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1월 13일(금) A 제993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수작업 재검표 총지휘 래펜스퍼거 장관 자가격리 세계한인무역인협회(World- OKTA, 이하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박형권)가주최하고애 틀랜타옥타차세대(위원장이준일, 대표 한보화 및 차세대일동)가 주 관하는‘킥스타트 애틀랜타 2020 경제세미나’가 오는 21일 둘루스 에서열린다. 21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둘루스소재힐튼슈가로프앰버시 호텔에서오프라인과온라인을혼 합한하이브리드방식으로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3명이 강사로 나 선다. 관세사인 데이스타 글로벌 솔루 션의 정광영 대표와 가수 출신 요 리사로 에어룸마켓 바비큐(Heir- loomMarket BBQ)를운영하는이 지연대표,그리고부동산투자회사 JW엔터프라이스 정호현 대표 등 이강사로나서노하우를나눌예정 이다. ‘킥스타트 애틀랜타’는‘애틀랜 타에 창업 정신을 일깨우자’는 모 토로 2015년 시작됐으며 월드옥 타 애틀랜타 지회 차세대들이 이 미 창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노하 우를 다양한 세미나와 네트워킹 이벤트를통해애틀랜타청년들에 게 멘토링을 제공하고 동기를 부 여해왔다. 이준일 차세대 위원장은“청년들 에게비즈니스의꿈을심어주고창 업에 꼭 필요한 실무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 다”면서“코로나19으로인해사회 적거리두기등안전지침을준수하 며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밝혔다. ▶4면에계속·조셉박기자 창업꿈차세대 ‘킥스타트애틀랜타’로다모여 창업꿈젊은이에노하우전수 요리사변신가수이지연강의 경기부양안연내통과희망 ‘불씨’ 민주·공화이견여전 대선불복논란과연방의회의레 임덕 가속화 속에 물 건너간 것으 로 보였던 추가 경기부양안이 민 주·공화양당지도부가새로운타 결 의지를 보이고 나섬에 따라 연 내 통과 가능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11일 CBS와 NBC 뉴스 등에 따 르면미치매코넬연방상원공화당 원내대표와민주당소속낸시펠로 시 연방하원의장 등이 추가 경기 부양안협상을연내타결짓겠다는 의지를밝히고있어레임덕회기임 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안이 올해 내에 의회를 통과할 수 있다는 관 측이나오고있다. 이와관련공화당의원들은경기 부양안의규모를축소해야한다는 입장으로그동안제시해온 5,000 억달러방안을다시내놓고있어2 조달러 이상을 요구해 온 민주당 측과의접점찾기가관건으로떠오 르고 있다. 도이체방크의 한 분석 가는“추가경기부양안규모는약 7,500억달러규모가될것”이라고 예상했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추가 경기부 양안 규모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지만 일단 1,200달러의 경기부 양 현금 지급과 연방 특별 실업수 당 지급, PPP(급여보호프로그램) 재개 등에서는 그동안 사실상 합 의를 이룬 상태여서 연내 합의안 이 마련될 경우 이 3가지 프로그 램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 만추가경기부양안협상이진전돼 연내에법안이통과되더라도실제 1,200달러체크발송등돈이풀리 는 시점은 빨라도 내년 초가 돼야 할것으로전망되고있다. 그러나 비관적인 전망도 만만찮 다. 11일 USA 투데이는레임덕세 션에 양당의 이견이 큰 메이저 법 안이 통과된 전례가 거의 없어 협 상이재개되기는힘들것이라는전 망을전했다. 조바이든대통령당선인이11일베테 런스데이를 맞아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국전참전기념비를찾아헌화했다. 이날바이든당선인부부가‘KoreanWar Memo- rial’이라쓰인기념비앞에서참전용사들을기리고있다. <로이터> 바이든,한국전참전기념비헌화 월드옥타애틀랜타지회임원들이오는21일개최되는‘킥스타트애틀랜타’에대해설 명하고있다. 왼쪽부터한보화차세대회장, 박형권지회장, 이준일차세대위원장. 부인여행후검사양성반응 조지아대선결과수작업재검표 를 총지휘하는 브랫 래펜스퍼거 주 내무장관이 부인의 코로나19 감염으로자가격리에돌입했다고 12일WSB-TV가보도했다. 장관의부인트리샤는최근여행 을 다녀온 후 코로나19 양성판정 을받은것으로알려졌다. 이에따 라 내무장관실 모든 직원이 12일 오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로 했 다. 조지아주의 약 500만표에 대 한 수작업 재검표는 12일 오후부 터시작했으며, 늦어도 13일오전 9시부터는착수해야한다. 재검표마감시한은다음주 18일 자정까지다. 조셉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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