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A6 종합 불우이웃에마스크무료제공 미시화장품(대표조미숙)이마 스크가필요한불우이웃에게마 스크를 무료 제공한다. 둘루스, 스와니등9개매장에성명및전 화번호를 남기면 12일부터 덴 탈 마스크 1패키지(10장) 또는 KF94 1장등의마스크를 1인당 1회수령할수있다. 문의=770-418-0202 10월가을프로모션실시 통풍구청소및카펫스팀청소 전문 스카이에어덕트클리닝이 10월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한 다. 스카이에어덕트클리닝은클리 닝을하는모든고객을대상으로 100달러 상당 코로나 바이러스 소독 및 드라이어 통풍구 청소 서비스를무료제공한다. 문의=770-371-3000 스위트러브베이커리50%세일 스위트러브베이커리가 10월 15일부터31일까지롤케익과버 블티를50%할인판매한다. 문의=678-825-2578 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 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조영준)가 둘루스 사무실(2100 Pleasant Hill Rd, #276, Du- luth, GA 30096)을 10월, 11월 두 달간 월요일과 화요일 문을 열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12월 초재오픈한다. 문의=678-733-5105 탑여행사오피스이전, USIM판매 탑여행사가 오피스를 이전 했다. 탑여행사의 새로운 주소 는 2750 Peachtree Industrial Blvd. Suite #E., Duluth, GA 30097이다. 이외여행사는한국방문시사 용 가능한 USIM 카드를 판매 하고있다. USIM사용시 2개월 간 데이터 무제한 사용이 가능 하다. 문의=678-990-5551, 678-296-3224 최선호초이스보험카카오톡채널 최선호 초이스보험이 각종보 험, 소셜시큐리티, 메디케어, 오 바마케어, 스쿨텍스 면제, 롱텀 케어 등 생활에 필요한 지식에 대해카카오톡플러스친구로답 변한다. 최선호 초이스보험은 카카오 톡 채널에서‘최선호 CHOICE 보험’을 검색해 찾을 수 있다. 2021년도 메디케어 파트 C, D 가입 및 갱신 마감은 12월 7일, 2021년도 오바마케어 가입 및 갱신 마감은 12월 15일이다. 문 의=770-234-4800 자동차보험료12%추가인하 박화실 보험이 코로나19로 보 험료 25%를할인한데이어 9월 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12% 추 가할인한다. 종합금융사 박화실 보험은 조 지아주와 앨라배마주까지 서비 스하며 비지니스 보험을 전문으 로하고, 이외생명보험, IRA, 연 금등을제공한다. 문의=678-417-7078, 770- 837-0885 초원바베큐런치스페셜7.99달러 초원부페가 한식&바비큐전문 점으로새롭게탄생했다. 초원바 베큐를오전 11시에서오후 3시 사이에방문하면설렁탕,우거지 갈비탕, 선지해장국 등 다양한 한식메뉴를7.99달러에즐길수 있다. 이외은대구조림, 갈치조림과 생선구이메뉴가추가됐다. 문의=770-476-0458 한림건강즙10월프로모션실시 무방부제, 무색소, 무설탕으로 유명한 한림 건강즙이 10월 프 로모션으로 흑염소즙 1마리(2 박스)또는장어즙2박스구입시 천년초즙(120달러상당)을무료 증정한다. 한림 건강즙은 30여 가지 약초를 직접 재배하며, 선 주문 후 생산하고 있다. 이외 온 라인 주문(www.chalimgarden. com), 한인타운 내 무료 딜리버 리,타주쉬핑이가능하다. 문의=678-906-6500 선우앤드선우보험사무실이전 선우앤드선우보험(구 노행자 보험,선우인호보험)이8월31일 사무실을 이전했다. 새 사무실 은 3585 Peach Tree Industrial Blvd. Suite 140, Duluth, GA 30096에 위치한다. 선우앤드선 우보험은 도라빌 지역에도 출장 서비스를제공한다. 전화 예약 필수. 문의=678- 417-1275, 770-986-0488 발아건강20주년기념10월세일 10월 한 달간 면역력에 좋은 M3를 1병 165불, 4병 720불에 1병선물, 8병1,440불에3병선 물세일을실시한다.또천연미네 랄(갑상선, 폐결핵, 혈액순환, 신 장, 간기능, 뇌졸증, 천식, 어지럼 증, 치매, 관절염, 만성피로에효 과), 쥐눈이콩(항암효과, 당뇨억 제, 고혈압, 치매예방, 탈모, 피부 미용, 기침, 열병, 해독작용)를판 매한다.