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0년 12월 23일(수)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암행어사’ 권나라 “유쾌·통쾌·상쾌, 삼쾌한드라마” 배우 권나라가‘암행어사: 조선비 밀수사단’을통해첫사극연기에도 전한다. 그는‘암행어사’를 한 마디 로‘삼쾌한드라마’라고표현하며이 번작품에대한자신감을보였다. 21일 오후 KBS2‘암행어사: 조선 비밀수사단’(이하암행어사)의주연 배우 인터뷰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배우 김명수와 권나라가 참석해 작 품에대한이야기를나눴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 고, 비리에맞서백성의억울함을풀 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 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 믹미스터리수사극이다. 관료직과타짜로서화려한이중생 활을 해오던 초보 암행어사 성이겸 (김명수 분), 논개의 기백과 불도저 급추진력을지닌다모홍다인(권나 라 분), 성이겸의 둘도 없는 벗이자 몸종인박춘삼(이이경분)이하루아 침에‘조선비밀수사단’에합류해통 쾌한활약을선보인다. 첫 사극 도전에 나선 권나라는 “사극은 처음이라 두렵기도 하지 만정의구현을실현하는따뜻한드 라마다보니해보고싶었다”고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암행어사’를 삼쾌한 드라마라고 한마디로 정의 했다. 권나라는“유쾌, 상쾌, 통쾌가 다 있다”며“촬영장에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고생하면서 즐겁게 촬영했 다. 여러분들한테힘든 시기에 따뜻 한선물이될수있었으면좋겠다”는 바람을드러냈다. <안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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