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998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1월 15일(금) A 미이민서비스국공지 전국4번째높은입원자비율 중환자실절반코로나환자 조지아주더이상병상이없다 ‘계절성임시취업비자’한국계속포함 미국내 계절성 직종에 취업할 수 있는 임시 취업비자인 H-2A와 H-2B발급대상국에지난해에이 어한국이포함됐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농 업부문 임시 취업비자인 H-2A 와 비농업부문 임시 취업비자인 H-2B를신청할수있는국가83개 명단을연방관보에13일공지했다. 이 리스트에는 지난해에 이어 한 국이다시포함됐다.이번에발표된 적용 대상국 규정은 오는 1월19일 부터내년1월18일까지1년간적용 된다. 한형석기자 두번안뚫린다…탄핵표결날미의회는 ‘야전막사’ 돼버렸다 겨울철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으 로조지아주가전국에서네번째로 높은 최악의 입원자 비율을 보이 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지난 10일발표된백악관코로나 바이러스 대응팀 보고서는“조지 아주는전염병재창궐이심각해입 원자와사망자의계속적인증가를 경험할것”이라고평가했다. AJC가 입수해 분석한 보고서에 의하면 13일 오후 3시30분 현재 조지아주의코로나19입원자는기 록적인숫자인총 5,721명이며, 이 들이조지아총병상수의1/3이상 을 점유하고 있어, 사망자 증가 등 의 3차창궐이임박했다고보고했 다. 이에따라중환자실 10개가운 데9개가이미꽉찬상태이며,코로 나19 입원자가 중환자실 절반 이 상을차지하고있다. 조지아주 최대의 병원 시스템인 그레이디메모리얼병원존호퍼트 CEO는지난2주간코로나19입원 자가 급증해 더 이상 환자를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레이디가 운 영을 지원하는 조지아월드콩그레 스센터(GWCC) 임시병원도 60개 병상중 48개가차있다고그는전 했다. 주보건부발표에의하면13일하 루 8,596명의 신규 확진 및 의심 환자가생겼다. 지난 1주일동안의 하루 평균 확진 및 의심환자 수는 9,800명이고, 이는 지난 12월 1일 보다세배증가한수치다. 하루사 망자 137명도 사상 두 번째 높은 것으로 전날의 145명보다 8명 줄 어든것이다. 백악관 보고서는 캘리포니아, 선 벨트, 동남부및대서양연안에이 르기 까지의 지역에“심각하고 계 속적인 악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지아주는 확진자 발생률이 한 주전의9위에서16위로내려가약 간 나아졌다. 조지아주 159개 카 운티 중 152개가 현재 위험인‘레 드존’(red zone)으로분류됐다. 보고서는65세이상및심각한질 환을 갖고 있는 취약층에 대한 백 신접종을 늦추지 말라고 권고했 다. 연방정부는 인구비례 백신 배 포대신향후2주동안접종실적이 좋은 주에 더 많은 백신을 보내는 것으로지침을변경했다. 조셉박기자 미주한인사회최고정론지애틀랜타한국일보가아시안유스단 체AAYO(Asian American YouthOrganization)와공동으로10, 11학년을위한2021대학진학세미나를1월16일개최합니다. 이번세미나는프라미스원뱅크가후원합니다. 귀넷과기고를졸업하고빌게이츠재단장학생으로선발돼현재 스탠포드대컴퓨터사이언스학과에재학중인조셉장씨가직접 대학/전공선택, 에세이작성및장학금신청방법등에대한본인 의경험담과정보를가지고강의합니다.그리고전브라운대입학 면접위원 경재호 박사님이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생들 을위한특강을진행합니다.코로나19팬데믹과방역수칙에따라 이번세미나는비대면줌(Zoom)으로만참석가능합니다.참가비 는10달러이며,신청방법과세미나문의는아래와같습니다. 11-10학년위한대학입학세미나 ◈세미나일시 : 2021년 1월 16일(토) 오후 2시~5시 ◈세미나신청 : www.AA-YO.org/2021seminars(등록비 10달러) ◈문의 : peter@ka-yo.org (470-337-2332) ◈후원 : 사 고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안이 하원에서 처리되는 13일워싱턴DC 연방의회 방문자 센터에서 공화당 소속 비키 하츨러(가운데ㆍ미주리주), 마이클 왈츠(오른쪽ㆍ플로리다주) 하원의원이 의회를 경비 중인 주방위군 병사들에게 피자를건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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