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0년 12월 30일(수)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내전성기는오늘” 차인표가차인표를 연기하는 ‘차인표’ “제전성기는오늘입니다. 인기가많 았든 아니든 상관없이 오늘을 살고 있기때문에오늘이가장전성기입니 다.내일도모레도오늘을살생각입니 다.주어진오늘을행복하게살것입니 다.” 배우 차인표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영화‘차인표’로색다른도전에나선 다. 28일오전영화‘차인표’의제작보 고회가인터넷을통해생중계됐다. 김 동규 감독과 배우 차인표, 조달환이 참석해작품에대한이야기를나눴다. ‘차인표’는대스타였던배우차인표 가전성기의영예를되찾기위해고군 분투하는과정을코믹하게담은내용 이다. 90년대를풍미했던스타차인표 의실제이름과이미지를그대로사용 하는 것은 물론, 그의 이미지를 마음 껏변주해실제와가상을오가는신박 한기획과거침없는웃음으로전에없 던코미디의탄생을예고하고있다.영 화의각본과연출은신예김동규감독 이맡았다. 영화속차인표는그시절영광과인 기, 이미지를움켜쥐고살아가는차인 표의반전모습으로웃음을선사할예 정이다. 실제 차인표와 극중 차인표 의 싱크로율에 대해“1월1일 넷플릭 스로영화가공개되면각자가해주시 면 좋겠다. 제가 말씀드리는 순간 지 시선이될까봐부담스럽다. 50%에서 왔다갔다하는것같다”고귀띔했다. <이혜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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