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월 11일 (월요일) D8 북극 한파 견디는 노숙인들 박스한개로칼바람막고눈밭서식사$노숙인들힘겨운겨울나기 “노숙생활 8년차예요.천주교, 불교, 기독교에서같은날동시에도와주러온 건어제가처음이야. 그만큼 추운가 봐 요,올해가.” 10일오전1시서울중구남대문근처 의지하보도. 8년째노숙중인정모 ( 49 ) 씨는남아있던소주반병을마저비운 뒤에야 종이상자로 만든 자신만의 ‘성 채’로들어갔다.전날 받은내복을껴입 고양말두켤레를겹쳐신는등중무장 을한채이불을덮었다.마지막남은핫 팩하나를터뜨려이불사이에넣었지만 지하까지밀고들어온한기를막기엔역 부족이었다. 영하 20도를 넘나든 북극발 한파 가 전국을 강타하면서노숙인들이생 존 위기를 맞았다. 특히 이번 겨울에 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코 로나19 ) 여파로 과거보다 지원이 줄 면서유독 추운 겨울을 간신히버텨내 고있다. 서울역,남대문,명동일대에서생활하 는노숙인은 400~600명으로추정된다. 기온이영하 16도까지떨어진 9일늦은 저녁이들은또하루를버티기위한취침 준비에한창이었다.일부는주변상점에 서모아온박스에다돗자리나신문지로 온몸을 둘렀다. 한켠에서는 “술이라도 마셔야 좀 따뜻해진다”며서너명이안 주없이강술을들이켰다. 노숙 3개월차 60대여성은“첫겨울인 데이렇게추울줄은꿈에도몰랐다”고 했다. 30년넘게노숙중이라는 70대노 인은 “좀체추위엔익숙해지질않는다” 며“예전에는 삼한사온이라는 말이통 했는데올해는일주일내내추워아침마 다몸이쑤신다”고얼굴을찌푸렸다. 내부에유리문이있어바람이덜들어 오는남대문과중앙우체국일대지하보 도는 그나마 사정이나은편이다. 서울 역지하보도엔바람을막아주는차폐막 이없는 곳이많아이곳의노숙인들은 매서운삭풍에노출돼있다. 오른쪽다 리를저는노숙인김모 ( 55 ) 씨는“나처럼 몸이불편한 사람은 ( 멀리갈 수없어 ) 봉사자들이많이오는역근처에서잠을 잘수밖에없다”고한숨을내쉬었다. 강추위에순찰을도는전 철 역 직 원들 도이번만큼은노숙인들에게모질게대 하지 못 했다. 서울역 관계 자는 “ 평 소에 는역내부에서노숙인들을내보내지만 최 근며 칠 은그렇게하지않고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에 한파까지 겹 치 며 노숙 인들이숙 식 을 의지 할 곳도 마 땅치 않 다. 노숙인자 립 을도우면서한파나 폭 염 때쉼 터역 할 도 하는 서울시다시서 기종 합 지원 센 터가 코로나19로예년에 50~60명이던수 용 인원을 15명이하로 줄이면서여기에들어가려는 경쟁 도 치 열 하다. 10일오전 7시, 센 터가문을 열 기1시 간전부터노숙인 10여명이줄을 섰 다. 한 50대남성은“부지 런 히줄을안서면 못 들어가고또들어가 더 라도한번밖 으로 나오면다음 사람이입장하는 방 식 이라중간에잠 깐 나올수도없다”고 불편 함 을 토 로했다. 3차 대유 행 으로 사 회적 거리두기가 격 상 되 면서무 료급식 소도상 당 수가문 을 닫 았다. 그나마일부가도시 락배 부 형태 로운영 되 지만,노숙인들은차가운 거리에서주 린배 를채워야한다. 경 기성 남시에서30년째무 료급식 소를운영중 인김하종 안나의 집 신부는 “거리두기 격 상이 후찾 아오는노숙인이하루 평균 650명에서800명으로 늘 었다”며“따뜻 한 실 내에모시지 못 해마음이아 프 다” 고말했다. 이승엽기자 서울역등밀집지역가보니 코로나로무료급식소문닫고 서울시지원센터수용인원줄여 배부받은도시락거리서먹고 잠자리의지할곳마땅치않아 30년넘게노숙했다는 70대노인 “일주일내내추워아침마다몸쑤셔” 8일오후경기성남시안나의집주변공원에서한 노숙인이도시락을먹고있다. 