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0월 21일(수) A 제991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미주한인 1등 신문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를 통해 미래의 꿈을 펼쳐 보십시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그래픽디자인·영업·인쇄기술자(경력자) ▲응시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비자 및 OPT 스폰서 가능) 영어 및 한국어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분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 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의: 770-622-9600 모집내역 동남부연합회임원전원음성 내달7일취임식예정대로 28명전원음성,감염자도완치 철저방역수칙하취임식준비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 일)는 19일 지난 3일 출정식에 참 석했던 임원진 28명 전원이 코로 나19 검사 결과 음성반응이 나왔 다며내달7일제29대회장취임식 행사를예정대로진행하겠다고밝 혔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임원 1명은 출정식이후인지난7일두통과발 열증세를보여8일CVS에서검사 를받은결과 10일오전코로나19 에 감염됐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 에 연합회는 10일 오후로 예정했 던분과위원회모임을즉각취소하 고, 13일로 예정됐던 총영사와의 면담을취소하면서모든임원진에 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 을권유했다. 본지취재결과코로나에감염된 이임원은출정식이후인지난6일 타주에서출장온기계설비엔지니 어와 업무협의를 했으며, 이후 이 엔지니어가확진돼그로부터감염 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확진 판정 후 이 임원은 약물치료를 진 행한 끝에 지난 16일 의사로부터 항체가 생겼다는 판정을 받았으 며,귀넷보건국으로부터22일부터 직장에서일을해도좋다는완치판 정을받았다고알려왔다. 최병일회장은“마치출정식에코 로나19에 감염된 임원이 참석한 것으로 오해를 받아 일부 임원은 출근도못하고자가격리를해야했 다”며 일부 언론보도에 강한 불만 을제기했다. 연합회는전임원진의코로나검 사음성결과와감염자의완치판정 에따라내달 7일오후 5시애틀랜 타한인회관에서초청인사들만참 석한가운데회장취임식을진행하 기로 했다. 행사는 원거리 회원들 을 위해 유투브로 동시 생중계된 다. 이번 행사는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행사 장내부를예방살균하고, 입장및 좌석배열도 6피트 간격을 유지하 며, 참석자 전원에게 동남부 로고 가 새겨진 마스크를 제공하며, 손 세정제도 준비한다. 15달러 상당 의 식권을 배포해 참석자들이 한 인타운식당에흩어져식사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축사도 대폭 축 소해 박선근 초대회장, 김영준 총 영사만나서는등행사도치밀하면 서도압축적인방식으로진행하기 로했다. 조셉박기자 오바마케어,내년보험료2%내릴예정 신규가입11월1일-12월1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 케어폐지를추진하고있는가운데 내년도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2% 내려3년연속하락할것으로예상 된다. 연방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 비스국(CMS)은 19일“내년 연방 상품거래소를 이용하는 36개 주 에서 보험료가 2% 하락할 것”이 라며“이로써 오바마케어의 보험 료는3년연속하락세를보였다”고 발표했다. 오바마케어의 월 보험료는 2018 년이래8%감소했다. 내년엔소비자들에게더많은보 험 플랜 선택 기회도 제공될 예정 이다. 내년엔 22개 보험사가 오바 마케어에참여해오바마케어보험 사는 전미 총 181개에 이르게 된 다. 보험사가 1개 뿐인 카운티는 2018년엔 50%였지만, 2021년에 는9%로감소할전망이다. 내년 오바마케어의 월 보험료는 27세 1인가구 기준 379달러, 4인 가구기준 1,486달러다. 연방보조 금 수혜 자격이 있는 사람은 소득 의 10% 미만을 보험료로 지불할 수있다. 연방보조금지원대상은1인가구 기준소득51,040달러, 4인가구기 준 소득 104,800달러 이하다. 현 재 연방상품거래소(Healthcare. gov) 등록자 중 약 88%가 정부의 도움을받고있다. ▶2면에계속 ‘드라이브스루’로 우편투표지수거하는 선거담당자들 19일 마이애미-데이드 카 운티 선거사무소의 투표수 거함앞에서관련직원들이 유권자들로부터 기표된 우 편투표 용지를‘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수거하고있 다. 미 대선의 최대 승부처 인 플로리다주에서는 이날 부터현장사전투표가시작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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