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10월 5일(월) C 연합뉴스<사진=TV조선> 제1회트롯어워즈대상에 이미자…임영웅6관왕 트로트의재부흥속에열린첫번째트롯어워 즈대상은올해데뷔61주년을맞은영원한엘리 지의여왕이미자에게돌아갔다. 2일‘2020 트롯어워즈’에서대한민국트로트 100년을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에게 주는 대상 을받은이미자는“우리가요100년,트로트100 년”이라며“우리가 위로받고 위로한 노래들이 100년이됐다”라고소감을밝혔다. 이어“100년 간많은고생하고아픔도많이겪었지만,앞으로 의 100년은 후배들의 몫이다. 세계적인 팬들을 갖고있으니, 세계적으로뻗어나가길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만일흔여덟인그는수상전‘동백아가씨’ 와‘내삶의이유있음은’을열창해후배가수들 의기립박수를받았다.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은‘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과‘미스트롯’진송가인이나란히 차지했다. 인기상을비롯해6관왕을차지한임영웅은“안 좋은시기정말감사하게도‘미스터트롯’이국민 께위로와감동을드릴수있어서영광스럽다”고 소감을밝혔다. 송가인은시상식에불참했다. <이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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