KAYO(KoreanAmericanYouthOrganization, www.ka-yo.org) 와 공동으로 2020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를온·오프라인으로개최합니다. 사 고 한국일보-카요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대회일시및장소: 10월 3일오후 2시 ~ 5시 존스브릿지파크(4902E JonesBridgeRd, PeachtreeCorners,GA30092) ◆참가신청: 20명선착순, 나머지는각자그린후 온라인작품제출(10월 2일까지) ◆참가대상은 K-6학년 ◆그림주제: ‘가족’ ◆시상: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 특별상 2명 ◆작품제출및참가신청: 작품은김태욱 (peter@ka-yo.org ) 유경진 (uookj@naver.com ) ◆문의:한국일보(770-622-9600) ◆후원:W&B factory·김형률·동남부한인회연합회·좋은이웃되기운동 평통26일개최…최우수상이현우군, 2명미주본선행 민주평통 애틀랜타협회(회장 김 형률)가 개최한‘2020 온라인 통 일골든벨퀴즈대회’가 26일오후 열려 대상에 정다니엘군, 최우수 상에이현우군을선발했다. 평통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과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줄 수 있는 좋 은 기회부여 및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양성을목적으로이번대회를 개최했다. 온라인 줌(zoom)을 통 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41명의 신청자 가운데 36명의 한인 차세 대 학생들이 참가해 34문제를 놓 고치열한경쟁을펼쳤다. 정다니엘군과 이현우군은 오는 10월 11일 열릴 미주 결선에 애틀 랜타지부를대표해출전한다. 김형률회장은개막인사말을통 해“우리민족이하나로통일되는 것은 우리의 꿈이자 숙제이며, 어 른들은 물론 젊은 세대도 통일역 군이돼야한다”고말했다. ▶5면에계속 조셉박기자 26일열린온라인통일골든벨퀴즈대회후진행을맡은민주평통애틀랜타지회위원들이한자리에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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