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9953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장관은 9일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 의코로나19 백신을며칠내에승 인할수있다고밝혔다. 에이자장관은이어승인이이뤄 지고나면백신은“주지사들이보 내라고 말한 어떤 곳으로든 배송 될것”이라며최초의주안점은의 료종사자들과요양시설입소자가 될것이라고덧붙였다. 에이자장관은올연말까지미국 인 2,000만명이코로나19 백신을 맞을 것이란 종전 입장을 재확인 했다. 장관은 일반 대중이 백신을 이용할수있게되는때는내년2∼ 3월께가될것이라고덧붙였다.그 러면서“주지사들이 우선순위를 어떻게 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FDA의 자문기구인 백신·생물 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10일 회의를 열고 화이자가 자사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신청한 긴 급사용 승인 안건을 심의할 예정 이다. 미행정부의코로나19백신개발 프로그램인‘초고속 작전’에서 공급·생산·배급 업무를 담당하 는 폴 오스트로스키는 긴급사용 승인이 떨어지면 24시간 내에 코 로나19 백신이 이송되기 시작할 것이라고이날말했다. 오스트로스키는ABC방송에서 “(미시간주) 캘러머주에 있는 화 이자의 경우 트럭들이 거기에서 가장가까운공항으로(백신을)내 놓고 우리는 각 관할구역이 요청 한장소로미전역에백신을배포 하기시작할것”이라고말했다. 그는 또 백신이 얼마나 빨리 각 지역정부로 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할지와 관련해, 목 표는트럭이밤새달려 48시간내 에 지방정부가 지정한 장소에 도 착하고, 그후백신접종이즉각이 뤄질수있도록하는것이라고설 명했다. “화이자코로나백신,며칠내사용승인” 보건복지부장관발표 이르면이번주말도착예정 2020년 12월 10일(목) A 월남참전한국군베테랑표기면허발급중 동남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 (회장 조영준)는 9일 주의회에 베 테랑표기 운전면허증 및 차량 번 호판 법안(HB819) 제출 1주년을 맞아둘루스사무실에서기자회견 을갖고그동안의성과에대해설 명했다. HB819 법안은 지난 6월 조지아 주 상하원을 모두 만장일치로 통 과해지난 8월 4일브라이언켐프 조지아주지사가서명해정식법률 이됐다. 법의핵심골자는미국이 참가한전쟁에동맹국으로참전한 군인들에게 베테랑표기 운전면허 증과 차량 번호판을 제공하는 내 용이다. 조영준 회장은“지난 1년 간 많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미주 한인사회 최초의 법안 통과라는 결실을 맺었다”라며“이제 60여 명의회원들이면허증과번호판을 발급받았으며, 내년 1월말까지전 회원이 발급받도록 추진하고 있 다”고밝혔다. 조회장은또아직번호판을받지 못한 애틀랜타 및 조지아 거주 참 전용사들은협회로연락하면자세 한안내를해주겠다고말했다. 월남전국가유공자회는내년3월 이번 법안 통과에 대한 대대적인 기념행사를추진하고있다. 한편조회장은미주한인사회최 초의 주정부 인정 베테랑표기 법 안 통과를 바탕으로 점차 노령화 하는 회원들의 경제 형편을 고려 해 한국정부에 사무실 임대료 지 원을 보훈처에 수차 요청했으나 아직 아무런 응답이 없다고 밝혔 다. 이에조회장은청와대에다시 한번 청원을 요청하는 서한을 곧 발송할예정이다. 조셉박기자 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 회원들이 9일 HB819법에 따라 발급받은 베테랑 표 기운전면허증과차량번호판을들고있다. 60명이미발급,신청접수중 한국정부지원결정무소식 귀넷경찰및소방서후원을위한제1회왕중왕전파라곤골프대회가 10일오후 12시 30분 아팔레치 트로피 클럽에서 샷건 방식으로 40명의 골퍼가 참가한 가 운데열릴예정이다. 1등3,000달러, 2등2,000달러, 3등1,000달러의상금이걸려있다. 참가문의는678-629-3365. 사진은8일열 린참가자조추첨모습. 조셉박기자 오늘왕중왕파라곤골프대회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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