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0월 14일(수) A 제990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미주한인 1등 신문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를 통해 미래의 꿈을 펼쳐 보십시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그래픽디자인·영업·인쇄기술자(경력자) ▲응시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비자 및 OPT 스폰서 가능) 영어 및 한국어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분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 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의: 770-622-9600 모집내역 조기투표 첫날인 12일 12만 8,000명의 유권자가 투표를 마쳐 조지아주 선거 역사상 가장 많은 수가투표했다고조지아주내무부 가발표했다. 첫날많은투표자가투표소를찾 은 것은 3주 간의 조기투표 기간 동안 이전 보다 훨씬 많은 유권자 들이 조기투표 대열에 합류할 것 이라는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 다.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통상 적으로 조기투표자는 더 많아지 며, 조기투표 마지막 날에 정점을 찍는다.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 12만 8,000명은 4년 전인 2016년 대 선 시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 9만 1,000명을 훨씬 상회했다. 4년 전 가장 많은 수가 조기투표에 참여 한 날은 선거일 전 마지막 금요일 로25만3,000명이참여했다. 12일메트로애틀랜타투표장대 부분에서는 투표자들의 긴 대기 줄이 형성됐고, 상당수는 2-3시 간을 기다려 투표해야 했다. 조기 투표마지막날은10월30일이다. 조지아주내무부는각카운티선 거사무소에도착한부재자우편투 표를 합쳐 이미 60만명 이상의 유 권자들이투표를마쳤다고전했다. 각후보득표계수는11월3일오후 7시이후집계된다. 조셉박기자 조기투표첫날12만8천명투표마쳐 핼로윈3주앞…코로나속동심위로 트럼프‘반이민대못’수년내철회힘들듯 바이든민주당집권해도 비자규제·추방강화등 현정책되돌리기어려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4년 동안 유학생비자에서부터 취업비 자, 난민, 망명, 영주권, 귀화 등에 이르기까지광범위한이민시스템 전반에반이민정책이스며들면서 이번대선으로정권이바뀐다고해 도앞으로수년내에이를되돌리기 힘들 정도가 돼 앞으로 한인 이민 자들이 취업은 물론 영주권과 시 민권 취득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전망되고있다. 특히트럼프행정부의반이민정 책이 깊게 뿌리를 내린데다 코로 나19 팬데믹 사태로 이민 제한 정 책이 방역 및 보건정책과 맞물리 면서 이민 정책을 쉽게 트럼프 이 전으로되돌리기어려울것이라는 분석이다. 12일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행정 부4년간의반이민정책이미국의 이민시스템을송두리째바꿔놓았 다며 이번 대선으로 새 행정부가 들어선다고해도앞으로 8년안에 현재의반이민정책을철회하기힘 들수있다고지적했다. 신문은 이민정책연구소(MPI)가 지난 8월내놓은보고서를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년간 이민 억제 및 제한을 위해 새로 도입했 거나변경한이민정책은무려400 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밝혔다. 단 4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대 못질을한반이민조치가수백가지 여서단기간에이를모두되돌리기 힘든상황이되고있다는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하고 광범 위한반이민정책시행은효과는4 년만에뚜렷하게나타났다. 브루킹스연구소 윌리엄 프레이 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16 년부터2019년까지단3년만에신 규 이민자 숫자가 연간 약 60만명 으로 수준으로 떨어져 절반이 줄 어들었다. ▶3면에계속 부재자투표합쳐60만명투표완료 풀턴·디캡·귀넷·캅카운티순투표 핼로윈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속에 일부 공원 등 시 설을 중심으로 핼로윈 장식이 등장해 분위기를 내고 있다. 지난 주말 LA 라카냐다의데스칸소가든에서핼로윈행사가열린가운데이곳을찾은어린이들이마스크를쓰고즐겁게뛰놀고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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