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월 12일 (화요일) A2 종합 누적확진자642,712·사망자10,299명 귀넷59,766·풀턴58,111·캅42,746명 하루확진6,360·사망17명·입원107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메트로애틀랜타65세이상백신접종대혼란 캅·귀넷보건국웹사이트다운 디캡·풀턴은이번주예약완료 비타민D코로나제품판매알파레타업주유죄 복권열풍…메가밀리언6억달러 파워볼도5억5,000만달러 복권당첨자없어잭팟껑충 법원,“코로나예방및치료증명안돼” 연방법원이 11일 비타민D를 코로나 19 및다른질환치료제로판매한알파 레타비즈니스업체주인에게유죄를선 고하고판매를중단시켰다. 연방법무부에따르면알파레타퓨전 헬스앤바이탈리티앤퓨전이온즈, 또 는 팜 오리진스로 알려진 비즈니스 업 주 매튜 린카즈가 자신의 업소에서 팬 데믹 기간 동안 미승인 의약품을 고객 들에게판매했다는것이다. 조지아 남부지방 연방검사장은 지난 해 8월연방식품의약법을적용해린카 즈씨를자신의제품을“면역력에좋고” 각종질환으로부터보호해준다고속여 판매한혐의로기소했다. 2020년 3월 팬데믹이 시작되자 린카 즈는 자신의 면역치료제 판매 웹사이 트를 개설하고 50세 이상의 고객을 대 상으로한병에19달러씩판매했다. 특히 자신의 비타민D 제품이 고로나 19 감염 위험을 피하게 해준다고 선전 했다. 연구자들은코로나치료와예방에있 어서의비타민D 활용에대해연구해오 고 있지만 더 많은 임상 데이터가 필요 하다고말하고있다. 법무부는“팬데믹위기를이용해검증 되지 않은 의약품을 팔아 이득을 보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식품의약 국(FDA)과계속협력할것”이라고밝혔 다. 린카즈는 지난해 9월 유죄를 인정했 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자신의 의약품을 소개하며 다른 이름을 사용 하기도했다. 조셉박기자 구인ㆍ매매 광고 www.HiGoodDay.com 메가밀리언과파워볼등두복권의잭 팟 규모가 11억5,000만달러에 달하면 서복권열풍이불고있다. 파워볼복권은 9일추첨에서또다시 1등당첨자가나오지않아당첨금액이 5억5,000만달러로늘었다. 이에앞서메가밀리언도지난 8일추 첨에서당첨자가나오지않아당첨금액 은6억달러가됐다. 특히두복권의당첨금액을합하면11 억5,000만달러로 12억달러돌파를눈 앞에두고있다. 금홍기기자 65세이상의코로나19백신접종이시 작된 11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 요 카운티 보건국 웹사이트가 다운되 거나이미이번주예약이완료돼큰혼 란을겪고있다. 조지아주에는 현재 150만명의 65세 이상의인구가살고있지만현재주정부 가 확보한 백신 분량은 56만회분 정도 에그치고있기때문이다. 귀넷카운티 보건국 웹사이트(gn- rhealth.com)는11일정오현재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설령 어렵사리 접속이 됐다 하더라도 백신 접종예약 항목으로클릭해찾아들어가기가거의 불가능한상태다. 캅&더글라스 보건국은 11일 아침 아 예 웹사이트가 다운돼 클릭하면 아예 ‘에러’표시가뜨고있다. 공공안전및65세이상자가백신을접 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캅&더글라스보건국은“현재수리작 업을 하고 있으며 가능한한 빨리 문제 를해결하겠다”고밝혔다. 참고로 한인 밀집지역인 귀넷카운티 에서백신을접종하는곳은총6곳이다. ▲Buford-Norcross Primary Care(777 West Peachtree Street, Norcross) ▲ Lawrenceville Health Center(455 Grayson Highway, Lawrenceville) ▲ Managed Health Solutions LLC(3070 A Buisness Park Drive, Norcross) ▲ Norcross Health Cente(5030 Georgia Belle Court, Norcross) ▲Suburban Medical Center(4989 Peachtree Park- way, Peachtree Corners) ▲Sugarloaf Medical P.C(1300 Peachtree Industrial BlvdSuite4203,Suwanee). 디캡및풀턴카운티보건극은접속은 되지만 이미 이번주(11-16일) 예약이 완료된상태라고공지하고있다. 11일은주전역의공공안전종사자및 의료진, 65세이상등조지아주1A단계 대상자에대한온라인예약접수첫날이 다. 연방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미시 시피에이어전국에서백신접종률이가 장낮은주가운데하나로나타났다. 조지아보건국은 10일보건국웹사이 트 (https://dph.georgia.gov. /)에서 백 신보급소찾기서비스를시작했지만메 트로지역의백신접종은예약부터가쉽 지 않은 상황이다. 11일 오후 2시 현재 이 웹사이트는 백신접종 가능 지역에 대한정보를게시하지못하고있다. 조셉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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