김하종신부제공 정부가아동 학 대예 방^ 해 결 에대한 공적 책임 을강 화 하기위해지 난 해10월도입한 아동 학 대전 담공 무원제도가 삐걱 대고있 다. 민 간기 관 인아동보 호 전문기 관 이 맡 았 던아동 학 대 조 사 업 무를지 방 자 치단 체로 이 관 했지만, 현 장에 선 추가지원과제도 보 완 을 촉 구하는 목 소리가 높 다. 10일보건복지부에따 르 면아동 학 대 전 담공 무원은 지 난 해까지전국 228개 시 군 구 중 118곳에 290명이 배치됐 다. 올해는전체시 군 구로 664명까지 확 대 될 예정이지만, 제도 도입전예 측 한 최 소 필 요인원832명을 크 게 밑 도는수준 이다.복지부는아동 학 대의 심 신고 50건 당 전 담공 무원 1명 배치 를 권 고했지만 현실 과 괴 리가 크 다. 충 북 청 주시의한전 담공 무원은 “사 무 실 전 화 를 휴 대 폰 으로 착 신전 환 해 놓 고 밤낮 으로 현 장에나간다”며“매 뉴 얼에따라 피조 사자가 퇴 근한 밤 시간에 방 문해 피 해아동 응급조치 까지하고나 면 새벽퇴 근이 허 다하다”고말했다. 그 러면서“어 떤 곳은 업 무를 맡겠 다는 직 원이없어제비 뽑 기로정하기도한다”고 전했다. 경 북의한전 담공 무원은 “ 피 해 아동이다수이거나영유아인 경 우 승합 차나 카 시 트 등이 필 요하지만지원이전 무하다”며“전 담공 무원이자비를 쓰 는 지자체도비일비 재 하다”고 호 소했다. 전문가들은아동 학 대전 담공 무원제 도가지자체로의 업 무이양에만 초 점을 맞추다보 니 무리하게추진 됐 다고지 적 했다. 황옥경 서울신 학 대보 육학 과 교 수는 “아동 학 대는 발생요인과 유 형 이 다양해1차대면 조 사자의역 량 이중요 하지만,40시간교 육 만으로 업 무에 투 입 할 수있다고생 각 한 것 은 경솔 했다”고 비 판 했다. 정인이사건의 충격 이채가시기도전 에체감온도가영하 18도를 웃 도는 혹 한 속 에서3 세 여야가내복만입은채서 울강북구의한편의점 앞 거리에 방치 된 사건이또일어 났 다. 행 인의신고를 받 고아동보 호 전문기 관관계 자와 함께 출 동한 경 찰은 친 모 B 씨를아동복지 법 위 반 ( 아동 방임 ) 혐 의로입건했다. A 양은 B 씨가 출근한 뒤 9시간 쯤 혼 자있었고, 배 고 픔 을 견디 지 못 하고 집 밖으로나 왔 다가출입문비밀번 호 를몰 라들어가지 못 한 것 으로 조 사 됐 다. B 씨 는 학 대는안했다고주장한 것 으로 알 려 졌 다. 경 찰은 그러나 집 안이양 육 이 어려울만큼 쓰 레기로가 득 한상 태였 던 점을감안해 A 양을 친척집 으로 분 리 조 치 했다. 이환직기자 청주=한덕동기자최은서기자 열흘 넘게 맹 위를떨 치 고있는북극발 한파가오는12일까지이어지 겠 다.월요 일인11일출근 길 에는서울의아침 최 저 기온이영하 10도까지떨어지고, 낮 에도 최 고기온영하 2도로여전히영하 권 을 맴돌겠 다. 기상 청 은“11일아침 최 저기온은전날 보다 2~5도오 르겠 으나, 경 기북부와강 원영서는영하 15도, 중부지 방 등은영 하 10도 밑 으로 떨어 져 추위가 계속되 겠 다”며“이번추위는12일 낮 부터차차 풀 리 겠 다”고 10일전 망 했다. 12일에는 서울의 낮 최 고기온이1도까지오 르 는 등전국대부 분 지역의 낮최 고기온이영 상을 회 복하 겠 다.기상 청 은 △ 11일아침 최 저기온영하 20도~영하 2도, 낮최 고 기온영하 4도~4도 △ 12일아침 최 저기 온영하 16도~영하 2도, 낮 최 고기온 0 도~6도로예보했다. 이번한파는북극의온 난화 에서기인 했다.북극이따뜻해지면서북극상 공 에 찬공 기를가 둬 두던제 트 기 류 가 느슨 해 졌 고,이 때 문에북극의 찬공 기가한반도 가위 치 한중위도까지내려오게된 것 이 다. 