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월 16일 (토요일) A3 종합 누적확진자668,068·사망자10,878명 귀넷62,770·풀턴60,380·캅44,602명 하루확진7,394·사망159·입원315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오 는 20일 조 바이든 당선자의 취임식을 앞두고조지아주청사및애틀랜타다운 타운일원에서시위를예고하고있어주 정부가경계강화에나섰다. 연방수사국(FBI)은 워싱턴DC를 비롯 한 전국 50개 주 주도에서의 무장시위 계획을경고하고나섰다. 또최소한개의조지아기반무장단체 가 오는 17일 아침 주청사에서 시위를 벌이겠다고공언하고있다. 또소셜미디 어게시물등에따르면애틀랜타다운타 운및미드타운에서시위를벌이겠다고 예고하고있다. 전국적인 50개주 시위를 주도하고 있 는한웹사이트는시위는평화적일것이 지만참가자들에게무장하고참석할것 을촉구했다. 이웹사이트는“지금은주 류미디어들에의해확산된두려움을깨 부수고우리의권리를빼앗으려는자들 에 대항하기 위해 단합할 때”라며“합 법적이라면총기를휴대해야하며, 원하 지않는다면무장하지말고시위에나오 라”고권고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명령 에따라주청사경찰,주순찰대,주방위 군은이미주청사에대한경계를강화했 으며, 켐프는지난6일의연방의사당폭 력과같은법위반행위를결코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선언했다. FBI는지역법집행기관과의협력을약 속했다. FBI는“우리는 폭력을 조장하고 범죄 행위를일으키는개인들을찾아내조사 하고 중단시키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 며“잠재적위협을구분해정보를수집 하고그정보를파트너들과공유할것” 이라고밝혔다.또폭력과재산파괴로자 신들과다른시민들의안전을위협하는 자들을반드시찾아내처벌하겠다고덧 붙였다. 조셉박기자 무장시위예고에조지아주청사경계강화 주말주청사,다운타운시위예고 경찰,방위군,FBI총력단속천명 명문웨슬리안스쿨입학신청서받아 신청마감1월27일 피치트리 코너스에 위치한 웨슬리 안 사립학교(Wesleyan School)에서 2021-2022학년도 입학 지원서를 신 청받고있다. 신청마감일은1월27일이 다. 신청서등록은학교웹사이트(www. wesleyanschool.org)나Ravenna(www. ravenna-hub.com/login#/login)에 서할수있다. 학부모만남의날(Family Open house)은 1월 26일이며, 온라인 으로도참여가능하다. 캠퍼스 투어를 하려면 학교 웹사이트 링크를통해서원하는날짜와시간에미 리 예약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캠 퍼스 투어는 6명으로 제한되며 마스크 를 착용해야 한다. 학자금 지원서 신청 마감일은 3월 8일이다(SSS를 통해 신 청서 작성).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학교 방문전에필히예약을해야한다. 한국 어문의: 송해순(404-552-8900, ma- ria8900@gmail.com ) 박선욱기자 주순찰대특공대차량이13일주청사주위에서경계근무를하고있다. <사진=귀넷데일리포스트>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 회(회장 백성봉)는 지난 14일 애틀랜타한인회관 을방문해한인회비와패 밀리센터 후원금을 전달 했다. 사진 왼쪽부터 송 지성 교협 부회계, 백성 봉 교협 회장, 김윤철 한 인회장,이순희 패밀리센 터소장, 김성재정부장. 조셉박기자 교협,한인회비납부및 패밀리센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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