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0월 17일 (토요일) A2 종합 “귀넷의한인들을위해힘써주세요” 한인사회,헨드릭슨귀넷의장후보후원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카운티 커미 셔너의장후보를위한한인후원행사 가16일둘루스브레이커스코리안비비 큐(Breakers Korean BBQ)에서개최됐 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승 평통 애틀랜타 협의회 고문, 에드워드 채 애틀랜타조 지아한인상의 전 회장, 미쉘 강 애틀랜 타조지아한인상의 대내부회장, 신영교 창고식품 전 대표, 이춘봉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장, 제이슨 박 변호사 등이 참석해 2천여 달러를 모금해 헨드릭슨 후보에전달했다. 헨드릭슨 후보는“귀넷을 삶의 터전 으로 선택해준 모든 한인께 감사드린 다”며“제가 11월 선거에서 당선이 된 다면 모든 주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하 고, 일하고, 즐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 고밝혔다. 이재승 평통 애틀랜타협의회 고문은 “헨드릭슨 후보는 귀넷의 커뮤니티아 웃리치 국장으로써 지난 세월 아시안 커뮤니티의각종애로점에귀기울이고, 이를 해결해줬다”며“헨드릭슨 후보는 한인의 힘이 되어줄 것이며, 선거 승리 를기원한다”고말했다. 니콜러브헨드릭슨후보는교육, 비영 리, 자선, 정부 등 공익 사업 분야에서 20여년의경력을갖고있다. 헨드릭슨 후보는 로드아일랜드대에 서 심리학 학사, 조지아대에서 사회 복지학 석사를 졸업한 후 2006년부 터 귀넷카운티에 정착해 귀넷보건사 회복지연합(Gwinnett Coalition for Health & Human Service)과 귀넷카 운티행정위원회(Gwinnett County Board of Commissioners) 등에서근 무했다. 또 그녀는 2019년 메트로애틀랜타 100명의흑인, 2018년 40세이하조지 아의 트렌드인, 2017년 귀넷상의 공익 사업우수자등을수상했다. 헨드릭슨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일 자리 창출 ▲소상공업 창업 기회 확장 ▲저소득층 주거지 확장 ▲귀넷트랜짓 (MARTA) 증설▲문맹교육투자▲커 뮤니티 인프라 확대 ▲고급 취업 교육 지원 등을 내세우고 있으며, 이번 선거 에선 내쉬 현 의장을 이을 후임자로 당 선이유력시되고있다. 박세나기자 메트로대부분조기투표소주말에도오픈 조기투표장 대기 라인이 너무 길어 투표를망설였다면주말에투표하는 것이대안이될수있다. 금주와내주 주말조지아주의대부분조기투표소 가문을열기때문이다. 지난 12일시작한조기투표는 10월 30일마감전금주주말인17일과18 일, 그리고내주주말인 24일과 25일 두주말모두투표소문을연다. 귀넷카운티는 9개의 조기투표소를 주말에주중과마찬가지시간에모두 오픈한다. 이전에는 주말에 단축된 시간을 운영했고, 일요일에는 문을 열지않았다. 운영시간은 귀넷선거사무소(오전8 시-오후5시)를 제외하곤 모든 투표 소가오전7시-오후7시이다. 한인들이 많이 찾는 투표소는 보 건파크(2723 N. Bogan Road, Bu- ford), 조지 피어스 파크(55 Buford Hwy, Suwanee), 쇼티하웰 파크 (2750 Pleasant Hill Road, Duluth) 등이다. 캅카운티는 토요일인 17일과 24일 오전8시-오후5시 사이 모든 조기투 표소문을연다. 24일에는 벤 로버트슨 커뮤니티센 터와론앤더슨레크리에이션센터두 곳이추가로투표소로활용된다. 디캡카운티는금주와내주주말 12 개조기투표소모두문을연다. 토요일은오전9시-오후6시,일요일 은 오후12시-오후6시 사이 문을 연 다. 풀턴카운티도 금주와 내주 주말 토 요일은 오전8시-오후6시, 일요일은 오전10시-오후6시 사이 모든 조기 투표소가문을연다. 4곳의 찾아가는 투표소도 문을 연 다. 조지아주각카운티조기투표소위 치와 운영시간을 알려면 주 내무부 (the Secretary of State Georgia) 웹 사이트 마이 보터 페이지(My Voter) 를참조하면된다. 조셉박기자 16일귀넷의장후보니콜러브헨드릭슨후보에게한인사회가후원금을전달하고있다. 귀넷오전7시-오후7시오픈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