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2월 21일 (월요일) A3 종합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높은 관심속 폐막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동남 부유소년스포츠온라인생활체육대회 가미국과한국에서총138명이참가한 가운데5가지종목에걸쳐실력을겨룬 가운데막을내렸다. 지난 3개월동안 애틀랜타를 비롯한 동남부 및 미국 내 전지역과 한국에서 도참여한생활체육대회는이번코로나 사태로인하여비대면온라인수업으로 일관된학교생활과가정생활에서움직 임이 둔화되고 운동부족으로 인한 부 분을해결하기위한방안으로특별히장 애인과함께하는스포츠이벤트를하게 됐다. 지난9월시작해지난6일접수를마감 한결과한국에서 52명이, 그리고미주 전역의 10개주에서 86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5가지 종목(달리기, 걷기, 자전 거, 수영, 줄넘기, 볼저글링)을개별적으 로각각집이나인근지역에서연습하고 온라인으로등록하는방식으로대회에 참가했다. 조지아지역시상식은 19일노크로스 밀알장애인선교단 파킹장에서 실시했 다. 5개종목을모두출전해특별트로피 인철인상(Iron Man Award)을받게되 는 6명의선수는모두지적발달장애인 선수로서 아틀란타 장애인체육회에서 활동중인안수민, 박건희, 한종빈, 천요 셉선수이고가주서중부장애인체육회 (서청진 회장)에서 출전한 새크라멘토 의 김진호, 제라드 선수이다. 이외에 이 번 대회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은 참가 기념메달과상장및부상으로아마존기 프트카드를모든선수들에게수여했다. 미국내10개주에서참여한선수들중 애틀랜타를제외한동남부지역은각지 역한인회장을통해, 나머지주는각지 역 장애인체육회를 통해, 그리고 한국 선수단은 시상품을 일괄 한국으로 송 부해현지의장애인체육회및장애인학 교장을통해시상한다. 이번행사에는많은기관단체들이후 원했고, 일부 독지가들이 익명으로 기 부를해훈훈한감동을남겼다. 천경태 동남부장애인체육회장은“대 회 준비 과정이 다소 힘들고 어려웠지 만보람과의미가있었다”며“향후최소 3개월에한번정도는온라인스포츠활 동을계속이어갈예정”이라고밝혔다. 조셉박기자 둘루스시경찰관모집 미국,한국등에서138명참가 5종목온라인대회로겨뤄 퍼듀후보지지호소 ◀1면서계속 19일열린시상식에서이번체육대회에참가한최연소엄이람(왼쪽두번째), 엄희람, 엄하람형제와 어머니, 그리고천경태회장(오른쪽)이함께했다. 누적확진자509,588명·사망자9,437명 귀넷45,607·풀턴45,576·캅32,783명 하루확진5,120·사망2명·입원102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둘루스시 경찰서가 신입 경찰관을 모 집중이다. 혜택엔▲시정부보조연금 ▲저비용보험▲집으로가져갈수있는 순찰차▲초봉45,469달러가포함됐다. 지원자는 18세 이상의 미국 시민이어 야하며, 고등학교졸업장또는주정부 발행 G.E.D(미국과캐나다에서고등학 교졸업학력을인정하는자격시험) 및 유효한운전면허증을소지해야한다. 문의: 둘루스 경찰서 pdpio@dulu- thpd.com. 박세나기자 이어 등단한 영 김 당선자는“미국의 미래를가를중요한조지아주선거를돕 기 위해 4천마일을날아 왔다”며“미국 을올바르게이끌고번영시킬공화당후 보를 밀어달라”고 당부했다. 김 당선자 는“제선거에서한인들의지지가큰차 이를만들었다”며“근소한차이의이번 조지아주선거에서한인들의참여가너 무필요하며, 한인들의정치력이신장될 수있는기회다”라고말했다. 미셸박당선자는“한인1세인제가미 국의 선거에서 다섯 번 모두 이겼다”라 며“이는 아직도 아메리칸 드림이 살아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연방정치의균형을위해상원의공화당 장악은매우중요하다”며“퍼듀와뢰플 러후보는한인들의목소리를듣고한인 사회를도울수있는분이며, 세금인하, 군인 지원 등을 지켜내며 민주당의 극 좌, 사회주의 정책을 막아낼 적임자”라 며지지를호소했다. 청중들의환호속에등단한퍼듀후보 는“멀리서찾아온두한인정치인에게 감사하다”고인사한뒤“조지아와미국 을변화시키기위해위험한민주당에상 원을내줄수없다”고강조했다.그는“두 공화당여성당선자와함께한미동맹을 강화시키고 민주당의 독주를 막아내겠 다”며“아시안 커뮤니티가 이번 선거에 서큰차이를만들어낼수있다”고기대 감을표시했다. 퍼듀후보는“한인및아시안커뮤니티 가 조지아와 미국의 미래를 가름한다” 며“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미국을 위해 공화당을 지지해달 라”고다시한번강조했다. 퍼듀후보는집회에앞서한인사회지 도자및기부자들과함께리셉션시간을 갖고한인사회의목소리를경청하는시 간을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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