미 국국 립빙설 자 료센 터 ( NSIDC ) 는 북극얼음면 적 이지 난 해9월374만 ㎢ 로, 1979년 관측 을시 작 한이 래 두번째로 작 았다고발 표 했다.온 난화 가북반구의겨 울을오히려 더춥 게만 드 는역 설적 인상 황 이 벌 어진 셈 이다.지 난 8일서울의아침 최 저기온은영하18.6도로,2001년1월이 후 20년만에가장 낮 았다.반대로북극 권 인시 베 리아지역은지 난 해6월기온38도 의 폭 염을기 록 했다. 북극 한파는 한강 결빙 도 앞당겼 다. 기상 청 은지 난 9일한강이얼었다고 공 식 발 표 했다.한강 결빙 은한강대교 2번 째와 4번째교 각 상 류 100 m 부근의 띠 모양구역이 완 전히얼음으로덮여강 물 이보이지않을 때 인정된다. 이번겨울 한강 결빙 은 평 년 ( 1월13일 ) 보다 4일이 르 게나타 났 다.역대가장 따뜻한겨울 이었던지 난 겨울 ( 2019년12월~2020년 2월 ) 에는한강이얼지않았다. 12일오전까지전국에 눈 또는비도 산 발 적 으로오 겠 다.서울, 경 기남부, 충 남서 해안, 충청 내 륙 ,전북내 륙 ,전라서해안,제 주도 ( 산 지제 외 ) 는10일저녁까지1~3 ㎝ 의 눈 이내리는곳이있 겠 다.제주도 산 지,울 릉 도,독도,서해5도는12일오전까지5~15 ㎝ 의 눈 이오는곳이있 겠 다. 13일부터는 평 년보다 포 근한 날씨 가 이어질 것 으로 전 망 된다. 기상 청 은 “13~15일아침 최 저기온은영하 8도~8 도, 낮 최 고기온은 4~14도로 평 년보다 2~3도정도 높겠 다”며“추운날씨가오 랜 기간이어진만큼 한 랭 질 환 과 시 설 피 해에주의하고, 빙판길 교통안전에 각 별 히신 경써 야한다”고 당 부했다. 송옥진기자 북극한파내일낮부터물러간다 내일오전까지눈^비후 전국대부분낮기온영상회복 북극한파가기승을부리는가운데10일경기화성시전곡항주변바다가얼어붙으면서선박수십척이얼음속에갇혀있다. 화성=연합뉴스 지원자없어제비뽑기^자비로비용충당 3개월된아동학대전담공무원제‘삐걱’ 내복차림3세여아거리에방치 친모아동방임혐의로입건 30 12 전국종합 2021년1월11일월요일 “주민여러분께알립니다. 제발 세탁 기를돌리지마세요. 배수가안돼세대 내로물이차오르고있습니다.” 경기용인시아파트 8층에사는 A씨 는주말 내내발코니에고인물을퍼내 느라고생했다.북극발한파로인해아 파트 배수관에고여있던물이아래층 에서부터얼기시작했고,고층부세대가 세탁기를 사용할 때배수된물이A씨 세대로 역류해들어오면서온통 물바 다가된것이다.아파트관리사무소측 이“세탁기사용을 자제해달라” 사흘 째안내방송을했지만소용없었다. 그 는“8일에이미배수구가역류해서발코 니바닥이얼어오후 내내얼음을 녹여 물을퍼냈다“며”9일낮에는또발코니 가 넘쳐이번엔거실과 방으로 물이넘 쳐흘렀다고말했다. 펞맏홓솧칺몮쿦 멂 폭설과 함께닥친역대급 한파가 닷 새째계속되면서전국에서피해가 속 출하고있다.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집계에따르면 6일부터시작된이 번한파기간발생한 한랭질환자는 12 명, 계량기동파 4,947건, 수도관 동파 는 253건으로집계됐다. 한라산에150 ㎝의눈이내리는등제주에서는폭설로 인한피해가이어졌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는 세탁기 사용에따른 물난리가 곳곳에서발생 했다.영하 10~20도의한파가지속된 9, 10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세탁기를 돌린이웃 때문에물난리를겪었다”며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줄줄이올라왔 다. 전북 익산시복도식아파트 1층에 사는 B씨는 “세탁기사용을자제해달 라는 방송을여러차례나했는데도윗 층에서세탁기를 돌려집이온통 ‘세제 거품 바다’가 됐다며인증 사진을찍 어올렸다. 