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 시까지운영한다. 문의=678-538-8733 9292샤브, 2일부터뷔페시작 9292가 2일부터 뷔페를 시작 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까지 이어지는 런치 스페셜은 9.99, 디너스페셜은 12.99다. 매 장에선각음식코너마다일회용 장갑이 비치돼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유지된다. 문의=470-395-2655 장수돌침대지압침대·카우치 장수돌침대는 장수침대에서 업그레이드된지압침대및카우 치를판매한다. 또한미국지사에 서결제하고한국부모님집으로 직접 배송 하는 프로그램을 제 공한다. 문의=770-680-5234 한인 타운 동정 ■ 화제 ‘누명벗은한인간호사’ 돌보던 재활원 환자 화장실 넘어져 사망 재활센터에서 환자들을 돌보아 오던 한인 간호보조사가 화장실 에 데리고 갔던 환자가 넘어져 사 망한 뒤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 다가무려2년만에무죄판결을받 으며 억울하게 뒤집어 썼던 누명 을벗은것으로나타났다. 워싱턴주 에버렛 헤럴드 보도에 따르면안타까운사연의주인공은 시애틀인근린우드지역에서과실 치사 혐의로 기소됐던 한인 간호 보조사오선경(58)씨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스노모히미 카운티법원은 2년전 2급과실치 사혐의로기소됐던오씨에게적용 했던 혐의를 기각했다. 스노호미 시 카운티의 제니퍼 랭벤 판사는 판결에서“카운티 배심은 오씨의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할 만한 합 리적 의심 사항이 없어 오씨의 혐 의를기각했다”고설명했다. 오씨는 지난 2018년 2월2일 린 우드에있는매너재활센터에서일 을하면서몸무게가 215파운드에 달하는 73세여성환자를돌보다 이 환자가 화장실에서 넘어져 사 망한뒤워싱턴주검찰에의해2급 과실치사혐의가적용돼기소됐었 다. 하지만 기소장에 따르면 숨진 여성환자는워싱턴대의대에서혈 액암 및 다발성 골수종을 화학요 법으로 치료를 받은 직후인 2018 년 1월30일이재활센터에서재활 치료를 받고 있던 상황으로, 당시 항응고제를복용하고있어넘어지 거나 추락할 경우 위험에 매우 취 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는것이다. 사건 당일 이 환자는 움직일 때 휠체어사용이권고됐지만환자의 아들은 어머니가 빨리 퇴원할 수 있도록 화장실까지 걸어갈 것을 권유했다. 아들이 잠시 병실을 비 운 사이 간호보조사였던 오씨의 도움을 받아 이 환자가 걸어서 화 장실에 가다 넘어져 두통을 호소 했고 다음날 하버뷰 메디컬 센터 로옮겨졌으나결국사망했다. 당시워싱턴주검찰은환자의머 리에 출혈이나 돌기 같은 흔적이 없었음에도불구하고마치오씨가 환자를 잘못 보살펴 넘어지게해 사망한 것으로 취급해 오씨에게 과실치사혐의를적용해기소했다 는 것이다. 하지만 재판에서 배심 원단은 해당 환자가 휠체어 사용 을하지않았고,또그에따라넘어 진 이유에는 다른 여러가지 부수 적인 요인이 존재할 가능성을 배 제할 수 없으며 때문에 오씨의 잘 못이 전혀 없다고 판단해 그녀에 게무죄를평결했다. 석인희기자 내년뉴욕미주체전,코로나로2년연기 내년에열릴예정이었던‘제21회 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 전)가 코로나19 사태로 결국 2년 연기됐다. 재미대한체육회는 지난 3일 화 상으로임시대의원총회를개최하 고 2021년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 었던 미주체전을 2023년으로 연 기해개최하기로결정했다. 코로나19 여파로내년미주체전 정상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지면 서이같은결정을내리게된것이 다. 미주체전은 그동안 재미대한체 육회의 내분 사태로 대회 개최에 차질을 빚은 적은 있지만 코로나 19 등과 같은 공공보건 비상사태 로연기되기는이번이처음이다. 이에 따라 뉴욕대한체육회는 지 난해 7월에 구성한‘뉴욕 미주체 전’조직위원회를 해산하고 대회 개최를 위한 재점검을 하는 시간 을가질예정이다. 금홍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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