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1월 7일 (토요일) A2 종합 콩가루·곤드레·시래기등마트서절찬리판매중 ‘복만네 식품’의 콩국수용 콩가루, 한끼 곤드레, 평창 자연건조 시래기 등이한인뿐만아니라주류사회미 국인 소비자들의 입맛도 사로 잡고 있다. 애틀랜타를 비롯해 시카고, 뉴욕, 보스턴, LA, 댈러스 등 미전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복만네 식품 제품은 오는9월중아마존에도입점될예정 이다. 복만네식품미주총판조재호대표 는“복만네콩가루는1인분1봉씩포 장돼있어편리하게먹을수있다. 콩 국수는물론선식으로도먹을수있 다. 찬물에풀어먹을수록더고소한 맛이난다.일반콩,검은콩두가지종 류가있으며단백질이풍부하기때문 에건강에도좋다”고설명했다. 조 대표는“콩가루 뿐만 아니라 곤 드레나물, 시래기도인기리에판매되 고 있다. 곤드레는 섬유질이 풍부해 밥을먹고나면속이편한것을느낄 수있다. 따로손질할필요없이밥할 때같이넣기만하면되기때문에조 리도간편하다.시래기는강원도평창 700미터 고랭지에서 자연건조된 제 품이다. 빈혈, 골다공증, 변비예방등 다양한효과가있다”고덧붙였다. 한편, 총10봉이들어있는콩가루1 팩의 소비자 가격은 10달러이며 애 틀랜타지역한인마트에서구입할수 있다. 문의: 678-870-6674 박세나기자 AP통신이 6일“조지아 제7지구 연방 하원의원선거에서민주당의캐롤린보 르도후보가승리했다”고보도했다. 이 날 오 후 5시 기 준 190,476표 (51.37%)를얻은보르도는 180,290표 (48.63%)를 얻은 맥코믹 후보에 소폭 앞서있다. 앞서 보르도 후보는 투표지 가아직집계중임에도불구하고4일승 리를선언했다. 5일귀넷카운티는남아 있는 4,400개의 부재자투표지, 1,000 개의잠정투표지개표와선거일소프트 웨어 결함으로 문제가 됐던 투표지 개 표판정을시작했다. 카운티당국에의 하면판정절차엔최대3일이소요될수 있다. 현재소프트웨어결함으로인해얼마 나 많은 부재자 투표지가 영향을 받았 는진밝혀지지않았다. 카운티측은둘 루스소재쇼티하웰파크의조기투표소 에서손상된카드를다시스캔할예정 이다. 한편제7지구연방하원의원선거에서 민주당의캐롤린보르도후보에게아쉽 게 패배한 공화당의 리치 맥코믹 후보 가5일결과를인정하지않으며법적대 응을고려중이라고밝혔다. 공화당캠페인은 5일성명을통해“맥 코믹후보는제7지구의모든투표가표 로만들어지고, 보고되고, 인증될때까 지이번선거를양보할계획이없다”며 “우리는정확한선거결과를얻을권리 가있다”고밝혔다. 또캠페인은당국에소프트웨어결함, 부재자 투표수, 부재자 투표함 영상 등 문서 기록을 얻기 위한 공개 기록 요청 을제출했다. 박세나기자 AP “보르도, 7지구연방하원선거승리” 보르도후보1만표이상앞서있어 맥코믹개표완료까지패배인정‘NO’ 제7지구연방하원의원에출마한리치맥코믹(공 화·왼쪽사진), 캐롤린보르도(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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