상황이이렇다보니아파트입주민커 뮤니티에서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빨 래를자제하자”는글이지속적으로올 라왔고,10m안팎의배수용호스를연 결해화장실로물을빼자는아이디어도 공유됐다. 세탁기를이용하는 대신손 빨래를 하거나 빨래방을 찾았다는입 주민들도많았다. 빶쭎힎짷솒핕삺팒 남부 지방에서도 한파로인한 농작 물과가축·양식관련피해가잇따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따르면 6∼9 일강한바람과함께기온이영하 15도 안팎까지떨어졌던전북에서는시설감 자 재배지139㏊ ( 김제시^부안군 ) 가 냉 해를입었고, 숭어 8만7,000여마리 ( 고 창군 ) 와염소15마리 ( 진안군 ) 가추위를 견 디지 못 하고 폐 사했다. 전남 신안군 흑 산면가거도는 전 날 부터 상수도관이 얼어 붙 어 340세대 475명중 30세대의도민들이식수를공 급 받 지 못 했다. 전남 해역일대에도 저 수온 경보^주의보가 발 령 돼양식장 피 해발생가발생했다. 나흘 동안 폭설이내린제주 한라산 윗세오 름 ( 해발 1,668m ) 에서는 최 고 150.0㎝ ( 제주도 비 공식측 정 ) , 어리 목 ( 해발 965m^기상 청 공식측 정 ) 에서는 최 고 89.3㎝의 누 적적설량이관측됐다. 폭설로인해제주에서김 포 등을 오가 는 항 공편이 취 소되는바람에제주에서 만 8일까지 약 2만명의발이 묶였 다가, 9일과 10일에서 야항 공편 운항 이 정 상 적으로재 개 됐다. 보통영하 10도이하의강추위를 보 기 힘든 부산 은 10 년 만에수 은 주가영 하 12도이하로내려 갔 다.부산지역 낙 동강 은 2018 년 2 월 4일이후 약 3 년 만 에결 빙 됐다. 작 은 배들이 정박 해있는 낙 동강 지류 등에는얼음이얼어배가 움직 이지 못 하는피해도이어졌다. 박민식^박경우^권경훈기자 아파트 “세탁기돌리지마세요” 물난리 인사 부고 ▲고금현 씨별세·정원택(정택물산대표) 대택홍택 (아시아청소년문화교류협회사무총장) 윤택(DB생 명강동대리점대표)씨모친상=8일오후6시삼성서 울병원발인11일오전11시(02)3410-6901 ▲최병주 씨별세·이규정씨남편상·세영(쌍용건설 상무) 선주씨부친상·조미영씨시부상·정대영(누경 교육대표)씨장인상=9일오후2시30분건국대병 원발인12일오전6시30분(02)2030-7902 ▲김은영 씨별세·김진욱(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씨모친상=10일0시43분고대안암병원발 인12일오전9시(070)7816-0239 ▲남궁영구 씨별세·진(충북남부보훈지청선양담 당) 형진(뉴스1세종충북본부기자)씨부친상·서희 철(청주상당경찰서수사과 근무)씨장인상=10일 0시충북대병원발인 12일 오전9시 (043)269- ◆이투데이 △디지털미디어부장배수경△국제경제 부부장직무대행배준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유럽연구소장김 수현 북극발최강한파 배수관얼어아래층부터물난리 피해글^인증사진 SNS에쇄도 시설감자냉해^숭어와염소폐사 한라산누적적설량최고 150cm 부산지역낙동강 3년만에결빙 제주~김포항공편취소되기도 경기북부와강원영서북부의아침기온 이영하15도이하,그외중부지방과전 북동부,경북내륙은영하10도이하를보이며춥겠다. 10일서울강북구번동북부수도사업소에서직원이동파신고가접수돼수거한수도계량기를정리하고있다.최근영하10~20 도의 ‘북극발한파’로전국수도계량기등동파신고가5,000건을넘어섰다. 