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1월 4일(수) A 제9924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대선개표결과 higoodday.com 바이든 초반 근소한 우세, 트럼프 맹렬한 뒤집기 트럼프, 플로리다등경합주선전 러스트벨트우편투표막판변수 조지아주트럼프우세속접전중 손에땀을쥐게하는초박빙승부 가곳곳에서펼쳐졌다. 미역사상유례없는혈투로치러 진2020대선은4일새벽3시현재 트럼프후보가경합주에서우세를 보이고있으나러스트벨트우편투 표 결과가 나오지 않아 섣불리 결 과를 예단할 수 없는 접전 양상을 보이고있다. ■ 초박빙드라마 미국의미래를좌우할대선레이 스가3일미전역에서이뤄진현장 투표가마무리되며대장정의막을 내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 시대의 연장이냐 조 바이든 시 대의 개막이냐를 결정할 핵심 경 합주들에서치열한개표전이벌어 졌다. 4일 새벽 3시 현재 바이든이 확 보선거인단수 225명으로 213명 에 그친 트럼프 후보에 앞서고 있 다. 그러나트럼프후보가최대경합 주 중 하나인 플로리다에서 승리 하고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에 서 우위를 보이고 있고, 우편투표 수가많은많은러스트벨트지역인 펜실바니아, 미시간, 위스컨신에서 우위를보이고있다. 하지만 러스트 벨트 3개 주는 우 편투표 개표에 며칠이 걸릴 수 있 어 최종 승자를 가늠하기 힘들게 됐다. 바이든후보는애리조나, 네바다, 메인주에서 앞서고 있어 오전 12 시30분성명을통해“승리로가고 있다…인내심, 믿음가지라”고밝 혔다. 그러나트럼프후보는이어“우리 가 선거 이겼다… 선거 결과 경이 롭다”고주장했다. ■ 트럼프조지아승리가능성UP 조지아주에서는 개표 초반부터 트럼프후보의독주가계속됐으나 4일 새벽 3시 현재 91%가 개표된 결과차이가많이좁혀졌다. 트럼프 후보가 236만7,139표 (50.6%)로 바이든 후보 224만 9,508표(48.1%)에 약 12만여표 차이로앞서고있다. 하지만아직40만표이상이개표 가 안돼 마지막 승자를 예측하기 힘든상태다. ■ 트럼프플로리다승리 CNN에따르면트럼프대통령은 플로리다주에서96%개표가완료 된현재51.2%의득표율로47.8% 의바이든후보를 3%포인트이상 앞서고있다.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플로리 다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성공 을위해놓쳐선안되는필수방어 지역으로꼽힌다. 플로리다를 포함해 러스트 벨트 등 경합주 6개에 걸려있는 선거인 단은모두101명으로,나머지주들 의 결과가 2016년과 동일하다고 가정할 경우 바이든 후보가 이 중 38명만가져와도선거인단과반을 넘겨대권을잡을수있다. ■ 5대경합주들초접전 현재 이들 5개 경합주에서 두 후 보 간 승패가 엇갈리다 전세가 트 럼프쪽으로기울고있다. 노스캐롤라이나는 95% 개표 기 준트럼프대통령이50.1%로바이 든 후보(48.7%)를 역전해 박빙 차 이로앞서고있다. ▶3면에계속 조셉박기자 <제15599호총64면> LA 맑음76/57 OC 맑음80/57 A ● A섹션-로컬·라이프 ● B섹션-경제·안내광고 ● C섹션-한국판 ● D섹션-연예·스포츠 ■ 지면안내 Wednesday, November 4, 2020 대선개표결과 koreatimes.com Too Close to Call <개표가백중세로당선자를예측할수없음> ■ 2020 선거특집지면 - 2면 최대승부처는어디? 3면 한인대거도전 4면 긴투표긴개표 6면 유례없는혈투 이 근 우 프 한뒤집 데이빗류^영김등한인후보들초접전속선전기대 트럼프, 플로리다등 2016년승리주서선전 바이든, 콜로라도승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방빅 승부 가 곳곳에서 펼쳐졌다. 미 역사상 유 례 없는 혈투로 치러진 2020 대선은 섣불리 결과를 예단할 수 없는 접전 의대선드라마였다. ■초박빙드라마 미국의 미래를 좌우할 대선 레이 스가 3일 미 전역에서 이뤄진 현장 투표가 마무리되며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대의 연장이냐 조 바이든 시대의 개막이냐를 결정할 핵심 경합주들에 서치열한개표전이벌어졌다. 미 동부와 중서부의 투표가 완료된 LA시간이날오후7시30분현재트럼 프대통령이최대경합주중하나인플 로리다에서 개표 막판 우위를 보이며 근소한차이로앞서가고있다. 