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994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미주한인 1등 신문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를 통해 미래의 꿈을 펼쳐 보십시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그래픽디자인·영업·인쇄기술자(경력자) ▲응시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비자 및 OPT 스폰서 가능) 영어 및 한국어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분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 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의: 770-622-9600 모집내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의 겨울철 대유행이 닥친 조지아주에서 4일하루신규환자 가 5,000명을넘어서며팬데믹후 최대치를기록했다. 조지아주보건부가4일오후3시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 따르면 하루 확진자가 5,023명을 기록해종전최고기록인 7월24일 의4,782명을넘어섰다. 조지아주의누적확진자수는43 만8,300명이며, 하루사망자도43 명을기록해누적사망자 8,922명 으로9,000명을목전에두고있다. 조지아주의최근 7일확진자평균 은3,189명이다.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자수폭증에따라주내각병원들 은 병상 및 의료인력 부족에 심각 한문제를안고있다. 주전역병원 의 환자 수용 현황을 추적하고 있 는주보건부는3일캐롤턴과마리 에타의 중환자 병상이 90%, 애슨 스의 중환자 병상이 97% 점유됐 다고밝혔다. 또 어거스타와 미드타운 애틀랜 타의2개병원은3일응급실, 중환 자실, 일반 병실이 포화 상태라고 전했다. 조지아주와 마찬가지로 미국 전 체의하루확진자수도3일21만명 이상을 기록해 사상 최대를 기록 했으며, 사망자도 2,900명에육박 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보여주는 각종 지표가 연일 최악 의기록을쓰고있다.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3일 미국의 신규 코로나19 환자 는 21만7,664명으로 집계돼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달 27일의 20만 5,557명을 뛰어넘었다. 하루 사망 자도 2,879명으로 종전 최고치인 전날의2,804명보다많았다. 각종지표는이미최악의상황임 을보여주고있지만보건전문가들 은 앞으로 사태가 더 악화할 것이 라고경고하고있다. 조지워싱턴대학의 리애나 웬 방 문교수는앞으로닥칠일들이“(환 자를)감당할수없게된병원들,사 망자수의측면에서미국에최악의 시나리오가될것같다”고말했다. 여기에 보태 추수감사절 때 가 족·친지방문에따른여파가앞으 로2∼3주뒤가시화하며감염자· 입원 환자가 더 증가할 개연성도 높은상황이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4일 NBC에 출연해 추수감사절 때 모 임·여행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자들의 전체 피해는 앞으로 1∼2 주간또렷하게나타나지않을것이 라고말했다. 파우치소장은“2∼3주가지나면 우리는더많은 (환자의) 급증을보 게될것이며, 이는사람들이여행 하고쇼핑하며모이기시작하는크 리스마스연휴로바로이어진다”고 말했다. 조셉박기자·연합뉴스 조지아코로나19겨울철대재앙경고등 4일5,023명확진팬데믹이후최대 감사절감염쏟아지는다음주고비 “1월결선,한인유권자의힘보여주자” 내년 1월 5일연방상원의원결선 투표를 앞두고 아시안아메리칸정 의진흥협회(AAAJ)애틀랜타, 팬아 시안아메리칸센터(CPACS), 한인 자원봉사자등이 5일오후 2시메 가마트에서한인유권자등록을돕 는다. 유권자들이 결선 투표에 참여하 려면 7일까지등록을완료해야한 다. 또 유권자들은 ▲유권자 등록 및 상태 확인 ▲나의 선거 관리소 찾기 ▲선거에 관해 자주 묻는 질 문들(FAQ) ▲유권자보호정보등 조지아 유권자 가이드를 확인할 수있다. 결선 투표는 부재자 우편 투표, 조기투표, 선거 당일 투표 등 3가 지 방법으로 실시된다. 조기 투표 는 14일 시작돼 내년 1월 1일까지 이어진다. 카운티별조기투표장 소및시간은나의유권자페이지에 서찾아볼수있다.투표참여시신 분증을꼭지참해야한다. 이번 결선 투표에서 조지아의 모 든 현장 투표자는 새로운 전자 투 표기계를사용하게된다. 한편 스마트폰 QR코드를 스캔 하면 유권자 등록 홈페이지에 접 속해바로등록할수있다. 박세나기자 2020년 12월 5일(토) A AAAJ-CPACS 5일메가마트서유권자등록지원 7일까지등록…조기투표14일부터내달1일까지 누적확진438,300명·사망8,922명 귀넷38,434·풀턴39,001·캅27,602명 하루확진5,023·사망43명·입원212명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테네시주멤피스의한병원에서의사가코로나19 환자를돌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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