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A3 종합 창립5주년27명새임직 트럼프‘반이민대못’철회힘들듯 ◀1면서계속 아틀란타벧엘교회내달8일임직식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 가내달8일교회창립5주년을맞아감 사예배및임직식을갖는다. 창립5주년감사예배는11월8일오전 8시30분, 10시, 11시45분세차례주일 예배시열릴예정이다. 또같은날오후5시임직식을갖고안 수집사13명,권사14명등총27명에게 임직을수여한다. 벧엘교회는 창립 5년 만에 처음 갖는 임직자를 위한 사전 교육을 지난 10개 월에걸쳐진행했다. 교회측은임직자에대한사전교육을 9월과10월4차례에걸쳐실시했고, 지 난 2월에는 교단에서 실시하는 임직자 교육도실시했다. 임직자들은 지정 도서 독서, 성경 및 암송시험, 7주간의새벽기도훈련을수 료했으며, 임직식에서는‘임직자 사명 선언문’을작성해발표할예정이다. 13일 이혜진 담임목사는“준비되고 훈련된 임직자를 세우기 위해 여러 과 정을거쳤다”라며“이번에세움받는임 직자들이 교회의 기둥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기도해달라”고말했다. 벧엘교회는 2015년 둘루스에서 창립 돼5년만에등록교인700명이상의중 형교회로성장했다. 이목사는교회성장 에 대해“하나님의 은혜”라면서“다만 하나님의임재와기름부으심이있는예 배의감격이있는교회, 복음을전파해 그리스도의제자로성장시키는교회가 되는 기본적인 것이 충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셉박기자 패션잡지글래머 ‘올해의여성’에바텀스시장 여성 패션 잡지 글래머(Glamour) 가‘올해의여성’중한명으로키샤 랜스바텀스( 사진 )시장을선정했다. 이외올해의여성에는여배우레지 나킹, NAACP 회장쉐릴린아이필, 사회운동가 돌로레스 후에르필, 뉴 욕시 병원 의료 종사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바텀스시장은코로나19대응관련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의 소송, 애 틀랜타의 인종차별과 경찰 폭력에 대한항의등에대한공로가인정됐 다. 앞서바텀스시장은켐프주지사 와의 소송에 서“패배자로 가만히 있기 보다 나가 싸 우겠다”고 밝 혔다. 또 바 텀스 시장은 애틀랜타에서 지속되고 있 는인종차별과관련해“애틀랜타소 기업의 50%는 유색인종 소유”라며 “애틀랜타는전미에서가장큰소득 불평등을보이고있다”고목소리냈 다. 박세나기자 누적확진자333,304명·사망자7,454명 귀넷29,015·풀턴29,274·캅20,679명 하루확진1,021·사망27명·입원106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아틀란타벧엘교회이혜진담임목사가 13일내 달 8일 열리는 교회창립 5주년 감사예배 및 임 직식에대해설명하고있다. 피부에붙은코로나 9시간까지살아남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을유발하는바이러스가피부에서9 시간가량생존한다는연구결과가나왔 다. 정은경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 장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코로나19 바이러스가 9시간 정도까지는 피부에 서 생존하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2 시간에 못 미치는 생존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손 씻기와 표면소독의 중요성을강조했다. 정 본부장은“손을 비롯한 표면이 비 말을 통해 분비된 바이러스에 오염될 경우 일정 시간 정도 바이러스가 검출 될수있다는것”이라며“손씻기와표 면소독을철저히잘해야한다”고강조 했다. 프레이 연구원은“연간 60만명 수준 의 신규 이민자 숫자는 지난 1980년대 이래가장적은것으로트럼프반이민정 책에 따른 뚜렷한 결과물“이라며“이미 자를환영하지않는트럼프의반이민정 책은미국이민을꿈꾸던잠재적이민자 들 사이에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 지적했다. 이민 단속도 가혹하게 진 행되고 있다. 트럼프 취임 후 이민 단속 에범죄전과가없는단순불체자들이체 포돼추방될가능성은 2배이상높아졌 다고신문은지적했다. 현재대선을 3주 앞두고있는상황에서트럼프행정부는 반이민정책에가속페달을밟고있다. 지난6일켄쿠치넬리국토안보부차관 보대행은전문직취업비자(H-1B)연간 발급 건수를 현재의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새로운 취업비자 발급정책 을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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