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10월 23일(금) C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강세정 “이상형? 타협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 강세정(38)은지난 9일종영한 KBS 1TV 일일 드라마‘기막힌유산’에서무일푼처녀가장으 로 백억 자산가 부영배(박인환 분)와 위장결혼 을 작당한 공계옥 역을 맡았다. 공계옥은 근성, 깡다구로때로통쾌함을선사하기도했다.또부 영배의 아들 부설악(신정윤 분)과 아슬아슬하 고,애틋한사랑을키우며‘행복’을찾았다. 강세정은‘기막힌유산’방송초반온몸을내 던진활약으로시청자들의이목을끌었다.작품 을마친강세정,그녀가작품에출연한계기부터 에피소드등을털어놓았다. -먼저배우에게이작품이남긴의미가있다면무 엇인가요. ▶어려운환경속에서도좋은분들을만나무 사히, 그리고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게해준고마운작품입니다. -’기막힌유산’에출연하게된계기는? ▶처음에연락이와대본을받았을때,‘위장 결혼’이라는파격적인콘셉트에도불구하고대 본이너무재미있었다. 그리고공계옥캐릭터도 굉장히매력적이다. 그래서이건‘꼭하고싶다. 해야겠다’는생각을했다. ☞3면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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