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월 1일(금)~ 2021년 1월 7일(목) 친애하는일만몽고메리한인교 민여러분! 신축년새해가밝았습 니다. 희망찬 새해라고 하기에는 우리 앞에펼쳐진예측할수없는암울 함이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희망 을일치말고새해를맞이해야하 겠습니다. 지난한해는코로나19펜데믹으 로 눈보라 몰아치는 겨울 광야처 럼우울하고불안하고예측할수 없는날들이었습니다. 하지만페허속에서도꽃이피듯 다시 일어나 희망의 불빛을 향하 여 폭풍 속에서도 힘차게 날아오 르는독수리처럼나아가야할것입 니다. 몽고메리교민여러분!신축년새해에는한인회에서여러분들의권익과풍요로 운삶을위하여몽고메리시와협의하여여러가지행사를준비하고있습니다.준 비한행사가모두차질없이이루어질수있도록열심이노력하겠습니다.여러분 들의격려와응원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어려운가운데한해동안잘견더오신여려분들의노고에감사드리 며개인,가정,하시는일에만복이깃들기를기원합니다. A2 신년사 실시간 기사 검색은 www.HiGoodDay.com 김영준 애틀랜타총영사 동포사회답합과도약의새해 동포사회단합과도약의새해 미동남부6개주한인동포여러분안녕 하십니까? 2021년‘흰소의해’신축년(辛丑年) 새 해가밝아오고있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동포여러분가정에행복과평 안이가득하시기를기원합니다. 2020년은 우리 모두 코로나19로 어렵 고힘든시기를보냈습니다. 백신이개발 되고 접종이 시작되었다는 기쁜 소식에 도불구하고그긴터널을온전히빠져나 오지못했다는현실이여전히우리들의 마음을무겁게누르고있습니다. 하지만내일은또다른태양이떠오르듯새해를맞아다시새로운시작을준비하 시는동포여러분들을진심으로응원합니다. 새로운대통령을선출한미국도 2021년에는대내외적으로큰전환이이루어질 것으로보입니다.이에따라전통적인한미동맹은더욱호혜적이고굳건하게다져 질것입니다.이러한시대적상황속에서미국동남부지역우리동포사회가더욱단 합하고한단계더도약하는새해가될수있기를진심으로희망합니다. 소의해를맞아‘천천히걸어도황소걸음’이라는말이가슴에와닫습니다.한걸 음한걸음,바른길로당당히나아가다보면분명히밝고활기찬미래가올것이라 고확신합니다.애틀랜타총영사관도동포여러분들과함께이길을가고자합니다. 다시한번신축년새해를맞이하여동남부6개주동포여러분각가정에건강과행 복이가득하시기를기원합니다.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소처럼열심히섬기는새해 동남부지역한인동포여러분! 2021년신축년새해를맞아복많이 받으시길바랍니다. 지난한해어려운환경속에서도동 남부한인회연합회발전을위해아낌 없는성원과후원에감사드립니다. 예기치않았던코로나19로인해힘 들고 어려운 생활을 영위하셨을 줄 믿습니다. 하지만행복했던기억들만 가슴에남기시고행복한새해를시작 하셨으면하는바램입니다. 2021년은흰소의해입니다.전통적 으로 흰 소는 신성한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성한 기운을 받아 새해 에는코로나바이러스를소멸시켰으 면좋겠습니다. 또한소는인내와부지런함을상징하고책임감이강합니다. 저희 협회에서도소처럼동남부 한인동포들을열심히섬기고봉사하겠습니다. 신축년새해에도건강하시고뜻하시는모든일들이형통되기를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숙자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장 존경하는앨라배마한인동포여 러분! 새해복많이받으십시오. 제10대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 회장오숙자신년인사드립니다. 코비드 19로모두가힘든 2020 년을떠나보내고, 2021년신축년 새해에는더좋은일들만가득하 며모두건강하기를기원합니다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는 앨라 배마 주 헌스빌, 버밍햄, 몽고메 리 , 남부앨라배마 , 어번 오펠라 카, 모빌의 각 지역 한인회 간의 교류와 정보교류를통하여소통 하며한국인을자긍심을높이며 서로믿고협력하는앨라배마한인 회연합회가되겠습니다. 새해에는모든지역한인회가화합성장하고한인사회의위상이더욱높아지 도록연합회차원에서최선을다해돕겠습니다. 한인사회위상높이는새해 조창원 몽고메리한인회장 희망을향해도약하는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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