나머지 경합주들에서도 트럼프 대 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의 승패가 주별로 엇갈리고 있는 가 운데 펜실베니아와 텍사스 등 핵심 승부처들에서 개표 중판으로 접어들 면서 트럼드 대통령의 박빙 우세 분 위기가나오고있다. ■트럼프플로리다승리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에서 94% 개표가 완료된 현재 51.4%의 득표율로 47.8%의 바 이든 후보를 3%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다.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플로 리다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성공 을위해놓쳐선안되는필수방어지 역으로꼽힌다. 플로리다를 트럼프 대통령이 이길 경우 대선 승부는 나머지 경합주인 남부‘선벨트’ 지역의 노스캐롤라이 나, 애리조나와 북부‘러스트벨트’ 지 역의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등 5곳 개표 결과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보인다. 플로리다를포함해이들 6개주에 걸려있는 선거인단은 모두 101명으로, 나머지 주들의 결과가 2016년 동일 하다고가정할경우바이든후보가이 중 38명만 가져와도 선거인단 과반을 넘겨대권을잡을수있다. ■ 5대경합주들초접전 현재 이들 5개 경합주에서 두 후 보 간 승패가 엇갈리다 전세가 트럼 프 쪽으로 기울고 있다. 노스캐롤라 이나는 88% 개표 기준 트럼프 대통 령이 49.6%로 바이든 후보(49.2%)를 역전해박빙차이로앞서고있다. 러스트벨트의 경우 플로리다와 함 께 당락의 최대 승부처로 꼽힌 펜실 베니아에서는 초반 바이든 후보가 크게앞서다가 25%의개표율을기준 으로 트럼프 대통령 52.0%, 바이든 후보46.7%로역전된상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던 위스콘신도 32%개표율기준트럼프대통령51.0%, 바이든후보47.3%으로접전속트럼프 대통령이역시역전한상황이다. 미시간에서는 30% 개표 기준 트 럼프대통령이 54.8%로바이든후보 (43.3%)를큰폭으로앞서고있다. 6개 경합주는 아니었지만 신격전 지로 분류된 텍사스의 경우 79% 개 표 현재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 보가각각51.0%, 47.6%로나타났다. 주별로 두 번째로 많은 38명의 선 거인단이 걸린 텍사스는 개표율 변 화에따라두후보의우열이계속바 뀔 정도로 초박빙 대결이 펼쳐지지 만 득표율이 올라갈수록 트럼프 대 통령이강세를보이는형국이다. 오하이오 역시 초반에는 바이든 후보가크게앞서다가 74%개표기준 으로 트럼프 대통령(51.8%)이 바이든 후보(46.8%)를역전해앞서고있다. ■한인후보들선전 3일연방의회와 주의회, 시의회 등 선출직에 대거 도전장을 낸 한인 후 보들도 치열한 접전 속에 선전을 펼 치면서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기 대를 모으고 있다. 데이빗 류 LA 시 의회4지구시의원과한인여성정치 인 최초의 연방하원 입성을 노리는 영김·미셸박스틸후보, 가주하원 의 유일한 한인 현역인 최석호 의원 과 가주 상원에 도전장을 낸 데이브 민 후보 등의 성적표가 주목되고 있 다. <한형석기자> <제15599호총64면> LA 76/57 80/57 A - B - - D - ednesday, r , 2020 대선개표결과 koreatimes.com Call <개표가백중세 당선 예 할수없음> ■ 2020 선거특집지면 - 2면 최대승부처는어디? 3면 한 대 도 4 6 이 초 근소한우세, 류^영김등한인 들초 전속 기 트럼프, 플로리다등 2016년승리주서선전 바이든, 콜로라도승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방빅 승부 가 곳에서 펼쳐졌다. 미 역사상 유 례 없는 혈투로 치러진 2020 대선은 섣불리 결과를 예단할 수 없는 접전 의대선드라마였다. ■초박빙드라마 미국의 미래를 좌우할 대선 레이 스가 3일 미 전역에서 이뤄진 현장 투표가 마무리되며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대의 연장이냐 조 바 든 시대의 개막이냐를 결정할 핵심 경합주들에 서치열한개표전이벌어졌다. 미 동부와 중서부의 투표가 완료된 LA시간이날오후7시30분현재트럼 프대통령이최대경합주중하나인플 로리다에서 개표 막판 우위를 보이며 근소한차이로앞서가고있다. 