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0월 24일(토) A 제9915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배럿대법관인준안통과 연방보건부장관밝혀 코로나19팬데믹이후 조지아총기판매급증 팬데믹관련사회불확실성 플로이드사건관련시민불안 대선관련사회혼란에원인 올해조지아에서총기면허발급 및 판매가 급증하고 구매자 신원 조회수가 작년 조회수를 훨씬 상 회한것으로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올해 총기 구매자의 대부분이 처음 총기를 구입하는 사람들이라고분석했다. 총기판매급증에공공안전문제 도함께대두되고있다. 대브니 에반스 에모리대의 공중 보건학교수는“더많은총기는불 필요한 사망 및 부상의 위험을 증 가시킨다”며“총기판매급증의원 인은 팬데믹 관련 사회 불확실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 관련 시민 불 안,대선관련사회혼란에있다”고 설명했다. FBI는 예비 총기 구매자들의 범 죄 기록에 대한 신원 조회를 실시 한다. FBI는 조지아에서 작년 53 만9,000건의 신원 조회가, 올해 9 월까진 65만8,000건의신원조회 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특히 조지 아의총기구매는 5월미니애폴리 스에서조지플로이드사건이발생 한 후인6월과7월급증했다. 총기소유옹호단체인조지아캐 리(GeorgiaCarry.org)의 존 먼로 부회장은“총기 판매가 급증하며 전국적으로 탄약이 부족한 상태” 라고말했다. 게인즈빌 소재 조지아건스토어 (Georgia Gun Store)의마이클윅 스사장은“인종과소득수준의차 이 없이 모든 사람들이 총기 구매 를원하고있다”고말했다. 총기구매급증에자살위험에대 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존스홉 킨스대블룸버그스쿨의다니엘웹 스터디렉터는“사회적고립, 불안, 재정 파산과 같은 자살 증가를 위 한완벽한조건이갖춰졌다”며“이 러한일련의감정과상태를경험하 는많은사람들이총을사용할수 있다”고경고했다. 전미총기협회의 에이미 헌터 대 변인은“미국인들은 궁극적으로 자신의안전이자신의손에달려있 다고생각하기에불확실한사회분 위기 속 총기 판매는 증가한다”고 말했다. 박세나기자 코로나백신접종“올연말부터개시” 연방 정부가 올 연말부터 코로나 19백신접종을추진키로했다. 알렉스 에이자 연방 보건부 장관 은 22일 CBS방송에 출연해“안 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 수주 또 는 수개월 내 나올 것이라 기대한 다”면서 백신 접종계획 구상을 밝 혔다. 그는“연말까지 식품의약국 (FDA) 사용승인을받은백신을취 약계층에 접종할 수 있을 만큼 확 보하리라본다”며“고령층및의료 종사자와응급요원에게는내년1월 까지, 나머지국민에겐내년3월말 이나4월초까지백신을접종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에이 자장관은접종계획이백신생산속 도에따라달라질수있다면서“계 획이 100% 지켜지질 것이라고 말 할 수 있길 바라지만, 그러지 못할 때도대비해야한다”고덧붙였다. 마사지체어, 비데등건강및미용제품을판매하는둘루스소재 유미(U·ME)헬스&뷰티(대표크리스티김)가어려운이웃들과코 로나19 최전선에서싸우고있는분들에게전달해달라며손세정 제와마스크시중가5만달러상당의제품을애틀랜타한국일보에 기탁했습니다. 유미 헬스&뷰티가 기증한 제품은 럭스퓸 손세정제 100ml 1만 개, 럭스퓸손제성제 500ml 5천개, 3겹 1회용마스크 1만개로시 중가로5만달러상당에해당합니다. 본지는 이 물품들을 한인사회 비영리 기관들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과 코로나19 최전선에 배치된 종사자들을 위해 사용하도 록할예정입니다.단비영리기관은IRS 501-C-3등록기관이어 야합니다. 비영리기관손세정제·마스크 지원신청받습니다 ◈신청전화번호: 770-622-9600 (한국일보) ◈신청마감일: 10월28일 ◈신청물품전달예정일: 10월29-30일 사 고 민주당보이콧공화단독 에이미코니배럿연방대법관지 명자인준안이 22일연방상원법 사위원회에서민주당의보이콧속 에 전격 통과됐다. 공화당은 오는 26일연방상원전체회의에서최종 인준안표결을강행할계획이다. 공화당소속린지그레이엄법사 위원장은 이날 오전 배럿 대법관 지명자 인준안을 표결에 부쳐 단 12분만에표결을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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