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2월 15일 (화요일) A2 종합 현금지급연방상원별도안 ◀1면서계속 귀넷카운티가 1월 1일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 이번 요금 인상은 향 후2031년까지6단계에걸쳐이어질계 획이다. 14일AJC의보도에의하면2021년엔 1단계로 상수도 요금은 1,000갤런 당 30센트, 하수도 요금은 1,000갤런 당 49센트가인상된다. 리사윌리스귀넷채권프로그램부국 장은“이번요금인상은카운티의성장 수요가 하수도 용량을 앞서고 있기 때 문에발생했다”고밝혔다. 귀넷에선 12 월 초까지 하수도 용량과 관련된 39개 개발프로젝트가승인됐다. 카운티당국은프로젝트비용을감당 하기위해2회에걸쳐3억3,300만달러 의채권을발행한다. 첫번째 1억9,060만달러의 채권 가격 은 이번 주 결정되며, 두번째 1억4,240 만달러의 채권 가격은 2023년까지 결 정되지않는다. 최종적으로 2031년말, 상수도는1,000갤런당1.38달러, 하수 도는 1,000갤런당 2.27달러가인상되 며, 모든 청구서에 2.50달러의 새로운 하수도요금이추가된다. 2031년까지 평균 귀넷카운티 주민에 게매달추가로발생하는비용은20.21 달러다. 마이클 란프레치 수도국 재무 및프로젝트관리책임자는“귀넷의상 수도 요금이 애틀랜타 및 디캡카운티 보다는낮을것”이라고밝혔다. 이들카 운티는환경규제에맞춰수십억달러의 거대시스템개선프로젝트에참여하고 있다. 박세나기자 귀넷,내년부터상하수도요금인상 2021∼2031년까지10년계획 매달평균요금20.21달러상승 | 비즈니스포커스 | 애틀랜타건강과학대 애틀랜타건강과학대학교(학장 현병 수)가 2021년 1월 11일 봄학기 개강 을앞두고신입생및편입생을모집하 고있다. 애틀랜타건강과학대학교는 조지아 교육국(GNPEC)과정부유학생인증 기관(SEVIS)에 정식 인가된 학교로 학생비자I-20를발급한다. 애틀랜타건강과학대는 ▲한의학과 석사과정▲경영학과학사과정▲근 육통증치료과 자격증 과정 ▲약사보 조과자격증과정을제공하고있으며, 학기에 상관없이 입학이 가능하다. 특히이번엔근육통증치료과한국어 반모집이개강됐다. 현재애틀랜타건강과학대는코로나 19로인해경제적어려움을겪고있는 유학생을위해장학금을지급하고있 다. 자격은▲고등학교졸업또는그이 상자▲경영학과에신입또는편입으 로입학하는자▲유학생이다. 이 자격에 해당되면 등록금의 50~70%까지면제혜택을받을수있 다. 장학금 수령 희망자는 대학교 홈 페이지에서 서류(Scholarship Ap- plication Form)를 다운해 입학처로 송부하면된다. 현병수학장은“애틀랜타 건강과학대의 가장 큰 장 점은 학교가 조지아 내 유 일한아시안 운영의 인증 교육 기관이고, 타 대학과 비교해 20~30%의 학비 가 저렴하며, 단기간 효율 적으로 건강 전문인을 배 출한다는 것”이라며“모 든 학생들이 건강한 생각 을 가지고 사회로 나와 본 인과 타인을 위해 살아가 길바란다”고밝혔다. 한편 현병수 학장은 1989년도미해1993년파 커대학교카이로프랙틱박 사, 1996년 워싱턴컬리지 한의학 석 사를수료했다. 문의: 애틀랜타건강과학대학교 678-731-7141, 302 Satellite Blvd NE #109, Suwanee, GA 30024, https://www.atlantauniv.org/ 박세나기자 “헬스케어종사자에도전해보세요” GNPEC및SEVIS인증 1월11일봄학기개강 현병수애틀랜타건강과학대학장. 누적확진자479,340명·사망자9,218명 귀넷42,662·풀턴42,706·캅30,557명 하루확진3,302·사망13명·입원100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이들 의원은 코로나19로 경제 타격을 입은국민들을지원하기위해이같은현 금지급안이연방의회가휴회하기전에 반드시처리돼야한다는입장을강력히 내세우고있다. 현재 합의가 지연되고 있는 9,080억 달러규모부양안에는주당300달러의 실업보조금과 2차 PPP 대출조항은포 함됐으나 전국민 직접 현금 지급안은 배제돼 있는데, 현금 지원이 꼭 필요하 다는게이들의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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