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0월 3일 (토요일) A3 종합 로플러주상원후보“중국책임져야” 윌리엄스주상원“마스크착용했어야” 누적확진자320,634명·사망자7,106명 귀넷27,844·풀턴27,855·캅19,872명 하루확진1,337·사망45명·입원123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연방재무부,9만6,000건승인 트럼프확진,조지아리더들“회복빈다”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영부인 멜라니아트럼프와함께코로나19양성 반응을보였다고밝혔다. 앞서1일백악 관은호프힉스수석보좌관이바이러 스감염을발표했다. 2일기준대선은32일,다음대선토론 은13일남았다. 대통령부부의확진판 정 이후 대부분의 조지아 지도자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회복을 빈다”고 반 응했다. 브라이언켐프주지사는“대통령과영 부인의 빠른 회복을 빈다”며“우리는 그들과그의가족들을위해기도할것” 이라고밝혔다. 키샤 랜스 바텀스 시장은“코로나19 진단은 불안하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 이양성반응을보이면더욱그렇다”며 “대통령부부의빠른회복을기원한다” 고밝혔다. 켈리 로플러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 후보는“대통령과영부인의빠르고완 전한회복을바라는저의기도에동참 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이어“중국이 대통령 부부에게 바이러스를 주었다” 며“중국은 책임져야 한다”고 비난했 다. 라파엘워녹민주당연방상원의원후 보는“대통령과 영부인을 위해 기도하 겠다”며“안전하고 빠른 회복을 빈다” 고밝혔다. 한편, 니케마윌리엄스주상원의원은 “누군가우리의차기대통령조바이든 처럼 지속적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것 같다”며조롱섞인반응을보였다. 박세나기자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 기간서울경복궁을비롯한한국주요시 설들에는시민들이몰려나와휴일을즐겼다. 각시설들에는마스크착용과거리두기등방역수칙이 강조되는가운데손세정제등이비치됐다. 추석당일인1일오후서울종로구경복궁이한복을차려 입은시민과관광객으로붐비고있다. 코로나속추석연휴에붐비는경복궁 재외국민수감자1,244명…마약사범최다 약1,300명의재외국민이미국을비롯 한 해외 지역에 수감 생활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 속더불어민주당윤건영의원이외교부 로부터제출받은자료에따르면,지난해 말 기준 재외국민 수감자는 1,244명으 로집계됐다. 재외국민 수감자는 2016년 1,239명, 2017년 1,337명, 2018년 1,319명으로 매년1,300명안팎에머물렀다. 한국국적재소자가가장많은나라는 일본으로, 2019년기준으로전체3분의 1 규모인 441명에 달했다. 중국은 280 명, 미국 184명으로 뒤를 이었다. 범죄 유형별로는 마약이 가장 많았고, 2019 년재소자의26.7%를차지했다. 연방 재무부가 이번주말이나 다음주 초부터중소업체들의종업원급여지원 인1차PPP융자금의탕감을시작한다 고발표했다. 재무부는 8월초 부터 접수받은 탕감 신청서 9만 6000곳을 심사해 승인해 주게되며승인받는중소업체들은PPP 융자금이 그랜트로 바뀌어 갚지 않아 도된다. 중소업체들 520만곳에 5,250억달러 를 융자해 주고 종업원 급여와 비즈니 스 비용에 정해진 비율대로 썼을 경우 무상지원그랜트로바꾸어탕감해주는 연방정부의조치가시작되고있다. 연방재무부는 이번주말이나 다음주 초부터 1차 PPP 프로그램을 통해 융 자받았던 중소업체들이 접수한 탕감 (Forgiveness) 신청서를 심사해 승인해 주기시작할것이라고발표했다. 중소기업청에따르면 8월초에신설된 온라인포탈을통해접수된탕감신청서 는9만6000건으로전체융자건수520 만건의2%에그치고있다. 1차PPP프로그램으로지원받은500 인 이하 중소업체들은 새로운 법률이 아직확정되지않아별도의탕감신청서 를제출해야한다. 중소업체들은 융자금의 60%를 24주 안에 종업원 급여에 지출한 것으로 입 증하면승인받고융자금 100%전체를 탕감받게된다. 1차 PPP탕감승인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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