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0월 13일(화) A 제9905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미주한인 1등 신문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를 통해 미래의 꿈을 펼쳐 보십시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그래픽디자인·영업·인쇄기술자(경력자) ▲응시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비자 및 OPT 스폰서 가능) 영어 및 한국어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분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 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의: 770-622-9600 모집내역 귀넷카운티 조기투표 참여 유권 자들은일부투표소에서독감예방 주사도접종받을수있다. 귀넷 보건국은 13일 화요일부터 10월 30일 조기투표가 마감될 때 까지로렌스빌소재귀넷선거사무 소에서주중에독감예방주사접종 을 무료로 제공한다. 접종 시간은 오전8시부터오후5시까지다. 아울러 귀넷 보건국은 조기투표 소가마련된레노라파크, 조지피 어스 파크, 그리고 귀넷카운티 페 어그라운드에서 최소 3일간 독감 예방주사접종을실시할예정이다. 접종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 다. 보건국은 본격적인 플루 시즌이 오기 전 모든 주민이 독감 예방주 사를맞을것을강력하게권고하고 있다. 독감이 코로나19와 비슷한 증세를 나타내고 있고, 심한 경우 병원에입원해야하기때문이다. 무료로 접종을 실시하지만 보험 가입자는보험정보를제공해야한 다. 보험정보를 제공하더라도 예 방접종에 대한 어떤 청구도 이뤄 지지 않는다. 귀넷 선거사무소 주 소: 445 Grayson Hwy in Law- rencevil이다. 레노라 파크: 4515 LenoraChurchRoad inSnellville, 조지피어스파크: 55 BufordHwy in Suwanee, 귀넷 페어그라운드 : 2405 Sugarloaf Pkwy in Law- renceville. 조셉박기자 투표도하고,무료예방접종도받고 조기투표첫날…너무긴대기줄 투표포기속출 조지아주조기투표가 12일오전 7시 159개 카운티 전역에서 일제 히 시작한 가운데 첫날부터 많은 유권자가투표장에나와긴행렬을 만들었으며, 투표소 곳곳에서 기 술적문제로투표가지연돼지난6 월프라이머리에이어다시문제점 을드러냈다. 유권자들은 투표소가 문도 열기 전에 속속 조기투표장에 도착해 주차장을 차량들로 꽉 메웠다. 한 인 박모씨는 6시 50분경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 내 커뮤니티 레 크리에이션센터에마련된조기투 표소를 찾았지만 너무나 긴 대기 행렬이줄어들지않자 2시간을기 다리다 투표를 포기하고 출근했 다. 박씨는스와니지역의인구를감 안할 때 최소 10대의 투표기를 설 치해야함에도불과 4대만설치됐 고, 그마저도 2대는 작동이 되지 않아시민들이 2시간이상을기다 려도 투표를 할 수 없었다며 조지 아내무부와귀넷선관위의선거준 비미흡에분통을터뜨렸다. 둘루스 한인타운 쇼티 하웰 파 크에 마련된 투표소도 마찬가지 여서 1마일가까운긴대기행렬을 이뤘으며, 유권자들은 2시간 30 분을 대기한 후에야 투표할 수 있 었다. 투표소에서 통역봉사를 하는 김 모씨는 한인 20여분이 이미 투표 를마쳤다고전하며, 75세이상노 령자들은 줄에서 대기하지 말고 출입구로바로오시면즉시투표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설 명했다. 또부재자우편투표를신청한분 들은 현장에서 이를 취소하는 절 차를거쳐야하므로 30분이상지 연된다며 가급적 투표장에 오지 말고우편투표를하는것이낫겠다 고밝혔다. 애틀랜타 다운타운 프로농구 경 기장인스테이트팜아레나에마련 된 조기투표소에도 사람들이 몰 려 1시간 30분을 기다려 투표를 할 수 있었다고 AJC는 보도했다. 또한체크-인컴퓨터가결함을보 여 유권자들이 투표하는데 애를 먹었다. ▶5면에계속 조셉박기자 귀넷보건국조기투표소서 12일스와니조지피어스파크조기투표소에길게늘어선대기행렬. 12일 오전 둘루스 쇼티 하웰 파크 내 조기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한인들이 투표 인증샷을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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