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A3 종합 박선근,은종국,김건주씨등 1만2천여달러모금해전달 누적확진자314,685명·사망자6,946명 귀넷27,358·풀턴27,529·캅19,551명 하루확진826·사망32명·입원26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동남부월남참전유공자회회원들이26일3분기모임후한자리에모였다. 한인사회인사들맥코믹후보후원행사 리치맥코믹조지아제7지구연방하원 의원후보가 25일오후둘루스청담한 식당에서‘한인후원의밤’을개최했다. 맥코믹 후보는 오는 11월 3일 둘루스, 스와니, 노크로스, 로렌스빌, 커밍을대 표하는 조지아 제7역구 연방하원의원 직에출마한다.이날행사에서한인들은 1만2천여달러를모금했다. 맥코믹후보는“저는독일계이민자후 손및싱글맘의자식으로제삶은신문 배달부, 버스보이, 페인터 등 바닥부터 시작됐다”며“지난경험으로뜻을두고 열심히노력하면성공할수있다는점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오늘 저에게 있어 최고의 가치는 기회, 자유 와안전”이라며“미국에아메리칸드림 을 품고 오는 모든 사람을 보호하겠다. 오는선거에많은참여와지지를부탁드 린다”고말했다. 이날 맥코믹 후보는 ▲경제 성장 촉 진 및 일자리 창출 ▲국경 벽 보호 ▲ 국방력 강화 ▲헌법 수정 제2조 (2nd Amendment Right, 무기휴대의 권리) 보호▲건강보험개혁등을공약으로내 세웠다. 박선근한미우호협회장은“다음주흑 인커뮤니티에서도맥코믹후보를위한 펀드레이징행사를개최한다.맥코믹후 보는인종, 문화, 당파와상관없이큰지 지를받고있는후보”라며“맥코믹후보 가7지역구, 조지아주나아가국가에도 움이 되는 후보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맥코믹 후보는 해병대 헬리콥터 조종 사로근무하면서흑인대학인모어하우 스의대를졸업해현재응급의학전문의 로활동하고있다. 한편, 이날행사에는은종국전애틀랜 타한인회장, 박효근 월드옥타 미주대륙 부회장, 이춘봉재향군인회남부지회장, 폴김한미우호협회이사,스탠리신조지 아한인의사협회장, 김건주전조지아한 인의사협회장등이참석했다. 박세나기자 월남유공자회베테랑표기면허증발급착수 25일둘루스청담에서열린조지아7지역구연방하원의원선거리치맥코믹공화당후보후원행사참 석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미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조영준)는 26일 둘루스 사무실에서 금 년도 3분기 제36차 정기모임을 개최하 고 주의회를 통과하고 주지사가 서명한 HB819에따른‘베테랑표기면허증’발 급의시작을전했다. 유공자회는베테랑표기면허증발급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협회에 제출하면 일괄적으로접수해발급받을예정이다. 조영준회장은또“애틀랜타총영사관 을통해외교부와국가보훈처를상대로 내년3월기념행사지원및사무실렌트 비보조 청원서를제출했다”고밝히고 “한국정부의답변을기다리고있는중” 이라고전했다. 유공자회는 송지성 사무총장을 내년 3월23일한국군베트남참전기념일행 사의 추진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본격적 으로모금활동에나선다는계획이다.또 한송효남고문의한국방문으로10-11 월 두 달간 월요일과 화요일은 사무실 문을열지않는다고공지했다. 조셉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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