나머지 경합주들에서도 트럼프 대 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의 승패가 주별로 엇갈리고 있는 가 운데 펜실베니아와 텍사스 등 핵심 승부처들에서 개표 중판으로 접어들 면서 트럼드 대통령의 박빙 우세 분 위기가나오고있다. ■트럼프플로리다승리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에서 94% 개표가 완료된 현재 51.4%의 득표율로 47.8%의 바 이든 후보를 3%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다.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플로 리다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성공 을위해놓쳐선안되는필수방어지 역으로꼽힌다. 플로리다를 트럼프 대통령이 이길 경우 대선 승부는 나머지 경합주인 남부‘선벨트’ 지역의 노스캐롤라이 나, 애리조나와 북부‘러스트벨트’ 지 역의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등 5곳 개표 결과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보인다. 플로리다를포함해이들 6개주에 걸려있는 선거인단은 모두 101명으로, 나머지 주들의 결과가 2016년과 동일 하 고가정할경우바이든후보가이 중 38명만 가져와도 선거인단 과반을 넘겨대권을잡을수있다. ■ 5대경합주들초접전 현재 이들 5개 경합주에서 두 후 보 간 승패 엇갈리다 전세가 트럼 프 쪽으로 기울고 있다. 노스캐롤라 이나는 88% 개표 기준 트럼프 대통 령이 49.6%로 바이든 후보(49.2%)를 역전해박빙차이로앞서고있다. 러스트벨트의 경우 플로리다와 함 께 당락의 최대 승부처로 꼽힌 펜실 베니아에서는 초반 바이든 후보가 크게앞서다가 25%의개표율을기준 으로 트럼프 대통령 52.0%, 바이든 후보46.7% 역전 태다. 각종 여론조사 바 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던 위스콘신도 32%개표 기준트럼 대통 51.0%, 바이든후 47.3%으로접 속 럼 대통령이역시역전한상황이 . 미시간에서는 30% 럼프대 54.8% 후보 (43.3%)를큰폭 있다. 6개 경합주는 아니었지만 신격전 분 된 텍사스의 경우 79% 표 현재 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보가각 51.0%, 47.6% 나 . 주별로 두 번째로 많 38 거인단이 화에따라두후보 속 뀔 정도 초 대결이 쳐 만 득표율이 록 트 통령이강 보 국 다. 오하이오 역 초반 이 후보가크 앞서 74% 으로 트 프 대통령(51.8%)이 바 든 후보(46.8%)를역전해앞서고 . ■한인후보들선 3일연 의회 의회, 의회 등 선출직 장을 한인 후 보들도 한 속 선 을 펼 치면서 한 정치 신 대를 모 고 있다. 데이빗 류 LA 시 의회4 시의원 한인여성 인 최초 연방하 영김· 셸박 , 의 유일한 한인 현역인 최석호 과 가주 민 후보 다. < > 호 76/57 OC 맑음 - - - - ■ 안 ove ber 4, 대선개표결과 oreatmes. m 자를예측 0 3 례 땀 쥐 가 곳곳에 . 투 2 2 불 결 . ■ 박 드 미국 레 스가 일 전 에 이뤄 현 표 마무 내 운 도 대 연 이 바 개막이 결 핵 서치열 개표전이벌어 다. 미 동부 중서 투표 A 간이날오후 시3 분 프대통 이최 합주 인 다에 개 이 이 앞 . 나머 경 프 통령 의 승패 주 운 펜실베니 승부처 에 서 트럼 의 기가 . ■트럼프플로리다승리 C N 면 리 94 가 현 51.4%의 득표율 4 . 의 바 . 는 을 쳐 역으로꼽힌다. 플 프 대통 이 우 대 부‘ ’ , 벨트’ 의 , , 베 니 곳 표 영 을 받을 으 . 플로리 이 6 10명 로, 머 주들 결 2 16 명 져와 거 과 . ■ 대 주 접전 현재 이 5 . 캐 는 8 기 트 프 9. 로 49. 다. 로 5 52. , . . 각종 개 5 .0%, 이 4 .3 로접전 럼 대통령이역시역전한상황이다. 트 .8 .3 ) 폭 . 지로 분류된 텍사스의 경 7 가 . , . . 에 . 오 반 크 7 ( .8 ) 46. ) 전해 . ■한 보들선전 3 , 한 면 한 있다. 데이빗 최초 , 유일한 인 . <제15599호총64면> LA 맑음76/57 OC 맑음80/57 A ● A섹션-로컬·라이프 ● B섹션-경제·안내광고 C 한국판 D 연예 스포츠 ■ 지면안내 Wednesday, November 4, 2020 대선개표결과 koreatimes.com Too Close to Call <개표가백중세로당선자를예측할수없음> ■ 2020 선거특집지면 - 2면 최대승부처는어디? 