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1년 1월 6일(수)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사진=매니지먼트 길 최강희, 성장 멈춘 37살로 돌아온다 배우 최강희가 성장이 멈춘 37살 ‘반하니’로안방극장에돌아온다. KBS2새수목드라마‘안녕?나야!’ (극본유송이/연출이현석)측은4일 극의중심을이끌어갈주인공반하니 역을맡은최강희의캐스팅비화와함 게기대감을전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주인공 반하니에게세상어떤것도두렵지않 았던 17살의내(이레분)가찾아와위 로해주는내용을그린판타지성장로 맨틱코미디드라마다. 최강희가 그려낼‘반하니’는 찬란 했던과거시절은생각지도못할만큼 꿈도희망도없어진37살의평범한여 성이다. 하지만20년전내가찾아온다는판 타지같은이야기를통해성장이멈춘 어른들에게다시한번‘꿈’과‘희망’ 이라는 단어를 깨우칠 수 있게 하는 여정을선사한다. 한편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 의 캐스팅이 확정된 KBS 새 수목드 라마‘안녕? 나야!’는‘바람피면 죽 는다’후속작으로2월방송될예정이 다. <임수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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