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9월 30일(수) A 제9894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조지아 ‘코로나19레드존’ 벗어났다 확진자증가율1위서23위로 조지아가 마침내 코로나19 위험 지역에서벗어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19 태스크포스는 27일최신보고 서에서 감소하는 확진자 및 낮은 바이러스 양성률을 근거로 조지 아를 최고 위험군에서 제외시켰 다. 태스크포스에 의하면 조지아는 19일부터 25일까지 국내 23번째 로높은사례증가율을보였다. 이 는 8월 중순 국내 가장 높았던 신 규 사례 발생률에 비해 현저히 개 선된수치다. 조지아는 지난 주 금요일까지 10만명당92건의새로운양성사 례를보고했다. 이는해당기간동 안전국평균보다한건낮은수치 다. 조사 저널리즘 비영리단체 공 공청렴성센터(Center for Public Integrity)에 의하면 조지아가 6 월이후전국평균이하의사례비 율을 보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다. 한편,에모리대글로벌보건,역학 및전염병교수이자의사인사리타 샤박사는“올바른방향으로나아 간다고해서숲에서벗어났다는의 미는아니다”라고경고했다. 이외백악관보고서는대학가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몇 가지 권장 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가을 학기 시작 이후 일부 대학에 선 코로나 감염사례가 상당히 급 증했다. 현재 주 당국은 시민들에‘가을 을 위한 네 가지(Four Things for Fall)’를 따르도록 촉구하고 있 다. 가을을위한네가지엔▲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손 씻 기등공중보건지침준수하기▲ 브라이언켐프주지사의행정명령 준수하기내용이포함됐다. 박세나기자 도라빌시판사에한인김정주변호사 <KAYO> 미주한인사회및애틀랜타최고정론지애틀랜타한국일보가 한인유스단체KAYO(KoreanAmericanYouthOrganization, www.ka-yo.org) 와 공동으로 2020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를온·오프라인으로개최합니다. 사 고 한국일보-카요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대회일시및장소: 10월 3일오후 2시 ~ 5시 존스브릿지파크(4902E JonesBridgeRd, PeachtreeCorners,GA30092) ◆참가신청: 20명선착순, 나머지는각자그린후 온라인작품제출(10월 2일까지) ◆참가대상은 K-6학년 ◆그림주제: ‘가족’ ◆시상: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 특별상 2명 ◆작품제출및참가신청: 작품은김태욱 (peter@ka-yo.org) 유경진 (uookj@naver.com) ◆문의:한국일보(770-622-9600) ◆후원:W&B factory·김형률·동남부한인회연합회·좋은이웃되기운동 27년경력형사법전문변호사 한인 김정주( 사진 ) 변호사가 도라 빌시법원판사로임명됐다. 조셉가이어먼도라빌시장은지 난 24일 시의회의 승인을 거쳐 법 원장에제니퍼만판사, 시법원판 사에 바네사 코스키, 김정주 변호 사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 판 사는 시 최초의 아시안 아메리칸 판사이기도하다. 가이어먼 시장은“세 판사의 다 양한출신배경에매우흥분된다” 며“이중언어를구사할수있다”고 밝혔다. 이번 임 명은 지난 7월, 30년간 재임한 스캇 카터 판사 의 은퇴로 이뤄 졌다. 김판사는조지아대(UGA) 및워 싱턴 앤 리 유니버시티 로스쿨을 졸업한후지난 2000년풀턴카운 티 치안판사로 8년간 재직했으며, 최근에는 조지아 아시안-퍼시픽 아메리칸변호사협회의장으로일 하며 형사법 및 DUI 전문 변호사 로일하고있었다. 조셉박기자 10월 1일 한국의 고유명절 추 석을 이틀 앞두고 29일 스와 니 소재 종로떡집에서는 송편 만들기에여념이없다. 김성갑 종로떡집 대표는“팬데믹으 로 수요가 적을 것으로 예상 했지만 의외로 많은 한인들이 송편을주문하고있다”며“교 회 수요는 줄었지만 기업체와 비즈니스, 가정으로부터의 주 문이 많아 올해 주문량이 늘 었다”고밝혔다. 조셉박기자 “팬데믹이라도 추석송편은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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