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A2 종합 조지아코로나19실업회복률,꼴찌서5위 누적확진자351,881명·사망자7,827명 귀넷30,383·풀턴30,926·캅21,814명 하루확진975·사망18명·입원19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조지아의 코로나19 실업 회복률이 전 미 순위 중 꼴찌에서 다섯번 째인 것으 로나타났다. 이번순위를내기위해금 융정보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2020년가장최근(41번째주) 신청된 실업수당청구수와작년청구수비교 ▲2020년가장최근(41번째주) 신청된 실업수당청구수와2020년첫째주신 청된실업보험청구수비교의두가지 기준을사용했다. 워싱턴DC와전미50 개주를합한순위에서조지아는코로나 19실업회복률47위를기록했다. 조지아의실업수당청구건은작년대 비무려947.06%증가했다. 한편 10월 5일까지 전미 실업자는 1,260명에 이르렀다. 10월 5일부터 시 작되는한주동안89만8,000명이새로 운 실업 수당 청구를 신청했는데, 이는 팬데믹이 절정이었던 때 신청된 690만 건보다87%적은수치다. 박세나기자 AJC 여론 조사서 바이든 47%, 트럼프 46%에 앞서 조지아, 대통령 및 상원의원 선거 박빙 예상 11월 3일선거가일주일남은오늘조 지아의 표심이 요동치고 있다. 1992년 이후줄곧공화당에굳어진표심을뒤로 하고바이든민주당대선후보와트럼프 공화당대선후보는최근여론조사에서 박빙의지지율을보이고있다. 26일 발표된 AJC의 유권자 여론 조 사에 의하면 바이든은 47%, 트럼프는 46%의 지지율을 보였다(오차범위 ± 4.0%). 조 조겐슨 자유당 후보는 3%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나머지 4%는 미정 이었다. 조지아대가10월14~23일1,145명의 유권자를대상으로실시한여론조사에 선 두 개의 미국 상원의석을 향한 치열 한경쟁도예측됐다. 첫 번째 상원의석을 두고 데이비드 퍼 듀공화당상원의원후보는 45%, 존오 소프민주당상원의원후보는46%의지 지율을 보였다. 셰인 헤이즐 자유당 후 보는 4%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나머지 5%는미정이었다. 두 번째 상원의석을 두고 라파엘 워 녹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는 34%, 더그 콜린스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는 21%, 켈리 로플러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는 20%의 지지율을 보였다. 브라이언 슬 로윈스키 자유당 후보는 3%의 지지율 을보였으며,나머지14%는미정이었다. 26일 기준 이미 270만명 이상의 조지 아인들이조기투표에참여했으며, 대선 까지 투표엔 5백만명이 참여해 신기록 이나올전망이다. 2016년이후1백만명 이상의신규유권자들이투표에참여케 됐으며 이들은 더 젊고, 인종적으로 다 양한배경을가지고있다. 바이든지지를표명한홀카운티거주 제시 유뱅크스 씨(43)는“바이든은 최 고의선택이아니다”라며“하지만트럼 프는완전한거짓말쟁이, 역겨운인간이 기때문에이나라에적합하지않다”고 말했다. 반면 트럼프 지지를 표명한 노먼 파크 거주 배리 녹스 씨(39)는“나라를 뒤흔 드는 위기에 트럼프가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며“바이든의정신상태를믿을수 없다”고말했다. 박세나기자 11월 3일 선거가 일주일 남은 오늘 조지아의 표 심이요동치고있다. 1992년이후줄곧공화당에 굳어진 표심을 뒤로하고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 보와트럼프공화당대선후보는최근여론조사 에서동점의지지율을기록했다. <사진=AJC> 코로나 19 팬데믹 사태로 식당들의 정상적인 영업이어려워진뉴욕맨해튼의타임스스퀘어 에 차려진 야외테이블에 식당 종업원들이 음 식을 서브하고 있다. 타임스 스퀘어에 등장한 야외 팝업 식당은 팬데믹 사태 이후 생겨난 뉴 욕맨해튼의새로운풍경이다. <사진제공 = 로이터> 뉴욕타임스스퀘어의새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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