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A3 종합 30일애틀랜타한인회는 2020년정기총회를개최했다. 참석자들이국민의례를하고있다. 한인회 식품비 11만·렌트비 4만7천달러 지원 애틀랜타한인회(회장김윤철)는30일 노크로스 한인회관에서 2020년 정기 총회및송년의밤을개최하고올해활 동을마무리했다. 김상국 수석부회장의 사회와 권기호 자문위원장의개회선언으로시작한총 회에서 백성봉 교회협의회장이 개회기 도를했다. 김윤철 한인회장은“올해 코로나19 팬데믹의어려운환경에서도수고한모 든 한인동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내년에는 모두 하나돼 코로나바이러 스를박멸해한인회활동이정상화되기 를기원한다”고말했다. 이어최병일동 남부한인회연합회장, 이홍기 애틀랜타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장이 축사를 전 했다. 김상국수석부회장은올해업무및재 정보고를 했으며, 이민호 감사가 감사 보고를해통과됐다. 김윤철회장은식 품비를지원한H-마트, 김치축제에도 움을 준 홍미옥, 엘리스 챠우씨에게 감 사패를증정했다. 한인회는올해각종성금과귀넷카운 티 지원금을 이용해 총1,164명의 동포 들에게 11만1,872달러의 식품지원을 했으며, 렌트비 및 유틸리티 지원으로 18명에게4만6,578달러를사용했다. 조셉박기자 30일정기총회열고올해마무리 백신맞았는데확진이라니… 1차접종50%만면역력형성 화이자백신을맞은한간호사가한주 후에확진판정을받은것으로알려지면 서주목을받고있다. ABC뉴스는 응급실에서 근무하고 있 는 매튜 W. 간호사와 인터뷰 방송에서 그가 지난 18일 백신을 맞았고 하루동 안팔이좀아팠을뿐별다른이상은없 었지만, 6일후에몸살이난후근육통 증과피로감으로쓰러졌다며,검사결과 확진판정이나왔다고보도했다. 이에대해감염증전문의는“매튜가백 신을맞기전감염돼2주간잠복기에있 었을가능성이있다”고했다. 백신임상시험과정을보면백신접종 후 면역력이 생겨나는데 10일에서 14 일정도걸리는것으로알려졌다는것이 다. 방송은 백신 접종 즉시 (면역)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사례이며설령일부면역력을보이기시 작해도 (바이러스로부터)완전히 보호 되는것은아니라고했다. 또첫접종에서약 50% (면역력)을얻 고 95% 면역력을 얻기위해 두 번째 접 종이필요하다고했다. 11·10학년 위한 대학입학 세미나 사 고 미주 한인사회 최고 정론지 애틀랜타 한인일보가 아시안 유스단체 AAYO(Asian American Youth Organization)와공동으로10, 11학년 을위한2021대학진학세미나를1월16일개최합니다. 이번세미나는 프라미스원뱅크가후원합니다. 귀넷과기고를졸업하고빌게이츠재단장학생으로선발돼현재스탠 포드대컴퓨터사이언스학과에재학중인조셉장씨가직접대학/전공 선택,에세이작성및장학금신청방법등에대한본인의경험담과정보 를가지고강의합니다. 그리고전브라운대입학면접위원경재호박사 님이대학진학을앞두고있는고등학생들을위한특강을진행합니다. 코로나19팬데믹과방역수칙에따라이번세미나는비대면줌(Zoom) 으로만참석가능합니다. 참가비는10달러이며, 신청방법과세미나문 의는아래와같습니다. 본보-AAYO공동주최,프라미스원뱅크후원 ◈세미나일시: 2021년1월16일(토) 오후2시~5시 ◈세미나신청: www.AA-YO.org/2021seminars (등록비10달러) ◈문의: peter@ka-yo.org (470-337-2332) ◈후원: PromiseOne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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