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1월 23일(월) A 제994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모집분야: 취재기자·영업 그래픽디자인·인쇄기술자(경력)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비자및OPT 스폰서가능) 기자는영어및한국어사용에 불편함이없는분 ▲지원서류: 이력서 (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기자직) ▲지원방법: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 애틀랜타한국일보가인재를 구합니다. 진취적이고활동적 인분이라면누구나지원하실 수있습니다. 구 인 도널드트럼프대통령이 11·3 대 선에서 수작업 재검표 끝에 조 바 이든당선인의승리를인증한조지 아주에추가재검표를요청했다고 22일AJC가보도했다. 트럼프대통령측법률팀은 21일 성명을 내고“조지아주에 재검표 신청서를냈다”고밝혔다. 트럼프 캠프는 재검표가 정확히 이뤄지려면‘서명확인작업’이포 함돼야 한다며“서명 확인 과정이 없으면재검표를해도앞선개표와 마찬가지로 가짜에 불과할 것”이 라고주장했다. 그러나각카운티에도착한우편 투표는개봉에앞서서명이유권자 등록시서명과일치하는지확인하 고 이후 분리되기 때문에 주 선거 관리실무자들은추가작업이필요 없다는 입장이다. 데이빗 퍼듀 및 켈리로플러연방상원의원결선공 화당 후보들은 트럼프의 이 같은 불가능한 서명 대조작업 주장에 동조하며21일공동성명을발표했 다. 한편 연방수사국(FBI)과 조지아 수사국(GBI)은조지아주선거관리 공무원에대한위협에대해수사에 착수했다. 개브리얼 스털링 주 선 거시스템국장은21일트워터를통 해 자신이 수 차례의 위협을 받아 경찰에자택주위경비를요청했다 고밝혔다. 아울러그는자신의이 메일에대한여러차례해킹시도에 대해서도알렸다. 주내무차관조던푹스도21일두 수사기관이브랫래펜스퍼거내무 장관과 그의 사무실 직원에 대한 위협을조사하고있다고밝혔다. 조지아주는주법상격차가 0.5% 포인트이하면패자가재검표를요 청할수있다. 주당국은최초기계개표에서바 이든이근소하게승리한것으로나 오자 논란을 불식하기 위해 지난 13일전체투표용지약500만장에 대한수작업재검표를시작했다. 그 결과 바이든 당선인이 1만 2,670표 차이(0.25%포인트)로 트 럼프대통령을앞섰고전날공화당 소속주지사가이를공식확정했다. 다만이재검표는득표격차가작 을경우기계검표의정확성을입증 하기위해수작업으로다시검표해 야한다는주규정에따른것으로, 패자가 요청한 재검표로 인정되지 않았다.트럼프진영의재검표요구 는수작업이아닌기계로진행될예 정이다. 조셉박기자 트럼프,조지아주에추가재검표요청 수작업재검표는감사“정직한검표요구” 선거관리공무원에대한위협수사개시 “차세대창업자들이애틀랜타경제미래” 월드옥타차세대‘킥스타트애틀랜타’개최 80여명온·오프라인참여,가수이지연강연 세계한인무역인협회(World- OKTA,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 (회장 박형권)가 주최하고 차세대 위원회(위원장 이준일, 대표 한보 화)가 주관한‘킥스타트 애틀랜 타’가 21일열려창업을준비하는 한인 차세대에 성공 노하우를 전 했다. 둘루스소재힐튼슈가로프앰버 시에서 열린 행사는 오프라인 30 여명과온라인등총 80여명이참 여하는하이브리드방식으로진행 됐다.‘킥스타트 애틀랜타’는‘애 틀랜타에 창업 정신을 일깨우자’ 는모토로지난2015년시작돼이 미 창업에 성공한 이들의 노하우 를 다양한 세미나와 네트워킹 이 벤트를 통해 애틀랜타 청년들에 게 전하며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 로그램이다. ▶5면에계속조셉박기자 11월들어서만300만명 쏟아지는미코로나확진자 전체환자25%·사망자9.7%가11월에 미국에서 11월에만 코로나19 확 진자가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CNN방송이22일보도했다. CNN방송이 존스홉킨스대 자 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오후 1시현재 11월미국확 진자는 300만2,000여명에 달했 다. 22일만에 300만명을넘긴것으 로자칫하면11월말에는한달확 진자가400만명에달할수도있다 는우려도나온다. 미국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확진 자는 1,200만명 수준이다. 4분의 1에달하는확진자가11월에쏟아 진셈이다. 11월미국사망자는2만5,000명 수준으로 25만명을 넘은 전체 사 망자의 9.7%에 해당한다고 CNN 방송은전했다. 21일둘루스힐튼슈가로프앰버시호텔에서열린월드옥타애틀랜타지회차세대‘킥스타트애틀랜타’참석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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