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0월 9일(금) A 제990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바텀스시장-워녹·오소프지지 번스공화대표-더그콜린스지지 키샤랜스바텀스애틀랜타시장 이 8일조지아주연방상원의원민 주당후보인라파엘워녹, 존오소 프후보를지지한다고밝혔다. 바텀스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그들은 우리의 미래”라면서“공 중보건, 법의 공정성, 부패와 정치 에 있어서의 검은돈, 지구의 미래 에 대한 위협이 만연한 조지아에 서 이런 도전을 헤쳐 나가고 아이 들의 더 나은 미래를 세워갈 워녹 과 오소프 같은 후보를 지도자로 선출해야한다”고전했다. 탐사전문 언론인인 존 오소프는 현직인데이빗퍼듀후보와대결한 다. 마틴루터킹목사의모교회인 에벤에셀침례교회 담임목사인 워 녹 후보는 21명의 후보들이 난립 한 특별선거에 출마했다. 워녹 후 보는최근스테이시에이브럼스전 조지아주지사후보, 지미카터, 버 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의 지지선 언을 등에 업고 지지율이 급상승 했다. ▶3면에계속 조셉박기자 미국대통령선거가한달도남지 않은 가운데 한인 유권자들이 도 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더 많이 지 지한다는조사결과가나왔다. 코리안리서치센터(원장 주동완) 이7일발표한여론조사결과에따 르면 전체 응답자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을지지한다고답변한응답 자는43%로집계됐다. 이같은수치는조바이든민주당 후보에대한지지율40%보다3% 포인트높은것이다.‘모르겠다’는 답변은12%,무응답은5%였다. 정당별 지지율에서는 공화당 지 지자 중 83.7%는 트럼프 대통령 을 지지한다고 답변한 반면 바이 든후보는7%에그쳤다.이에반해 민주당지지자중72.8%가바이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트 럼프대통령을지지한다는응답은 12%로나타났다. 지지후보선택과한반도안보와 의관련성에대해서는‘관련있다’ 는응답자가79%로나타나,‘관련 없다’는 응답자 14%보다 높게 나 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23일부터 10월3일까지 미주 전역의 한인 222명을대상으로실시됐다. 조진우기자 조지아정계인사들 연방상원후보지지선언봇물 한인유권자들“바이든보다트럼프” 막말없이차분함…날선정책공방 펜스-해리스VP후보토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19 확진으로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의 마이크 펜 스 부통령과 민주당 부통령 후보 인카말라해리스연방상원의원이 7일첫번째이자유일한부통령후 보간TV토론을통해격돌했다. 이날 오후 9시부터 유타주 솔트 레익시티의 유타대에서 USA투데 이수전페이지워싱턴지국장의사 회로진행된이날부통령후보 TV 토론은트럼프대통령의확진으로 추후 대선 후보 토론 시행 여부가 아직 불투명한 상황 속에 더욱 뜨 거운 주목을 받으며 단판 진검승 부로펼쳐졌다. 이날토론은특히지난번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1차 TV토론이 지나친 끼 어들기와 막말이 난무하면서‘난 장판’으로 치러진 것과는 대비되 게상대적으로차분한분위기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회 자는토론초반부터끼어들기금지 등엄격한규정을적용하겠다고선 언하기도했다. 안정감이 무기인 펜스 대통령과 검찰출신의저격수해리스후보의 ‘칼과방패의싸움’으로벌어진이 번부통령후보 TV토론에서는▲ 코로나19 대응과 ▲부통령의 승 계자격여부▲경제정책▲건강보 험등모두9개주제로나눠펼쳐진 가운데 이날의 최대 쟁점은 역시 ‘코로나19’였다. 해리스 후보는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수장까지 맡았던 펜스 부통령에게 대통령 감염과 방역 실패 논란을 집요하게 따지 고들었고, 반면펜스부통령은바 이든 후보의 부통령 당시 전염병 대응 전력 등을 거론하며 트럼프 행정부의대응에문제가없었다고 반박했다. 특히이번부통령후보토론은트 럼프대통령의코로나19확진과맞 물려 감염 방지를 위한 투명 아크 릴 칸막이 설치 문제를 둘러싸고 양측이신경전을벌이기도했다. 7일열린부통령후보 TV토론에서마이크펜스(왼쪽) 부통령과카말라해리스민주당후보가마주보고입장하고있다.<로이터> > B H-1B 비자를받으려면전자공학등의 학위를보유해야만한다. 이 규정의 예외 직종은 대학 학위 가필요없는패션모델등이다. H-1B 비자 발급 요건 강화 방침 은 미 2017년부터 예고됐으며 트럼 프 행정부는 이번 규정 변경 전부터 H-1B 비자발급을엄격하게운용해왔 다. 실제로지난해 H-1B 비자발급거 절 비율은 15.1%로 2016년의 6.1%보 다크게상승했다. 연간 H-1B 비자 발급 건수는 8만 5,000건이다. <금홍기기자> ny. Koreatimes.com 718-482-1111 75¢ Thursday, October 8, 2020 화파장 트럼프 바이든 모르겠다 무응답 ■한인유권자후보별지지도 43% 40% 12% 5% C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한인 유권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더 많이 지지한다는 조사결과가나왔다. 코리안리서치센터(원장주동완)이 7 일발표한여론조사결과에따르면전 체응답자가운데트럼프대통령을지 지한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43%로 집 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율 40% 보다 3% 포 인트높은것이다.‘모르겠 ’는답변은 12%, 무응답은5%였다. 정당별 지 율에서는 공화당 지지 자 중 83.7%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 한다고 답변한 반면 바이든 후보는 7%에 그쳤다. 이에 반해 민주당 지지 자 중 72.8%가 바이든 후보를 지지한 다고 밝혔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 한다는응답은12%로나타났다. 지지 후보 선택과 한반도 안보와의 관련성에 대해서는‘관련 있다’는 응 답자가 79%로 나타나,‘관련 없다’는 응답자14%보다높게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23일부터 10 월3일까지 미주 전역의 한인 222명을 대상으로실시됐다. <조진우기자> 한인유권자들“바 트럼프” 코리안리서치센터여론조사서 지지율 43%로바이든에3%P 높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도널드 트럼 프 대통령의 일부 부양책 타결 촉구 의 영향으로 급등했다. 7일 다우존스 지수는 530.70포인트(1.91%) 상승한 28,303.46에거래를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49포인트(1.74%) 오른 3419.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 닥 지수는 210.00포인트(1.88%) 상승 한 11364.60에장을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방의회에 항공업계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등 추가 부양책의 일부를 실시하도록 요 구했다. 이에미국경기를뒷받침하는 정책이 실현될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 에영향을미친것으로분석됐다. 다우 530P 급등 트럼프부양책타결촉구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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