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종합 A4 구인ㆍ매매광고 www.HiGoodDay.com 스와니,25일공동예술프로젝트‘탑디스’개최 스와니시가 25일 오후 1시~5시 타운 센터파크(330 Town Center Avenue, Suwanee)에서공동예술프로젝트‘탑 디스(Top This)’를개최한다. 이번행사 는‘시민들이도시에창조적지문을남 길 수 있는 기회(Leave their creative thumbprint)’로홍보되고있다. 관계자는“스와니퍼블릭아트에20달 러를 기부하면 가족들은 가을 오후에 공원을 장식하는 새로운 비스트로 테 이블중하나에그림을그릴수있다”며 “이 테이블은 디지털 학습, 일, 식사를 위해 더 많은 야외 기회를 창출하려는 시당국노력의일부”라고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선 사회적 거리두기 가 시행되며, 행사 재료로 일회용 제품 이사용되거나, 제품사용전과후소독 서비스가제공된다. 박세나기자 애틀랜타교육위, 그레이디고개명권고 새로운이름후보는 ‘아이다 B. 웰스’ 최종승인결정은 11월학교이사회서 7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그레이디고 등학교(Grady High School)가곧새로 운이름을갖게될예정이다. 애틀랜타교육위원회는 20일 오후 그 레이디고의새로운이름에대한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투표에서 1위는 아이다 B. 웰스 고등학교((Ida B. Wells High School), 2위는 피드몬트고등학교(Piedmont High School), 3위는 미드타운고등학 교(Midtown High School)가 차지했 다. 그레이디고의 이름은 남부연맹(아메 리카연합국)을 지지했던 1800년대 언 론인헨리그레이디의이름을따명명됐 다. 한편 학교의 많은 학생들은 그레이디 의노예제도및백인우월주의찬성견 해로인해학교에개명을요청해왔지만 일부학생들은그레이디이름이곧애틀 랜타와동의어이기에이를변경해선안 된다고반대해왔다. 이날투표에서이사회는아이다 B. 웰 스이름에호감을보였다. 아이다 B. 웰스는 19세기 언론인으 로 전미흑인지위향상협회(National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Colored People, NAACP)를설립하는 데핵심적인역할을담당했다. 아미르파로키애틀랜타시의원은“여 러가지이유로아이다B.웰스가설득력 있고 적절한 이름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는이이름에투표할것”이라고밝혔 다. 그레이디고의새이름승인여부는11 월학교이사회를통해결정된다. 박세나기자 이집트피라미드앞조명쇼 피라미드관광지로유명한이집트기자지역에서 20일 서치라이트조명이피라미드주변을밝히고있다. 이날 현지에서는코로나19확산사태에도불구하고‘9피라미드라운지’라고불리는새로조성된레스토 랑의개업식이성대하게열렸다. 한경찰관이행사경비를서고있다. <로이터> 애틀랜타한인포함 날다람쥐밀매단체포 ◀1면서계속 이후 FWC는 녹스와 해로드의 차량 에 GPS를 설치해 1년 넘게 그들의 사 업과거래를추적해왔다. FWC는“밀렵꾼들이 플로리다 중부 에1만개이상의덫을설치해3년동안 3,600마리의날다람쥐를포획했다”며 “이들은 21만3,800달러에 이르는 부 당이득을 취했다. 밀렵된 날다람쥐의 국제시장 소매가는 1백만달러를 초과 할것”이라고밝혔다. 밀렵된 날다람쥐는 한국 등에서 방 문한 구매자들이 구입한 것으로 나 타났다. 주요 딜러는 하임크레이티브 (Hayyim Creative)로 2017년이래녹 스에게약21만달러를지불했다. 일당은날다람쥐의출처를숨기기위 해 조지아와 시카고 등지로 이동해 날 다람쥐를아시아로팔아넘겼다. 현재용의자일당은공갈, 사기, 절도, 자금 세탁, 야생 동물 불법 소지 등의 혐의로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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