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0월 29일(목) A 제991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디캡,한국어투표지사용개시 조지아주역사상최초로 공식투표지및선거정보 한국어서비스제공 조지아 역사상 최초로 디캡카운 티 한인 유권자들이 한국어로 번 역된 공식 투표지와 선거 정보를 이용해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됐 다. 디캡카운티선관위(BRE)는선거 과정 개선 및 유권자 신뢰 회복을 위한480만달러의지정보조금중 일부를 투표지와 선거 정보 번역 및배포에집행하기로결정했다. 이는 조지아 전역에서 수년간 각 부서에 다국어 사용을 권장해 온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 (AAAJ) 외30개이상투표권옹호 단체가이룬쾌거다. 다국어사용권장건의안은라비 타 터프 아시안아메리칸인권진흥 협회의 정책 책임자, 래리 존슨 디 캡카운티커미셔너,디캡카운티행 정위원회내OPS카운티행정위원 회의협력으로실현됐다.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번역 배포 되는선거정보엔투표지, 자주묻 는 질문 및 답변, 투표소 위치 변 경 및 투표함 위치가 포함된다. 모 든 자료는 디캡카운티 내 투표소 와 디캡보우츠닷컴(DekalbVotes. com)을 통해 제공되며, 아시안아 메리칸정의진흥협회 제공 핫라인 문의번호도자료에명시된다. 카운티는곧투표소선관위직원 들에게새롭게제공되는자료와유 권자 권리 교육, 시행 내용을 신속 하게 전달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 정이다. 디캡카운티에서는현재영 어미숙련자(LEP)의 50% 이상이 한국어나스페인어를사용하고있 다. 2018년조지아주지사선거엔불 과 5만5,000 표차이로선거의당 락이 결정됐다. 때문에 약 24만명 에 달하는 조지아 아태계 유권자 들의표심이선거의판세와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 석이다. 조지아 아태계의 44%는 영어 미숙자이며, 디캡카운티에는 1만8,000명이상의아태계유권자 가거주하고있다. ▶2면에계속 박세나기자 본보는 28일 오후 귀넷 세리프국에 유미(U·ME) 헬스&뷰티가 제공한 세정 제 1,000개와 마스크 1,000개를 조지아 한인범죄예방위원회를 통해 전달 했다. 이제품들은수감자및셰리프요원들을위해요긴하게사용될예정이다. 조셉박기자 귀넷셰리프국에세정제·마스크전달 미주한인사회최고정론지애틀랜타한국일보가아시안유스 단체 AAYO(Asian American Youth Organization)와 공동으 로12학년을위한2020대학입시지원서작성지원세미나를개 최합니다. 귀넷과기고를졸업하고빌게이츠재단장학생으로선발돼스 탠포드대 컴퓨터사이언스 학과에 재학 중인 조셉 장씨가 직접 지원서작성, 에세이작성, 대학선택, 재정보조및장학금신청 등에대해강의합니다. 코로나19 방역규정에따라선착순 40명이세미나현장에참 석할 수 있으며, 초과 인원은 줌(Zoom)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본지는후속프로그램으로내년1월11학년대상컬리지컨설팅 세미나를, 내년여름에고교생전체를위한대학입시컨설팅워 크샵을계획하고있습니다. 대학입학지원서세미나 ◈세미나일시 : 2020년 11월 7일(토) 오후 2시-5시 ◈세미나장소 : 세광선교센터(1795 Buford Highway, Duluth, GA 30097) ◈참가인원 : 선착순 40명(초과인원은 Zoom으로참여가능) ◈참가신청 : www.AA-YO.org ◈문의 : 470-402-6210, 517-275-0165 ◈후원 : ShineAtlanta 사 고 트럼프,코로나백신접종무료 메디케이드·메디케어커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 이드와메디케어수혜자들에게코 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보도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 부는 코로나19 백신 비용을 연방 저소득층 의료보험인 메디케이드 와노년층의료보험인메디케어로 충당하도록한다는계획이다. 이번계획에따르면연방의료보 험규정 개정 작업을 통해 메디케 이드 및 메디케어 수혜자 약 1억 2,000만명이추가비용없이무료 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한다 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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