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10월 1일(목) C 박경, 학교폭력폭로에 “철없던사춘기후회” 사과 보이그룹블락비출신가수박경이 중학생 시절 학교 폭력을 가했다는 폭로에“철없던 사춘기를 너무나 후 회하고있다”며사과했다. 박경과서울의한중학교에같이다 녔다는인물은최근SNS에“저는박 경의 학교 폭력 피해자”라며“(박경 이) 같이어울려다니는일진들과함 께 학교 후문에서 약한 친구들의 돈 과소지품을뺏곤했다”는등의주장 을했다. 그러자박경은 29일자신의 SNS에“당시에저로인해상처를받 으신 분들, 그리고 현재까지도 저를 보시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 처받으시는분들모두에게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글을올렸다. 박경은지난해11월SNS에일부가 수를 실명으로 거론하며 음원 사재 기 의혹을 제기해 가요계 음원 사재 기논란에불을붙이기도했다. 해당가수들에게고소당한그는명 예훼손혐의로약식기소돼최근법원 에서벌금500만원을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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