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월 6일 (수요일) A2 종합 연방상원의 다수당을 결정할 조 지아주 결선투표가 5일 조지아주 전역에서 진행된 가운데 한인타 운 곳곳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한 인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한 인정치력신장에기여했다. 한한 인투표자는오전 8시경헐중학교 투표소를 찾았지만 대기줄이 없 어투표를마치고나오는데채2분 이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 은둘루스메이슨초등학교에마련 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한인 들의 인증샷이다. <사진 제공=브 라이언김투표소자원봉사자> 조셉박기자 한인타운투표소한산 우리도투표인증샷 지난 1년간애틀란타집값 6.8%상승 직계 존비속 장례만 7일간 격리면제 허용 코로나19상황속에한국방문시14일 간의 자가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는 경 우와면제기간이대폭줄어든다. 총영사관은상을당해한국을방문할 때의 격리면제서 발급 대상이 부모 및 조부모 상을 당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시중지된다고4일밝혔다. 총영사관에따르면인도적목적인본 인및배우자의직계비존속(조부모, 부 모)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경우에는 최 대7일간만격리면제가가능하다. 기존에허용되던형제및자매등다른 가족의 장례식 참석인 경우에는 더 이 상 격리 면제가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 이다. 또주요기업인으로임원급등소수필 수인력에한해계약체결등증빙서류 확인후역시 7일이내로격리를면제해 주는데 이는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고 총영사관측은밝혔다. 이에더해미시민권자인인도적목적 격리면제자의 경우 입국시 PCR 음성 확인서(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 발급 된) 제출이반드시필요하다. 총영사관 측은 이러한 방침이 한국시간으로 5일 부터 25일까지 적용되며, 추후 연장이 가능하다고설명했다. 한편 8일부터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 야한다고총영사관은안내했다. 한형석기자 한국정부대폭강화 전국주택가격상승률8.4%급등 팬데믹에도불구하고지난1년간애틀 란타주택가격은6.8%상승했다. S&P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지수에 따르면 애틀란타의 주택 가격은 2012 년 저점을 기록한 이후 2배로 상승했 다. 지난 1년간 전국의 주택가격은 평균 8.4% 상승해거의 6년만에최대폭으 로급등했다. 주요 대도시 중 애리조나주 피닉스가 12.7%로 주택 가격이 상승해 가장 큰 증가세를보였으며,시애틀11.7%,샌디 에고 11.6%도두자릿수증가세를보였 다. 클리블랜드(9.5%), 보스톤(9.4%) 포 트랜드(8.9%)가 그 뒤를 따르고 있고, 반면뉴욕은6.0%로대도시중가장낮 은상승률을나타냈다. 주택가격은 전국적으로 2014년 이후 가장빠른속도로상승하고있다. 그원인은여러가지로찾아볼수있는 데코비드팬데믹으로인해재택근무가 일반화 되면서 도시 외곽의 주택 수요 가높아져서교외주택가격상승을이 끌고 있고, 정부의 돈풀기 정책으로 모 기지 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 생)가 주택시장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 이다. 박선욱기자 누적확진자597,208명·사망자9,966명 귀넷54,733·풀턴53,675·캅39,208명 하루확진6,153·사망68명·입원423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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