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A2 종합 애틀랜타한인상의, 미동남부월남참전유공자회, 한 인교회협의회,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 등은 29일과 30일조기투표일, 그리고내달 3일본선거일을맞아투표하기어려운시니어들및장애인을대상으 로오전9시-오후5시사이투표장라이드봉사를펼치고있다. 장소는둘루스낙원떡집, 스와니아씨 플라자, 스와니H마트주차장이다. 사진은스와니H마트에모인봉사자들. 조셉박기자 한인단체들투표라이드봉사 디캡카운티 최초 한글 샘플 투표용지 도입 AAAJ 선관위 결정 환영 줌 기자회견 개최 “한글 투표용지 샘플로 한인 미래 만들자” 조지아 역사상 최초로 디캡카운티 한 인 유권자들이 한국어로 번역된 공식 투표용지샘플과선거정보를이용해선 거에참여할수있게됐다. 디캡카운티선관위(BRE)는선거과정 개선및유권자신뢰회복을위한480만 달러의지정보조금중일부를투표지와 선거정보번역및배포에집행하기로결 정했다. 이에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애 틀랜타대표스테파니조, AAAJ)는 29 일화상회의줌을통해기자회견을개최 하고선관위의결정을환영하며소감을 전했다. 스테파니 조 AAAJ 대표는“선관위 의 결정은 투표권 강화를 위한 투쟁의 전환점이 돼 더 많은 조지안들을 민주 주의에 참여케 할 것”이라며“오늘의 성과는 시작에 불과하다. 아직 조지아 에 남아있는 16만5,000명의 영어 미 능숙자(LEP) 유권자들의언어접근성 을높이기위해최선을다하겠다”고밝 혔다. 래리존슨디캡카운티커미셔너는“한 국어 샘플 투표용지 및 선거 정보 제공 은 조지아 투표 역 사의 기념비적인 일”이라며“이로써 민주주의가 확장하 고 삶의 질이 높아 지며경제가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디캡카운티에 존재 하는 159개 언어로 투표지를 제공할 날까지적극지원하 겠다”고밝혔다. 브룩헤이븐 거주 유순형 국악 교사는“저는 수십 년 전 미국시민이된이래단한번도빠짐없이 투표해왔지만늘투표소에선막막함,어 려움,아쉬움을느껴왔다”며“마침내언 어의 장벽이 해소돼 더할 나위 없이 기 쁘다. 이번결정이내려지기까지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게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외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은세 우폿 뉴조지아프로젝트 전무 이사, 제리 곤 잘레스 라티노선출공무원조지아연합 CEO, 애크리마 콘도커 조지아주 디렉 터등이축하메시지를전했다. 한국어로제공되는선거정보에는▲투 표용지▲자주묻는질문과답변▲부재 자투표가이드▲투표소변화▲투표지 드롭박스위치가있으며, AAAJ의다국 어유권자핫라인이포함된다.이는디캡 보우츠닷컴(DekalbVotes.com)에 게시 및전투표소에배포될예정이다. 한편 디캡카운티는 투표소 선관위 직 원들에게유권자권리및선거자원정보 를제공하는계획을발표했다. 박세나기자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애틀랜타대표스테파니조, AAAJ)가 29일 화상회의 줌을 통해 디캡카운티 한글 투표지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선관위의결정을환영하며소감을전했다. 해외여행객2주격리 한국인에게는면제 하와이주적극검토 모든해외여행객에게 2주격리의무 를 적용해 오던 하와이주가 코로나19 음성판정을받은한국여행객에게격 리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 다. 데이빗 이게 하와이 주지사는 이러한 내용의 안전 여행 협약을 한국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고 28일 현지 방송인 하와이뉴스나우가보도했다. 이게주지사는일본정부와먼저안전 여행 협약을 체결했다면서“뉴질랜드, 호주와 협의를 진행했고, 한국을 비롯 해대만, 캐나다와도논의중”이라고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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