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1월 5일 (목요일) A3 종합 풀턴카운티가대선판세를뒤집을수있을지미 전역초미의관심이쏠리고있다. <사진=AJC> 풀턴, 오후 9시까지 6만 부재자투표 결과 나와 바이든 뒤집기 vs 트럼프 굳히기… 풀턴에 달려 어린이코로나감염급증 누적확진자366,452명·사망자8,072명 귀넷31,647·풀턴32,134·캅22,709명 하루확진1,890·사망44명·입원149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지난주신규확진6만명넘어 개표 이틀 째인 4일, 1백만 주민이 거 주하고 있는 남부의 보석 풀턴카운티 가대선판세를뒤집을수있을지미전 역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차드 배런 풀턴카운티 선거 감독관은 4일 “오후 9시까지 수만 건의 부재자투표 결과가나올것으로예상한다”고밝혔 다. 풀턴카운티엔 6만3,000장의 부재자 투표지가 남아있다. 이는 아직 계산되 지 않은 조지아의 부재자투표지 23만 6,000장의 약 27%에 해당하는 수치 다. 데이비드드레이어주하원의원은“국 가의 눈은 조지아를 지켜보고 있다”며 “많은캠페인들과사람들이더나은미 국을위해마음과영혼을바쳤고, 이제 풀턴의 숫자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 혔다. 한편풀턴카운티의선거작업은순조 롭지못했다.당일스테이트팜아레나에 선 수도관이 터져 부재자 투표 계산이 다소지연됐다. 또집계가끝나기전부재자투표요원 들을 퇴근시켰다는 논란이 일었으며, 선거구에 선거 장비를 전달하기 위해 고용된 운송 회사는 마지막 순간 철수 했고,선거창고의60명요원중25명이 코로나19에감염돼 2명은아직중환자 실에있다. 박세나기자 어린이의코로나19 감염사례가전국 적으로증가하고있다.지난주에만6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을받았고10월한달동안약20만 명의 어린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나타났다. 미소아과학회와어린이병원협회가지 난 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 미 전역에서 어린이 코로나 19 감염 사례가 전례없이 급증해 팬데 믹이시작된이후가장높은수치인6만 1,000명의어린이감염사례가발생했 다. 이는 미소아과학회가 주 보건국에 보 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치를 집 계한 것으로 팬데믹 이후 10월29일까 지총85만3,000명의어린이들이코로 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고 10 월한달동안에약20만명의어린이감 염자가발생할것으로나타났다. 미소악과학회샐리고자회장은“이는 코로나19 전염병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커다란 영향 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이 바 이러스는전염성이매우높다. 많은 커뮤니티에서 코로나19 확진이 급증하는 것을 감안할 때 어린이들도 감염가능성이높음을알수있다”고밝 혔다. 올해선거에서는애틀랜타한인들의투표첨여열기가뜨거웠다. 3일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 의소(회장이홍기), 미동남부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조영준),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등의세단체는스와니아씨플라자, 둘루스낙원떡카페, 스와니H마트등에서도움이필요한한인들에대한투표장라이드봉사를실시했다. 또한 인정치력신장단체인케이파워(K-Power)소속브라이언김,박병관씨등은둘루스메이슨초등학교,스와니조지피어스파크등에서한인투표자들을위 한봉사활동을펼쳤다. 이밖에도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등도한인들의투표참여를위한다양한봉 사활동을펼쳤다.사진은투표소라이드봉사에나선세한인단체봉사자들모습. 조셉박기자 높은한인투표율…우리도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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