3면 한인대거도전 4면 긴투표긴개표 6면 유례없는혈투 바이든초반근소한우세, 트럼프맹렬한뒤집기 데 빗류^영김등 인후보들초접전속선전 대 트럼프, 플로리다등 2016년승리주서선전 바이든, 콜로라도승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방빅 승부 가 곳곳에서 펼쳐졌다. 미 역사상 유 례 없는 혈투로 치러진 2020 대선은 섣불리 결과를 예단할 수 없는 접전 의대선드라마였다. ■초박빙드라마 미국의 미래를 좌우할 대선 레이 스가 3일 미 전역에서 이뤄진 현장 투표가 마무리되며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대의 연장이냐 조 바 든 시대의 개막이냐를 결정할 핵심 경합주들에 서치열한개표전이벌어졌다. 미 동부와 중서부의 투표가 완료된 LA시간이날오후7시30분현재트럼 프대통령이최대경합주중하나인플 로리다에서 개표 막판 우위를 보이며 근소한차이로앞서가고있다. 나머지 경합주들에서도 트럼프 대 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의 승패가 주별로 엇갈리고 있는 가 운데 펜실베니아와 텍사스 등 핵심 승부처들에서 개표 중판으로 접어들 면서 트럼드 대통령의 박빙 우세 분 위기가나오고있다. ■트럼프플로리다승리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에서 94% 개표가 완료된 현재 51.4%의 득표율로 47.8%의 바 이든 후보를 3%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다.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플로 리다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성공 을위해놓쳐선안되는필수방어지 역으로꼽힌다. 플로리다를 트럼프 대통령이 이길 경우 대선 승부는 나머지 경합주인 남부‘선벨트’ 지역의 노스캐롤라이 나, 애 조나와 북부‘러스트벨트’ 지 역의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등 5곳 개표 결과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보인다. 플로리다를포함해이들 6개주에 걸려있는 선거인단은 모두 101명으로, 나머지 주들의 결과가 2016년과 동일 하다고가정할경우바 든후보가이 중 38명만 가져와도 선거인단 과반을 넘겨대권을잡을수있다. ■ 5대경합주들초접전 현재 이들 5개 경합주에서 두 후 보 간 승패가 엇갈리 전세가 트럼 프 쪽으로 기울고 있다. 노스캐롤라 이나는 88% 개표 기준 트럼프 대통 령이 49.6%로 바이든 후보(49.2%)를 역전해박빙차이로앞서고있다. 러스트벨트의 경우 플로리다와 함 께 당락의 최대 승부처로 꼽힌 펜실 베니아에서는 초반 바이든 후보가 크게앞서다가 25%의개표율을기준 으로 트럼프 대통령 52.0%, 바이든 후보46.7%로역 된상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던 위스콘신도 32%개표율기준트럼프대통령51.0%, 바이든후보47.3%으로접전속트럼프 대통령이역시역전한상황이다. 미시간에서는 30% 개표 기준 트 럼프대통령이 54.8%로바이든후보 (43.3%)를큰폭으로앞서고있다. 6개 경합주는 아니었지만 신격전 지로 분류된 텍사스의 경우 79% 개 표 현재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 보가각각51.0%, 47.6%로나타났다. 주별로 두 번째로 많은 38명의 선 거인단이 걸린 텍사스는 개표율 변 화에따라두후보의우열이계속바 뀔 정도로 초박빙 대결이 펼쳐지지 만 득표율이 올라갈수록 트럼프 대 통령이강세를 이는형국이다. 오하이오 역시 초반에는 바이든 후보가크게앞서다가 74%개표기준 으로 트럼프 대통령(51.8%) 바이든 후보(46.8%)를역전해앞서고있다. ■한인후보 선전 3일연방의회와 주의회, 시의회 등 선출직에 대거 도전장을 낸 한인 후 보들도 치열한 접전 속에 선전을 펼 치면서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기 대를 모으고 있다. 데이빗 류 LA 시 의회4지구시의원과한인여성정치 인 최초의 연방하원 입성을 노리는 영김·미셸박스틸후보, 가주하원 의 유일한 한인 현역인 최석호 의원 과 가주 상원에 도전장을 낸 데이브 민 후보 등의 성적표가 주목되고 있 다. <한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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