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1월 10일(화) A 제992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모집분야: 취재기자·영업 그래픽디자인·인쇄기술자(경력자)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비자및OPT 스폰서가능) 기자는영어및한국어사용에 불편함이없는분 ▲지원서류: 이력서 (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기자직) ▲지원방법: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 애틀랜타한국일보가인재를 구합니다. 진취적이고활동적 인분이라면누구나지원하실 수있습니다. 구 인 조지아주 11·3 대선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승리할 것이 확 실시되는 가운데 내년 1월5일 결 선으로넘어간조지아주연방상원 의원 선거가 전국적인 관심을 받 는 혈전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 다. 개표초반쉽게50%이상의득표 로 당선이 예상되던 공화당 현직 데이빗 퍼듀 후보가 개표 후반 부 재자우편투표가개표되면서99% 가 개표된 9일 오전 현재 49.75% 의 득표율로 과반에 미달해 결선 투표가 확정적이다. 민주당 존 오 소프후보는9만여표뒤진47.93% 의득표율을기록하고있다. 21명의후보가난립했던또다른 연방상원의원 특별선거에서는 일 찌감치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 와 공화당 현역 켈리 로플러 후보 가결선진출을확정지었다.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두 석이 중요한 것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당 선인의국정운영순항과밀접하게 연결돼있다.연방하원은민주당이 몇 석을 잃기는 했어도 과반 확보 에는무난한반면연방상원은현재 의석수가 양당이 48석으로 동률 을이루고있다. 미결정 4석 가운데 공화당은 노 스캐롤라이나와알래스카에서앞 서고 있어 당선 확률이 높아졌다. 따라서민주당이1월5일결선에서 조지아주 두 석을 모두 차지하면 연방상원은 50석 대 50석 동률을 이루게된다. 연방상원 의석이 동률을 이루게 되면주도권은민주당에넘어간다. 캐스팅보트를 상원의장을 겸하는 부통령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민 주당으로선조지아주결선에사력 을 다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 유이기도하다. 현재로서는 조지아 결선의 승자 를 예측하기는 힘들다. 공화당은 1992년이후주단위선거결선에 서한번도패한적이없다. 하지만 민주당은 대선에서 바이 든이 승리해 선거인단 16명을 차 지한저력이상원의원결선에서발 휘될것을기대하고있다. ▶2면에계속·조셉박기자 조지아주연장전…연방상원결선초미관심 민주안정적국정위해사활걸듯 천문학적정치자금·광고비예상 조지아주연방상원의원결선에나선후보들. 왼쪽부터데이빗퍼듀, 존오소프, 켈리 로플러, 라파엘워녹후보. 애틀랜타문학회(회장 조동안)는 8일 스와니순복음교회에서‘애틀랜타 시문학 제 14호출판기념회및제5회애틀랜타문학상시상식’을개최했다.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 크가함께개발중인코로나19 백 신의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중 간결과가발표됐다. 화이자는9일3상임상시험참가 자중코로나19에감염된 94명을 분석한 결과 자사 백신이 코로나 19예방에90%이상효과를발휘 한것으로나타났다고밝혔다. ▶3면에계속 화이자코로나백신 예방효과 90%넘어 11월중FDA긴급승인신청 애틀랜타문학회, 출판기념회및시상식 문학상대상김안젤라씨 애틀랜타문학회(회장 조동안)는 8일 스와니순복음교회에서‘애 틀랜타 시문학 제14호 출판기념 회및제5회애틀랜타문학상시상 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고 영용 스와니순복음교회 담임 목 사의 축도, 조동안 회장의 인사말, 이웅길 재외미디어연합회장의 축 사, 15명문학회원들의시낭송, 김 동식심사위원장의심사평,시상식 순서로진행됐다. 제5회 애틀랜타 문학상 수상자 엔 ▲대상 김안젤라‘우연이 아니 에요’▲시부문 최우수상 문현주 ‘농부예찬’▲시부문 우수상 박 항선‘여름 한 낮’▲수필부문 최 우수상장유선‘벤자민버튼의이 야기’▲수필부문 우수상 태유림 ‘도장 파던 노인’이 선정됐다. 이 날문학상수상자5명에게는상장, 트로피,상금및부상이전달됐다. 문의: 애틀랜타문학회 770- 365-6117, jennychoi68@gmail. com. 박세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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