연합뉴스 계량기동파잇달아 12 전국종합 2021년1월11일월요일 펞맏홓솧칺몮쿦 멂 빶쭎힎짷솒핕삺팒 ( ) ( ) ( ) ( ) ( ) ( ) 인사 부고 ( ) 당첨번호 보너스 9 10 15 30 33 37 + 26 순위 당첨기준 당첨금액(원) 1등 6개숫자일치 1,765,554,491 2등 5개숫자일치+ 보너스숫자일치 53,878,424 3등 5개숫자일치 1,536,293 4등 4개숫자일치 50,000 5등 3개숫자일치 5,000 ● 로또복권 <945회> ▲고금현 씨별세·정원택(정택물산대표) 대택홍택 (아시아청소년문화교류협회사무총장) 윤택(DB생 명강동대리점대표)씨모친상=8일오후6시삼성서 울병원발인11일오전11시(02)3410-6901 ▲최병주 씨별세·이규정씨남편상·세영(쌍용건설 상무) 선주씨부친상·조미영씨시부상·정대영(누경 교육대표)씨장인상=9일오후2시30분건국대병 원발인12일오전6시30분(02)2030-7902 ▲김은영 씨별세·김진욱(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씨모친상=10일0시43분고대안암병원발 인12일오전9시(070)7816-0239 ▲남궁영구 씨별세·진(충북남부보훈지청선양담 당) 형진(뉴스1세종충북본부기자)씨부친상·서희 철(청주상당경찰서수사과 근무)씨장인상=10일 0시충북대병원발인 12일 오전9시 (043)269- 6969 ▲강신자 씨별세·고영만(도일건설과장)영득(경향 신문 산업부 차장)씨모친상=10일오전9시20분 제주하귀농협장례식장발인12일오전9시(064) 798-8800 ◆이투데이 △디지털미디어부장배수경△국제경제 부부장직무대행배준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유럽연구소장김 수현 2018 평 창올 림픽 이 열 렸던강 원평 창 군알 펜 시아 리 조 트의세번째공 개매 각 도 유 찰 됐다. 그러나 강 원 도안팎에 선예 상했던결과라는 반응 이다.입 찰 가 격 이감 정평 가 액 에서 20 % 떨어지는 네 번째 매각 에 선 관 심 을보이는기 업 이등 장할것이 란 전 망 에서다. 강 원 도는 자산 처 분시스 템 인온 비드 를 통해알 펜 시아 리 조 트 매각 에나 섰 으나 유 찰 됐다고 10일 밝혔 다.입 찰 에 참 여한 기 업 이 2곳이상이되지 않 았다 는이유다. 강 원 도는다음주 네 번째입 찰 공고를 낼 계 획 이다.공 개매각 을위한 마지 막 입 찰 이다. 1 조원 안팎으로추 정 하는 매각 가 격 이감 정평 가 액 의20 % 까 지떨어진다.강 원 도는관 심 기 업 이다수 있는만 큼네 번째입 찰 에 선투찰 기 업 이 나올것으로내 심 기대하고있다. 매각 대상 은 고급 빌 라와 회원 제 골프 장 ( 27 홀 ) 으로이 뤄 진A지구와 리 조 트 와호 텔 , 워 터파 크 ,스 키 장이자리한B지 구, 평 창올 림픽 을 치 른스 포츠 시설인 C 지구와주식전 체 다. 강 원 도는 네 번째 매각 에도관 심 을 갖 는기 업 이나 타 나지 않 을경 우 수의계 약 을 검토 중이다. 헐값처 분을 막 기위한 것이 란게 강 원 도의설명이다. 강 원 도가 평 창올 림픽 을 유 치 하기위 해 2009 년완 공한 알 펜 시아 리 조 트는 분양실 패 로 조성비 용 1 조 3,000 억원 이 고스 란히빚 이됐다. 박은성기자 알펜시아공개매각또유찰 4번째유찰땐수의계약검토 경기북부와강원영서북부의아침기온 이영하15도이하,그외중부지방과전 북동부,경북내륙은영하10도이하를보이며춥겠다. 10일서울강북구번동북부수도사업소에서직원이동파신고가접수돼수거한수도계량기를정리하고있다.최근영하10~20 도의 ‘북극발한파’로전국수도계량기등동파신고가5,000건을넘어섰다. 연합뉴스 계량기동파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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